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국사봉~제석봉   

해발;

   국사봉; 480m-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

   제석봉; 512.2m-경북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소개;

   김천시 아포읍에 위치한 국사봉과 제석봉은 산꾼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산행내내

   부드러운 산행길은 매력을 더해 주고 있고,

   정상에서의 조망은  가히 다른 유명산과 비길 만하다.

   두 정상에 올라서면 주위 풍광이 사방으로 확 트여 있으며,

   경부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교차점인 김천JC의 아름다운 교차로,김천 시가지,구미 시가지,

   멀리는 성주까지 조망되며 오봉 저수지.아포 들녁,구미 금오산과 칼다봉,성주 영암산등이

   조망되기도 한다.

   또한 제석봉 정상의 돌탑은 가히 전국의 어느산도 가질수 없는 명물을 보유하고 있어,

   산꾼들에게 꼭 한번은 권장하고 싶은 산이다.

산행일시; 2015.06.06.토요일. 맑음

산행코스;

    아포 교회-월광사 방향-등산로 입구 표시판-과수원길-주차공간-등산로 표시판-나무 계단

  -쉼터의자-헬기장-제석리 갈림길-제석봉-제석리 갈림길-제석리-포장도로-아포 교회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옥포JC-구미IC-구미 시청(등기소)-김천

 -국사리(아포역)-아포 교회

  (네비;경북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169-3번지-52km, 45분 소요,통행료 2.600원)

 

이미지보기

 

아포역을 지나 오일 뱅크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00여m 가면 좌측 아포 교회를 만난다.

    이 곳에서 곧장 직진하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회전 하자 마자

    우측으로 월정사 팻말과 등산로 입구라고 표시한 곳을 볼수있다.

    이 곳 우측 공간이 있는 지점에 주차한 후 들머리를 삼아 산행을 시작한다.

    국사봉과 제석봉 연계 산행이다.

 

 

 

 

 

△ 월정사로 가는 팻말과 "등산로 입구"라는 표시판을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 간다.

 

 

 

 

 

△ 시멘트을 따라 가면 과수원 사이를 지나면

 

 

 

 

 

△ 도로에서 500m 정도 오르면 7~8대 주차 할수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 주차하여도 무방하다.

 

 

 

 

 

△ 주차장을 지나 잘 시멘트 길을 따라가면

 

 

 

 

 

 

△ "아포 등산로"라는 표시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육산 길을 잡으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헬기장까지 1.850m,국사봉까지 3.050m,제석봉까지 4.030m 거리다.

 

 

△ 이정표를 지나면 오르막 숲 길이 이어 지고

 

 

△ 첫번째 통나무 계단

 

 

△ 두번째 통나무 계단

 

 

△ 세번째 통나무 계단을 올라 된비알을 오르면 .

 

  

 

 

 

△ 첫번째 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체육 시설이 갖춰져 있다.

 

    

 

 

 

△ 산행 들머리인 국사리에서 800m 올라온 지점이다.

    헬기장까지는 1.050m,국사봉까지는 2.250m 거리다.

 

 

△ 평탄한 소나무 숲길을 잠시 걷다가 다시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나무 사이로 처음으로 좌측으로 김천 JC가 관망 된다.

 

 

 

 

 

△ 평탄한 길을 5분 정도 가면 다시 가파른 길을 오르게 된다.

 

 

 

 

 

△ 첫번째 안부 체육시설에서 평탄한길과 통나무 계단을 올라 돌탑이 세워진 곳을 오르면

    안부에 이르고, 

 

    쉼터 의자 2개가 있는 전망하기 좋은 장소에 이른다.

 

 

△ 쉼터 의자와 안부

 

 

 

 

△ 헬기장에 올라서기 전 조망이 트이고,

    김천JC,아포읍과 아포 벌판이 내려다 보인다.

 

 

△ 김천JC

 

 

△ Zoom in 김천JC

 

 

△ 아포읍과 아포 벌판이 조망되고

 

 

△ 가야할 국사봉(뽀족한 봉우리)과 뒷편의 제석봉이 조망된다.

 

 

△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소나무가 있는 헬기장이다.

 

 

 

 

 

 

△ 주차장(국사리;1.850m)에서 헬기장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국사봉까지 1.2km 남은 거리다.

 

 

△ 금오산과

 

 

△ 구미시와 대성 저수지도 조망된다.

 

 

 

 

 

△ 헬기장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 돌로 옹벽을 쌓은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 10여분 오르면

 

 

△ 국사봉 정상이다.

 

 

△ 정상석이 있는 국사봉 정상이다,

    헬기장에서 30여분 걸린다.

 

 

 

 

 

 

△ 돌탑과 이정표가 있는 국사봉 정상에 이른다.

    산행을 시작한 국사리에서 3.050km로 2시간이 소요되었다.

    정상에서 조망은 사방으로 확 트여 있다.

 

 

△ 국사봉 정상부 전경

 

 

 

 

△ 정상에서

 

 

 

 

 

△ 정상에서 조망한 아포읍과 김천 JC

 

 

 

△ 국사봉에서 보는 가야 할 제석봉이다.

 

 

 △ 금오산과 칼다봉이 조망된다.

 

 

△ 국사봉 정상에서 제석산으로 가는 내리막 등산로다.

 

 

△ 국사봉에서 300m 제석봉 방향으로 진행하면 제석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제석봉 정상에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제석리로 하산할 예정이다.

    여기서 제석봉 까지는 600m 다. 

 

 

 

 

△ 두번째 체육시설이다.

 

 

△ 체육시설을 지나 목계단을 올라선다.

 

 

 

 

 

 

 

 

△ 암석 위를 올라 목계단을 오른다.

 

 

△ 삼각형 바위 옆을 지나

 

 

△ 암반 위를 지나

 

 

△ 로프를 잡고 암반 위를 오르면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 위에서

 

 

△ 조망 바위

 

 

△ 조망 바위

 

 

△ 뒤돌아 보면 국사봉 정상이 보인다.

    아래 잘록한 부분이 조금전 지나온 이정표 지점이다.

 

 

 

 

 

 

 

 

△ 조망 바위 위에서 보는 금오산

 

 

 

△ 조망바위

 

 

 

 

 

조망 바위를 지나 등산로를 오르면

 

 

△ 로프 구간을 오르면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 조망 바위에서

 

 

 

 

△ 조망 바위를 지나면 산불 감시 초소와 돌탑이 있는 제석봉 정상에 도착한다.

 

 

△ 제석봉 정상의 돌탑.

 

 

△ 정상의 이정표

    제석리에서 1.8km,국사봉에서 980m다.

 

 

△ 돌탑과 제석봉

 

 

△제석봉 정상에서

 

 

△ 돌탑을 쌓은 주인공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

   (621회 201면12월9일)에 방영된 적이 있다는데,

   김천에 사시는 박순대(63세) 할아버지의 작품이다.

    새벽마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이곳 이곳 저곳의 돌을 모아 20kg가 되는 돌을 배낭에

    넣어 30분 동안 산길을 올라 탑을 쌓았다고 한다.

    허리 수술후 돌탑 쌓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 하였다 한다.

 

 

 

 

△ 정상에서 본 풍경

 

 

△ 정상에서 본 풍경 

 

△ 정상에서 본 풍경


 

△ 오봉 저수지도 조망된다.

 

 

△ 정상에서 본 풍경 

 

△ 정상에서 본 풍경

 

 

△ 제석봉 정상의 산불 감시 초소

 

□ 하산 

 

△ 제석봉에서 하산하다 이정표 가기 전 조망 바위에서 본 국사봉

 

 

△ 조망 바위

 

 

△ 제석봉 정상에서 되돌아와 제석리 마을로 가는 하산길을 택했다.

    이정표에서

 

 

△ 목계단을 내려간다.

 

 

△ 첫번째 만난 돌탑을 지나면

 

 

△ 비탈진 하산길에 두번째 만난 돌탑을 지난다.

 

 

△ 제석리가 보이는 계곡길이다.

 

 

△ 묘소를 지나

 

 

△ 너덜바위 지대를 내려간다.

 

 

△ 쉼터 의자를 지나

 

 

△ 계류에 도착한다.

 

 

△ 계류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 연두색 철조망 옆을 지난다.

 

 

△ 널찍한 황토를 품은 등산로에 위치한 이정표 지점이다.

 

 

△ 이정표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과 제석산

 

△ 제석리 마을을 진입하기 전 아스팔트 포장도로

 

 

△ 제석리 마을을 지나 포장된 아스팔트길을 1.8km 걸어야만 주차한 등산로 입구 까지

    갈 수 있다.

 

 

△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본 제석리 마을과

    왼쪽 뽀족한 산이 국사봉이며 우측 바위가 보이는 산이 제석봉이다.

    국사봉과 제석봉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등산로가 정비가 잘되어 있어 산행하기엔 좋은 여건과 정상에서 조망은 확트여 

    나무랄데 없는 산이다.

    다만 하산길은 제석리로 하산하는것이 아니라 되돌아 국사봉으로 하여 하산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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