경북 군위 성대산

위치; 경북 군위군 정리

해발; 352m

소개;

   성대산과 오가지산,뒷집 넘어산은 지도상에 보기에는 임도와 봉우리로 이어져 있지만

   실제상은 임도와 봉우리 사이에는 잡목으로 가득차 있어 뚫고 가기가 쉽지 않으며,

   더군다나 세봉우리에는 정상석하나 없고 경치 조차도 하나도 없으며 표시기 만이

   덩그라이 있어 남아있다.

   성대산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선암 지맥이 지나가는 선방산이 있는데 여기에 얽힌

   전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옛날 오늘의 선방산 꼭대기에는 배를 띄우고 놀 만큼 큰 못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왔던 당나라 장수들이 여기에서 뱃놀이를 즐기고는

   서로들 바위를 던져 못을 메워 버렸다.

   못은 어떠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옹달샘으로 바뀌어 지금도 샘솟는데

   그 이름을 장군샘이라 한다.

    또한 산 중턱에 예쁘고 자그마한 절이 하나 있는데

   신라 문무왕 13년(673년) 에 창건되었다고 전 할 뿐

   그 이후 역사는 전하지 않는 ‘보배(寶)를 간직한(持) 절’인 지보사가 있다.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세 가지 보배,

   곧 아무리 갈아도 물만 부으면 처음 모습으로 돌아가 닳지 않는 맷돌,

   사람 열 명이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큰 가마솥,단청의 물감으로 쓰이는

   오색 흙이 전해 내려와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2.05.30.월요일,흐림

산행코스;

   군위 교육 지원청 주차장-묘소-능선(체육 시설)-체육시설-산사면-갈림길(신제지)

  -삼각점 갈림길  -성대산 입구-성대산-   성대산 입구-임도 삼거리-임도

  -뒷집 넘어산 입구 임도-임도 삼거리  -성대산 입구-삼각점 갈림길-갈림길(신제지)

  -산사면-둘째 고개(임도)-신제지-군위 중.고  -군위 군청- 군위 교육 지원청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군위 IC,군위(안동)방면

  -군위 군청  -군위 교육 지원청주차장

   (네비;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230-2번지-50km,40분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 보기

성대산 산행은 경상북도 군위 교육 지원청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 한 켠에 연두색 울타리 끝지점으로 가면 산길로 오르는 성대산 들머리가 나온다.

 

숲이 우거진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능선에 오른다.

좌측으로 평탄한 길로 방향을 틀면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번에는 좌측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오름길로 간다.

 

너덜 바위 위를 지나

 

여러기의 첫번째 묘소와

 

잘 정리된 두번째 묘소 옆을 지나면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은 군위 군청에서 오르는 등산로며

우측은 성대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능선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오르막길로 오르는 등산로다.

 

묘소를 지나면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첫번째 로프 구간을 따라 급경사길을 오르면

 

두번째 로프 구간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휘어져 가는 오르막길이다.

 

돌계단을 오르면

 

세번째 로프 구간을 지나 오르면

 

오르막 등산로에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우회하여 바위 위로 오르면

 

금일 산행 중 최고의 조망 바위다.

 

 

동영상

 

 

 

조망 후 오르막길에 만난 바위 지대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서

 

돌아 본 군위 시가지의 풍경이다.

 

돌탑을 지나

 

여러개의 비닐로 싼 소나무 뭉치를 지나

 

능선에 올라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묘소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사면길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숲길을 따라간다.

성대산 정상 후 되돌아와 이 곳에서 좌측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묘소 옆을 지난다.

 

묘소에 올라 바라 본 풍경이다.

군위 시가지와 앞의 봉우리는 산사면길로 오른 길이며 우측 아래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하산은 우측으로 할 예정이다.

 

조망 후 다시 급경사길을 오르면

 

능선에 오르면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직진하여 간다.

 

우측으로 잠깐 오르면 삼각점과 나무에 여러개의 리본이 보인다.

오가지로하여 하곡리 마을 회관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삼각점

 

많은 리본과 성대산 정상? 이라고?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완만한 오름길에 널찍한 등산로가 나온다.

 

이윽고 또 다시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좌측으로 돗자리를 잘라 묶어놓은 곳으로 오르면

 

반반한 등산로 조차 없는 성대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감각으로 봉우리 방향으로 가면

 

나무 가지에 달린 리본을 자세히 보면 해발 352m의 성대산 정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대산 정상은 조망도 등산로도 없다,

 

다시 공터로 되돌아 나와

 

내리막길로 뒷집 너머산 방향으로 간다.

 

시멘트 임도를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임도는 상곡 마을회관이 있는 상곡리 토일지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은 뒷집 너머산과 오곡리 마을 회관과 선방산으로 가는 임도다.

 

시멘트 임도가 끝이 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한다.

 

뒷집 산넘어산 입구 쯤에서 되돌아 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약 500m지점이다.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성대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면

 

성대산 입구 공터를 지난다.

 

오가지와 하곡리 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공터를 지나

 

묘소 옆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신제지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포갠 바위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볼 수 있는 묘소가 나온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오를때와 하산 할 때 산사면길로 온 봉우리가 조망된다.

 

내리막길에 바위 지대를 지나고 나면

 

좌.우로 난 임도를 만난다.

이 곳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신제지로 하산하여야 한다.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신제지의 콘테이너 건물  뒷쪽으로 하산한다.

건물 뒷쪽에서 뒤돌아 본 하산한 등산로다.

 

신제지로 나오면서 뒤돌아 본 콘테이너 건물 뒷편의 모습이다.

 

신제지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본 콘테이너 건물이다.

이 건물 뒷편이 하산한 지점이다.

 

신제지 둑에 올라 바라 본 금일 산행한 산능의 모습이다.

 

다시 신제지 입구로 되돌아가

정1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군위 중.고등학교 후문과

 

정문 앞을 지나 군위 군청 건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

 

노타리에서

 

좌측 오르막길을 올라

 

군위 군청 정문 앞을 지나

 

경상북도 군위 교육 지원청으로 들어가

 

우측 주차장으로 들어가 종료하는 성대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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