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서대산(西大山)
해발; 904m
위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소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서대산은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곳곳에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이 있어
중부의 금강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다.
산길은 모두 가파르지만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타고 넘고 돌아 오르는 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산행 중 어느 곳을 둘러 보아도 경관이 좋고 아름다워 산 타는 멋에 흠뻑 빠져 들게 한다.
주위엔 용바위,마당바위,선바위,남근바위,구름다리,사자굴,살바위,개덕사,개덕폭포.석문,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서대산 정상에 서면 민주지산,덕유산,대둔산,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산행코스;
드림 리조트 주차장-몽골 캠프장-운동장(2코스)-서대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용바위-마당 바위-신선 바위
-구름 다리-사자 바위-북두칠성 바위-장군 바위-석문-서대산-돌무덤(4코스)-서대폭포 상단-다리-운동장
-몽골 캠프장-드림 리조트 주차장-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고속도로 옥천IC-옥천 군청(옥천역)-교육청(버스터미널)
-대전(보은)-추부(금산)-보은(속리산)-추부(금산)-서대산 방면-서대산 드림 리조트
(네비; 충남 금산군 부추면 성당리 2-2번지-145km,1시간50분 소요,통행료 6.7.00원)
이미지 보기
△ 서대산 산행은 금산,대전,
그리고 충북 옥천에서 접근할 수 있는 이 산의 등산로는
주로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쪽 서대산 드림리조트에서 들머리를 잡아 정상을 올라 개덕사,
서대산 드림 리조트로 돌아오는 원점산행 코스가 가장 선호하는 코스다.
산행시간은 4~5시간 안팎이다.
서대산 드림 리조트가 아마도 개인 소유지라서인지
입장료 1인당 1.000원,승용차 주차비 3.000원,대형 버스 주차비 9.000원을 받고있다.
△ 주차장에서 드림 리조트 방향으로 계단길을 오르면
왼쪽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몽골 캠프장 까지 곧장간다.
△ 약간 경사진 시멘트길을 계속 올라간다.
△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시멘트길을 오르면 몽골 캠프장 정문에 도달한다.
왼쪽으로 경사진 길을 가면
△ 대운동장 갈림길에 이른다.
왼쪽은 용바위로 가는 등산로 1-2코스며,우측은 개덕사로 가는 3-4코스다.
금일 산행은 2코스로 하여 4코스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선택했다.
용바위-마당바위-구름다리-사자바위-북두칠성 바위-서대산 정상-서대폭포 상단-개덕사 갈림길
-철다리-몽골캠프장으로 하여 원점산행이다.산행시간은 5시간 정도다.
△ 왼쪽으로 서대산 강우 레이드 건물 방향으로 간다.
△ 등산로 왼쪽 서대산 강우 레이드 건물을 뒤로 한체 지나면
간이 화장실과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을 볼수있다.
이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용바위가 있다.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거리다.
△ 우측으로 용바위가 있다.
△ 용바위를 들린 후 되돌아와 등산로로 접어들면
바로 1코스인 제비봉과 2코스인 마당바위 코스의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우측 2코스로 간다.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등산로를 오르자 마자 만나는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로 치열한 격전장이었던곳인
서대산 전적비를 만난다.
△ 서대산 전적비를 지나면 흩틀어진 돌로 형성된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구름다리 갈림길까지 계속된다.
주의해서 산행을 하여야 한다.자칫하면 발목을 다칠수 있다.
△ 용바위에서 30분정도 가면 무너질세라 산꾼들이 나무로 받처 놓은 커다란 마당바위를 만난다.
△ 신선바위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찾을 수 있다.
아래 설치된 밧줄이 처음 보일 무렵 왼쪽으로 10m 정도 거리에 있다하나 놓혀 버렸다.
마당 바위에서 30분 거리다.
△ 산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치된 밧줄을 타고 50m 정도 오르면 삼거리를 만난다.
곧장 올라가면 사자바위 능선이다.
오른쪽으로 리본이 달려있는 곳으로 가면 구름다리 가는 등산로다.
오른쪽 작은 바위 옆으로 길이 열려 있다.
구름 다리 가는 길이다.
이곳으로 올라도 역시 사자 바위 능선으로 간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난 바위틈새를 오른다.
△ 구름다리 표시판과 구름다리가 보인다.
옆으로 오르면 전망바위다.
△ 구름다리 구경후 오는 전망바위다.
△ 구름다리 중간에서 본 들머리인 서대산 드림 리조트가 조망된다.
△ 바위 협곡 50여m 길이의 구름다리는 반대편만 폐쇄돼 있을 뿐 뜻밖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웬만한 강심장을 갖지 않고선 10m도 가기 힘들 정도로 흔들림이 심하다.
설치한지 10년이 되어 위험하다 하여 입구에는 자물쇠로 잠겨 놓았다.
△ 구름다리에서 본 신선바위
△ 구름다리와 전망바위를 지나 다시 사자바위로 가는 오르막길에 위치한 이름모를 묘소를 만난다.
△ 구름다리와 전망바위를 지나 20여분 경사진 곳을 지나면
구름다리 삼거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밧줄로 된 지점을 만난다.
우측으로 사자바위로 가는 갈림길이다.
△ 또 다시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된다.
서대산 산행은 용바위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 가파는 등산로다.
△ 안부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올라가기가 위험한 전망바위가 있으나 전망은 없다.
△안부에 올라 우측으로 구급대가 비치된 등산로로 진행하다.
△ 방금 올라선 능선의 모습
△ 능선에 올라 3분 정도 경사진길을 오르면 서대산 2-10표시판 지역을 지나게된다.
사자바위 앞이다.
△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사자바위.
△ 사자바위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첫번째 헬기장
△ 야릇하게 생긴 묘소를 지나면
△ 첫번째 헬기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코끼리 모양을 한 코끼리 바위를 만나게 된다.
△ 코끼리 바위를 지나 경사진길 왼쪽(흥국사 갈림길 가기전)으로 가면 돌로 쌓아 놓은 듯한 바위를 만난다.
되돌아 나와서 흥국사 삼거리로 간다
△ 흥국사 갈림길의 표시판
△ 첫번째 헬기장에서 흥국사 갈림길을 지나 두번째 헬기장 까지는 10분 이면 갈 수 있다.
정상석이 있는 강우 레이더 기지가 보인다.
△ 장군바위 너머로 강우 레이더 기지가 보인다.
△ 전망되는 서대산 드림 리조트
△ 정면에 엄청난 규모의 바위가 천하를 호령하듯 길을 막고 서있다.
장녕대 바위다.일명 장군바위
△ 우측이나 중간으로 내려가면 석문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우회길이다.
△ 두 개의 암봉사이에 거대한 도끼 모양의 돌이 끼어 있는 형국인 석문의 모습
△ 석문을 지나 장군바위 아래 경사진길을 내려가 다시 올라가는 장군바위 옆길
△ 장군바위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가면 강우 레이더 기지 철조망을 지나게 된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본 전경들
△ 하산하면서 조망대에서 본 강우 레이더 기지
△ 가파른 하산길에 놓인 돌탑
△서대폭포 위에서 본 개덕사
△ 개덕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난 길로 간다.
개덕사와 서대 폭포를 구경후 하산 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곧장 하산 하기로 했다.
△ 철로된 다리를 건너 산비탈길을 계속 간다.
△ 철문 우측이나 죄측으로 가면
△ 주차장 표시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가면 몽골촌으로 가게된다.
△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난 길로 간다.
△ 처음 산행한 몽골촌을 지나 대운동장 삼거리다.
왼쪽으로 가면 주차장이다.이로써 금일 서대산 산행은 종결된다.
5시간의 산행이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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