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금수산  

해발; 1,016m

위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소개;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하여 명명한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한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산새가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기도하다.

        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조 중엽 단양 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 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는 제천시,동으로는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가 전개되고,서쪽으로 능강계곡이

        발 아래 내려다 보이고,충주호가 시원스레 펼쳐져 산정에서의 조망이 천하의 일품이다. 

산행일시; 2013.9.11.수요일,흐리고 약간의 비 

산행코스; 상학주차장-남근석 공원-살바위고개-금수산-금수산삼거리-정낭골-동문재-용담폭포입석

            -상천휴게소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중앙고속도로 금호JC~단양 IC~단양(제천)~충주(문경)

        ~적성(금수산)~적성(매포)~단양군 적성면 상학 주차장   

          (네비;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911-8번지-157km,2시간 소요,통행료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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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상리911-8에 위치한 상학 주차장을 들머리로 하여

    금수산-정낭골-상천주차장으로 하는 코스로 잡았다.

 

▷상천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상학 주차장을 출발하여 5분여 만에 만난 금수산 식당을 우로 한체 진행하면

 

▷금수산 안내도와 금수산 유래가 새겨진 입석 우측으로 난 길로 간다. 

 

▷대비사를 가르키는 우측 난길로 간다.

 

 

▷왼쪽 길 옆에는 정자도 있다.

 

▷남근석이 있는 곳으로 진행한다.

 

 

▷비가 와서 미끄럽다, 시야도 나쁘다,조심스레 언덕길을 오르면

 

▷망덕봉과 금수산이 가르키는 안내판을 보며 금수산으로 잡아 진행한다.

 

 

가파른 목제 테크 계단을  올라간다.

 

 

 

 

 

 

 

▷금수산 정상에서

 

 

 

 

 

 

 

 

 

 

 

▷한산길에 만난 동문재

 

 

 

 

 

 

 

▷용담폭포 안내도

 

 

▷용담폭포

 

 

 

 

 

 

 

▷보문정사 입석을 지나

 

 

 

 

 

 

▷백운동교를 지나 상천 주차장으로 간다

 

 

 

 

 

□ 충북 단양 금수산(金繡山)   2013.9.11.수요일,흐리고 약간의 비

충북 단양군 적성면 위치한 해발 1,016m의 금수산은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은 암봉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연화봉·도솔봉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 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

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으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충북 단양 금수산        산행일시; 2013.9.11.수요일.흐리고 약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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