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아미산

해발; 737.3m

위치;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소개; 작은 설악산 용아 장성이라 불리울 만큼 아찔한 암릉코스와 한적한 육산 코스로 이루어진 아미산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남서쪽에 위치한다. 

        다섯 개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놀랄만큼 장관을 이룬다.

        기암 괴석을 지나 산길이 시작 되며 여기서 부터 육산이 시작된다.

산행일자; 2010.07.08.목요일.흐림.

산행코스;

   아미산 등산로 주차장-하천 횡단-이정표-이정표-2봉-3봉(애기랑바위)-4봉-묘-큰작사골 삼거리-절골 삼거리

  -돌탑(659m봉)  -무시봉-아미산-하산-정상에서 300m 우측-밭미골 삼거리-너럭바위-전망바위-병풍암-병풍암 삼거리

  -대곡지-하천 따라 하산-아미산 등산로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도동 JC-청통.와촌 IC-청송. 현서 방향-상송 삼거리.좌회-가암삼거리.

   우회전-고로면 석산리 석산초교.908번 지방-왼쪽 하천 건너편-가암교-아미산' 표지석-아미산 등산로 주차장 

  (네비; 경북 군위군 고로면 양지리 65번지-70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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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908호를 따라 가면 경북 군위군 고로면 양지리에 위치한 아미산을 만나게 된다.

 

산행 들머리는 비포장 주차장인 아미산 등산로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대곡지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도 보인다.

 

주차장에 위치한 아미산 등산로 안내도 

 

화장실 뒷편의 하천을 건너는 가인교를 건너

좌측 아미산 제1봉인 송곳바위 아래 보이는 목계단 방향으로 가서.

 

산길로 오르는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간다.

 

송곳바위 아래를 지나

 

1봉과 2봉 사이에서 올라 뒤돌아 보면

1봉인 송속 바위 뒷편으로 들머리인 주차장과 양지마을이 조망된다.

1봉은 올라 갈 수 없다.

 

1봉인 송곳 바위는 오를수 없으나 2봉으로는 올라 갈 수 있으므로 2봉으로 오른다.

 

2봉에 올라선다.

 

2봉에서 내려다 보면 조금전 올라온 계단과 들머리인 주차장과 양지 마을이 보인다.

 

2봉에서 가야 할 멀리 보이는 3봉의 모습을 바라본다.

 

3봉인 앵기봉을 지나 가야 할 바위 봉우리 군들이다.

 

앵기랑 바위 삼거리에 도착한다.

 

위험 표시판 뒷편으로 바라보면

 

작삭골 삼거리가 있는 봉우리와 무시봉 능선이 조망된다.

 

장엄한 바위 아래에 올라 반대편

 

계단이 보이는 가야할 4,5봉을 담아본다.

 

앵기랑 바위 안내판과 내용 설명.

 

암벽 사이로 오르는 로프 구간이다.

 

암벽

 

암벽 사이를 올라서면 뒷편으로 3봉인 앵기봉이 보인다.

 

3봉은 오르지 않고 3봉 옆의 로프가 보이는 암벽으로 올라간다.

 

암벽을 올라서면 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봉이다.

 

암봉의 3봉이 보이는 조망터다.

 

 

3봉인 앵기랑 바위 앞 암봉에서 바라 본 4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조망된다.

 

암봉에서 뒷편으로 로프를 잡고 내려선다.

 

4봉으로 오르는 암릉 로프 계단과.

 

암릉 구간을 오르다 뒤돌아 본

 

암릉에 올라

 

뒤돌아 본 3봉과 로프를 타고 오른 암봉이다.

 

암봉을 내려간다.

 

육산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묘소 옆을 지나면

 

가는골로 보이는 3봉과 양지마을이 조망된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나는 큰작사골 삼거리 이정표다.

하산길인 대곡지까지는 1.5km,무시봉 1.1km,방가산까지는 4.8km다.

 

큰작삭골 삼거리 갈림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돌탑이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이다.

 

 쉼터 의자를 지나 절골 삼거리에서 휴양림(6.0km),방가산(3.9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절골 삼거리에서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

 

휴양림,방가산으로 가는 길.

 

돌탑을 지나 가파른 산길로 오르면

 

해발 667.4m의 무시봉에 도착한다.

 

무시봉을 지나 평탄한길과 오르막길을 1km 지나면  해발 737.3m의 아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

 

이정표(무시봉 1.0km,방간산 2.1km).

 

정상은 나무로 가리워져 전망은 없다.

좌측으로 기룡산으로 오르는 산능이다.

 

 

□ 하산

하산은 아미산을 지나 능선을 따라 0.3km 가면 밭미골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너럭 바위,병풍암 방향으로 등산로를 내려간다.

 

밭미골 삼거리에서 약20여분 내려가면 너럭 바위 전망대를 만난다.

 

너럭 바위에서 보는 방가산 방향의 능선

 

하산하다 되돌아본 아미산

 

 

 

임도를 만난다.

 

병풍암을 지나면.

 

병풍암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하산한다.

 

병풍암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로프 펜스길을 따라 하산길을 내려선다.

 

 로프 펜스길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병풍암에서 0.1km 하산한 지점의 병풍암 삼거리에 도착한다.

대곡지 까지는 1.4km 거리다.

 

병풍암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10여분 하산하면 계류의 다리를 만나 건넌다.

 

대곡지 둑에 도착한다.

왼쪽 높은 봉우리가 하산한 지점이다.

 

하산하여 뒤돌아 본 대곡지 방향이다.

 

산행 초입 방향으로 하여 왼쪽 가인교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대구로 오는 도중에 잠깐 인각사에 들러 본다.

신라 선덕여왕(11년)때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인각사는 고려의 명승 일연스님이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한 천년 고찰이다.

특히 이 곳에서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지는데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사적 374호로 지정된 인각사는 경내에 보물 428호인 보각국사탑과 비가 있으며 사찰의 앞에는 수많은 백학들이 서식하였다는

운치있는 학소대가 있다.

 

인각사

학소대

 

 

 

 

 

 

 

경북 군위 아미산      산행일시; 2007.07.08.목요일,맑음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에 위치한 737.3m의 아미산은

작은 설악산 용아장성이라 불리울 만큼 아찔한 암릉코스와 한적한 육산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다섯 개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놀랄만큼 장관을 이룬다. 

기암괴석을 지나 산길이 시작되며 여기서 부터 육산이 시작된다.

산행코스는 아미산 등산로 주차장-하천 횡단-이정표-이정표-2봉-3봉(애기랑바위)-4봉-묘-큰작사골 삼거리

-절골 삼거리-돌탑(659m봉) -무시봉-아미산-하산-정상에서 300m 우측-밭미골 삼거리-너럭바위-전망바위-병풍암

-병풍암 삼거리-대곡지-하천 따라 하산-아미산 등산로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이면 충분하다.

 

 

 

 

인각사와 학소대

 

경북 군위 아미산        산행일시; 2010.07.08.목요일,흐림

 

 

 

 

 

 

경북 군위 아미산         산행일시; 2010.07.08.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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