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남       2018.12.14.금요일, 맑음

김제남; 문신

생졸; 1562년(명종 17)~1613년

본관; 연안

김제남의 둘째 딸이 선조의 계비로 뽑힌 광해군과의 악연으로 만난 인목왕후다.

다시 말하면 선조의 장인이다.

 

선조18년 1585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의금부도사·공조좌랑을 거쳐 연천현감을 지냈다.

1597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이조좌랑이 되었다.

1602년 둘째딸이 선조의 계비(仁穆王后)로 뽑힘으로써 돈녕부도정이 되고,

책비(冊妃: 왕비로 책봉됨)되자 영돈녕부사에 연흥부원군으로 봉해졌다.

1613년 북인인 이이첨 등에 의해 인목왕후 소생인 영창대군을 추대하려 했다고하여 사사되었으나,

1616년에 폐모론이 일어나면서 다시 부관 참시 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 후에 관작이 복구되고 왕명으로 사당이 세워졌다.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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