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기백산(箕白山)  

해발; 1.331m

위치;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소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걸쳐 있는 기백산으로

   소백 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을 이루고,

   덕유산에서 동남으로 산줄기가 뻗었고,월봉산과 금원산,기백산으로 이어진다.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이라고도 불렸다.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旗泊山(기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산행일시; 2015.08.05.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용추사 주차장-일주문-등산로 입구-도수골-쉼터-안부-이정표-기백산-누룩덤-전망 테크

  -능선 삼거리-시흥골-사평마을-용추사-시멘트 포장길-용추폭포-용추사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거창IC-무주.함양(김천)-군청(무주, 함양)

  -절부 사거리-함양(김천,무주)-함양(산청)-용추교차로-내동 용추계곡-용추사 주차장

   (네비;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산16-8번지-93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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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백산 산행의 들머리는 용추 계곡에 위치한 용추사 일주문에서 시작한다.

    산행 코스는 단순하여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일주문에서 시작하는 기백산 산행은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의 높이에 비해 산행하기엔 수월하다.

 

 

 

△ 주차장에서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3분 정도 올라가면 음악 스피커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게 된다.

 

 

△ 산행 안내도와 함께 이정표(기백산 4.0km →,일주문 0.2km ↓)에서 우측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 오르막 너덜 지대 지나야 한다.

 

 

△ 산행을 시작하여 첫번째 갈림길 이정표(기백산 정상 3.8km →,하산길 0.4km ↓)를 만나게 된다.

    직진하나 좌측으로 가던 같은 길이므로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다.

 

 

 

 

 

△ 오르는 너덜 지대 

 

 

 

 

△ 너덜 지대에서 10여분 가면  쉼터 의자가 마련된  첫번째 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 잠시 평탄한 도수골 계곡길이 계속 이어진다.

 

 

 

 

 

△ 함양군에서 설치한 기백산 등산로 표시판을 지난다.

 

 

 

 

 

△ 쓰러진 나무를 지난다.

 

 

 

 

 

△ 현위치 055-119 지점을 지난다.

 

 

 

 

△ 너덜 지대 오름길에 만나는 이정표(기백산 정상 2.2km↑, 하산길 2km ↓ ) 지점

 

 

 

 

 

△ 두번째 안부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난 완만한 등산로로 산행 하게된다.

 

 

 

 

 

 △ 널찍한 공간에 구부러진 소나무를 지난다.

 

 

 

 

 

 △ 다시 안부에 올라선다.

 

 

 

 

 

 △ 완만한 등산로다.

 

 

 

 

 

 △ 암반 위를 지나는 등산로.

 

 

 

 

 

 △ 정상이 200m 남았다는 이정표에 도착한다.

     산행을 시작한 일주문에서 4km,3 시간이 소요된 산행길이다. 

 

 

 

 

 

 △ 정상 가기 전 암석 위를 지난다.

 

 

 

 

 

△ 암석을 밟고 가는 등산로

 

 

 

 

 △ 정상 가기전 조망 바위 위에서 방금 지나 온 나무 사잇길길을 뒤돌아 본다.

 

 

 

 

 

△ 조망 바위를 지나면 다시 조망 할 수 있는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조금전 올라서 본 조망 바위와

 

 

 

 

 △ 조망 바위에서 본 올라 온 도수골이 조망된다.

 

 

 

 

 

 △ 중앙에 보이는 가조 비계산 정상부가 보인다.

     비계산 반대편 아래는 거창 휴게소가 있는 곳이다.

 

 

 

 

 

 

 

 

 

 

 

 

 

 △ 기백산 정상과 누룩덤이 위로 조망된다.

 

 

 

 

 

 

 

 

 

 △ 해발 1.331nm의 기백산 정상에 도착 한다.

     일주문에서 4.2km,3 시간 50분 소요된 산행이다.

    

 

 

 

기백산 정상에는 정상과 세 개의 돌탑,삼각점이 눈에 띈다.

    기백산 정상에서 시영골로 내려 가려면 금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야 한다.

 

 

 

 

△ 정상부의 모습

 

 

 

 

△ 대리석으로 만들어 설치한 등산 안내도 

 

 

 

 

△ 정상석 이정표

 

 

 

 

 

 

 

 

 

 

 

 

△ 정상에서 보는 풍경들

 

□ 하산 

    이정표에서 금원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 기백산 정상에서 왼쪽으로 하산길이 열려져 있다.

     금원산으로 가는 등산로 이기도 하다.

 

 

 

 

 

 △ 하산하여 야 할 누룩덤과 1279봉

 

 

 

 

 

 △ 누룩덤 우회길인 암반위 로프 지대를 지난다.

 

 

 

 

 

누륵덤 우회길을 지나면 정상에서 하산 후 15분 거리에

    규모는 작지만 암릉으로 이어진 또 하나의 누룩덤이 있다.

    여기서 시영골로 내려가는 능선 안부 사거리까지는 40분 걸린다.

    능선길을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현성산과 지재미골,유안청계곡,한수동계곡이 한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 암릉 지대를 지난다.

 

 

 

 

 

 

 

 

△ 하산시 만나는 두번째 누룩덤이다.

 

 

 

 

△ 보호구역 안내판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

 

 

 

 

 

 △ 조망바위에서 우회한다.

 

 

 

 

 △ 나무 테크로 만든 전망대에 도착한다.

 

 

 

 

 

△ 시흥골 입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사평 입구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정상에서 40여분 거리에 있으며,

    직진하면 금원산으로 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 하산길에 만난 이정표.

 

 

 

 

△ 시흥골로 가는 하산로는 너덜 바위와 내리막길이라 조심해야한다.

 

 

 

 

 

 △ 하산길에 만난 두번째 이정표.1.3km 남은 지점이다.

 

 

 

 

△ 세번째 만난 이정표.0.5km 남은 지점이다.

 

 

 

 

△ 네번째 0.2km 남은 이정표 

 

 

 

 

△ 서평 마을이 보이는 위치에 도착한다.

 

 

 

 

 △ 서평 마을에 도착한다.

      안내도와 황석 식당 옆을 지난다.

 

 

 

 

 

△ 서평 마을에서 들머리 까지는  시멘트길이다.

 

 

 

 

 

 

 

 

 △ 용추사로 가는 다리를 지나서

 

 

 

 

 

 

△ 용추 폭포 상단부를 지나서

 

 

 

 

 

 

 

 

 

 

 

 

△ 들머리인 용추사 일주문에 도착하여 기백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중식포함하여 6시간 걸린 산행이었다.

 

 

 

 

 

□ 경남 함양 기백산    2015.08.05.수요일.맑음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에 걸쳐 있는 해발 1.331m의 기백산(箕白山 1,331m)은

1983년 11월 18일 함양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주위에 지우천과 위천이 흐르고, 곳곳에 크고 작은 암반과 소(沼)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로 주변에는  

신라 소지왕 9년 각연이 창건한 용추사와 용추 계곡,용추 폭포 등이 있다.

 

 

 

 

 

 

 

 

 

 

 

 

 

 

 

 

 

 

 

 

 

□ 경남 함양 기백산    2015.08.05.수요일.맑음

 

□ 경남 함양 기백산    2015.08.05.수요일.맑음

 

 

경남 거창 금원산

해발; 1,353m

위치;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

소개;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며,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월봉산 능선이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기백산과 만나며 금원산의 원래 이름은 '검은산'이다.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데서 이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옛날 금원숭이가 하도 날 뛰어서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 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덕유산,거망산,황석산,가야산,지리산, 노고단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산행일자; 2011.02.06.일요일.흐림

산행코스; 금원산 관리 사무소-문바위-976봉-996봉-금원산-제2코스-유안청1,2폭포-금원산 관리사무소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대구 고속도로 거창 IC-함양(무주) 방면

  -절부 사거리.함양(무주)방면-말흘 교차로.위천(무주)방면-마리 삼거리.설천(무주)방면-장풍 삼거리.위천(수승대)방면

  -노타리(수승대 갈림길)에서 위천 면사무소를 지나 0.5km 이동 후  좌회전-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

    (네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1078-2번지-90km,1시간40분,통행료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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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면사무소를 지나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 가기 전 입구의 미폭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 할 들머리로 산행 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거창군 금원산권역 현황도'와 이정표

                               

현황도에서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얼음 조각 작품들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아마도 겨울이면 이곳에서 얼음 축제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얼음 조각 작품을 지나 소나무 숲길로 들어가면

 

문바위 보이는 곳에서 이정표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산길은 현성산(1.5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직진하여 100m 가면  문바위 다.

 

이정표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커다란 바위인 문바위 앞에 도착한다.

 

문바위

 

 

관리 사무소에서 10여분 가면 약 20m 높이,폭 30m는 족히 될 문바위다.

단일 바위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이 문바위의 밑에 여남은 명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석실도

있어서 기도처로 이용된다.

문바위 꼭대기에는 고사목과 함께 돌을 쌓아 올려서 만든 탑이 몇 개 남아있다.사방을 돌아보아도 올라 갈 수 있을만한 곳이

없는데 깎아지른 듯한 20m 높이의 바위를 누군가 올라가서 탑을 세운 것이다.

알고보니 문바위 뒷쪽에 바싹 붙어서 자란 나무를 타고 올라갔던 것인데,

지금은 그 나무가 말라 죽어서 베어 냈기 때문에 아무도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문바위를 지나면 좌측 산아래 외딴 가옥이 보인는데

좌측으로 목계단이 보인다.

금원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외딴 가옥을 지나 비포장길을 따라가면

 

시그날이 많이 달려있는 나무 아래에 도착한다.

비포장 산길을 따라 오르면

 

비포장 등산길이 계곡 사이로 열려있다.

 

문바위를 지나 10여 분 가면 계류를 건너는 돌다리를 만난다.

 돌다리를 건너

 

과수원 사이로 난 등산로를 따라 언덕에 올라 내려가면 몇 채의 가옥이 있는 마을 앞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지나온 마을이다.

 

눈 쌓인 산길로 들어서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20여 분 오르면

 

주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능선은 현성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 능선으로 가면 금원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금원산 정상까지는 약 4.2km 거리다.

 

능선길을 따라 0.3km 오르면

 

문바위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내리막길을 내려 2.5km 가면 문바위며,문바위에서 휴양림까지 0.7km다.

금원산 정상까지는 2.7km 남은 지점이다.

 

갈림길을 지나 바위 옆 능선길을 올라

 

바위 사이길을 지나면.

 

등산로 앞으로 기백산이 보인다.

다시 능선을 따라 25 여 분 능선을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금원산 휴양림(3.4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여 금원산 정상(1코스;1.6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이정표를 지나 50여 분.

능선길을 따라가면 산죽길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앞으로 금원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위 옆을 지나 능선에 올라

 

가파른 눈이 쌓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해발 1,353m의 금원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망터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이다.

금원산 동봉과 기백산

 

황석산,거망산 능선이 조망되고

 

 

하산은 정상석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바위 옆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암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금원산 정상에서 0.25km 하산한 거리의 돌탑과 이정표가 있는 첫봉에 도착한다.

유한청 폭포 (제2코스) 2.1km 방향으로 간다.

 

첫봉에서 뒤돌아 본 금원산 정상부다.

 

첫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자가 아래로 보인다.

 

정자에 도착하여

 

유한청 폭포(3코스; 3.0km) 방향으로 좌측 계곡으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기백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계곡은 유한청 폭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하산하는 계곡 등산로는 많은 눈으로 쌓여있다.

 

정자에서 눈 쌓인 계곡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0.9km,30여분 내려가면 임도에 도착한다.

금원산 정상에서 1.3km하산한 지점으로 유한청 푝포까지는 2.1km 남은 거리다.

임도를 가로 질러 유한청 폭포 방향으로 하산한다.

 

임도에서 가로 질러 약 800m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다시 만난 이정표다.

유한청 폭포(1.35km) 금원산 휴양림 3코스 방향으로 내려간다.

 

목다리를 건너

 

유환청 1폭포

얼음과 눈으로 덮힌 유환청 폭포를 지나

 

유한청 2폭포

유한청 2폭포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자운 폭포.

얼음으로 덮힌 자운 폭포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들머리인 금원산 자연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원점 회귀 산행이다.

 

 

 

 

경남 거창 금원산        산행일시;  2011.02.06.일요일.흐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1,353m의 금원산은

용추계곡과 지재미골을 낀 명산이다.

백두대간이 남덕유산에 이르러 월봉산을 이루고,다시 동쪽으로 줄기를 뻣어 금원산에 닿는다.

금원산 정상에 오르면 덕유산과 가야산이 전개되며,

산 양쪽을 끼고 거창군과 함양군의 아름다운 계곡의 하나인 함양군의 용추계곡이고, 거창군의 지재미골이다.

이 두골짜기의 등산로에는 수많은 소와 폭포가 있으며,산림이 울창하여 거창군에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다.

산행코스는 금원산 관리 사무소에서 출발해 문바위-976봉-996봉-금원산-제2코스-유안청1,2폭포-관리사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6시간이면 산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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