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운남산과 오봉 저수지 둘레길

위치; 경북 김천시 남면 운남리·운곡리·오봉리

소개;

  운남산 (해발: 383m).

  경북 김천시 남면 운남리·운곡리·오봉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김천시와 구미시의 경계에 있는 금오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갈항 고개를 지나

   북서쪽으로 뻗어 운남산까지 이어진다.

  운남산의 북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월곡천으로,남쪽에서 발원한 계류는 율곡천으로 흘러간다.

  산의 남쪽으로는 경부고속철도와 4번 국도가 통과하며, 동쪽 기슭에는 오봉저수지가 있다.

  '조선지도'에 운암산이라고 표기된 산이 있는데 그 위치로 보아 운남산일 가능성이 높다.

  운남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지지 자료'에 남면 지산동에 있는 산으로 처음 수록되어 있다.

  운남산은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끼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산이 누워 있는 용의 모양이라고 하여 와룡산이라고 부르기도한다.

 

  오봉저수지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1리에 위치한

  147,000평의 넓은 면적에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8912월에 준공.

  최대 담수량이 400만톤,평균 수심이 15m, 수지 둘레가 약4김천시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김천의 남면에 위치한 오봉 저수지(김천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둘레길은

  수변 산책로로써 총 약 2.5km로 수변 둘레길로써 조건을 다 갖추어진 곳이다.

  수상 스키 연습장과 피크닉장,소공원,정자,화장실 등 시설이 갖추어져있다.

  또한 오봉 저수지 둘레길과 운남산,제석봉으로 산행길이 마련되어 일석이조의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산행일시; 2020.02.05.01.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오수교-오봉 저수지 둘레길-오봉대교-송전탑-골절산 갈림길-전망대-운남산-전망대 -골절산 갈림길

    -송전탑-데크 로드-오봉저수지 둘레길-오봉대교-오봉저수지 둘레길 -오수교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 고속도로-왜관IC-왜관교-관호오거리

  -숭오 교차로.남김천IC(김천)방면-송곡교차로.아포(김천)방면-오봉 마을 회관-오수교

   (네비; 경북 김천시 남면 오봉리 951-1번지-47.3km,50분 소요,통행료 1.700원)

 

이미지 보기

☞ 금일은 오봉저수지 둘레길과 운남산 산행길을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한다.

    오수교에서 시작하는 오봉저수지 둘레길이다.

 

☞ 캡핑장과 데크길인 오봉 저수지 둘레길이다.

 

☞ 캠핑장

 

☞ 캠핑장을 따라 가면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오불선사' 입간판과  '오수굴' 입석이 위치한 지점에 도착하여

 

☞ 좌측 차도를 따라 가면

 

☞ 좌측으로 오봉 저수지를 따라 가는 둘레길을 만난다.

 

☞ 둘레길을 따라가면 맨먼저 만나는 오봉 저수지에 위치한 정자를 지난다.

  

 

☞ 정자를 지나 오봉 저수지를 따라가는 데크길이다.

 

 

☞ 차도를 따라 오봉대교로  가는 둘레길이다.

 

 

☞ 뒤돌아 본 출발지인 상류인 캠핑장으로 뒤돌아 본 오봉 저수지

 

 

☞ 오봉 대교가 보이는 오봉 저수지 둘레길이다.

 

 

☞ 오봉 대교 가기전 도로 건너 주차장

 

 

☞ 길 건너 주차장이 보이는 위치에서 뒤돌아 본 오수교 방향이다.

 

☞ 오봉대교로 가는 오봉 저수지 둘레길

 

 

☞  오봉 대교 가기전 100m 지점에서 차도 건너로 보면

 

 

☞ 이정표가 보인다.

 

 

☞ 우측 계단으로 오르는 제석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 길촌 버스 정류장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길촌 버스 정류장인 삼거리 갈림길

 

 

☞ 삼거리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데크로드 둘레길

 

 

☞ 소공원으로 가는 차도와 데크로드 둘레길

 

 

☞ 소공원으로 가는 데크로드 둘레길

 

 

☞ 소공원으로 가는 데크로드 둘레길

 

 

☞ 삼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 갈수 있는 오봉 대교를 건넌다.

    금일 산행 할 운남산을 가기 위함이다.

 

 

☞ 뒤돌아 본 삼거리

 

 

☞ 오봉 대교 위에서 하류로 본 오봉 저수지

 

 

☞ 오봉 대교 위에서 상류로 본 오봉 저수지

 

 

☞ 오봉 대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산길이 열려있다.

 

 

☞ 운남산까지는 3.5km며 남면사무소까지는 6.5km 다.

    운남산 정상석까지 갔다 되돌아 오는 원점산행을 할 예정이다.

 

 

☞ 산행 초입인 이정표에서 된비알 목계단을 오른다.

 

 

☞ 목계단

 

 

☞ 가파른 목계단과 흙길을 10여분 오르면 두개의 쉼터의자를 만나 지나 조금가면

 

 

☞ 능선에 송전탑을 좌측으로 보인다.

    이정표에서 15분 정도 시간이 지났다.

 

 

☞ 송전탑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뒤돌아 보면

    좌측은 조금전 오르던 등산로며,

    우측은 운남산 정상을 산행 후 우측으로 하산하여 오봉 저수지로 갈 예정이다.

 

 

☞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섰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두개의 쉼터의자를 만나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 삼거리 갈리길 등산로

 

 

☞ 다시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

 

 

☞ 우측으로 바라보면 오봉 저수지 너머로 뽀족한 국사봉과 제석산이 조방된다.

 

 

☞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초입에서 만난 이정표 이 후 처음 만나는 이정표다.

 

 

☞ 오봉 저수지에서 1.5km 지점이다.

    초입인 이정표에서 약 40분 지난 거리다.

    운남산 정상까지는 아직 2km 남은 지점이다.

    좌측으로 평탄한 길을 가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다시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능선에 올라서면 약간 널찍한 공간에 올라선다.

    죽은 나무들이 널부러진 지점이다.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가

 

 

☞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쉼터 의자를 만난다.

 

 

☞ 쉼터의자를 지나 오르막 능선길을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며,

    좌측은 운남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길을 가면 전망 좋은 쉼터의자를 만난다.

 

 

☞ 우측으로 뽀족한 봉우리는 김천 국사봉이며, 우측의 평탄하게 난 봉우리는 제석산이다.

 

 

☞ 조망 좋은 쉼터의자에서 조금만 가면 

    이정표가 있는 절골산 삼거리 갈림길이다.

   

 

 

☞ 절골산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

    오봉 저수지에서 2.5km 오른 위치다.

    초입에서 1시간30분 소요되었다.

    운남산 정상까지는 0.8km 남았다.

 

 

☞ 절골산 정상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섰다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전망대에 도착한다.

    산행 초입인 이정표에서 1시간50분 소요되었다.

 

 

☞ 전망대 맞은편으로 종상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 좌측의 이정표 방향이 운남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이정표에는 이 지점을 오봉저수지에서 3.5km로 지정하고 있다.

   이 곳에서 남면 사무소 방향으로 300m 정도 가야 운남산 정상이다.

   운남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사실상 여기에서 멈춘다.

 

 

☞ 김천 봉천리와 아포 대신역 방향이 조망되고

 

 

☞ 김천 혁신도시의 아파트 군들이 조망된다.

 

 

☞ 농소면 방향의 고당산과 백마산이 조망된다.

 

 

☞ 이정표에서 남면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 전망대에서 남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두 개의 쉼터 의자를 지나

 

 

☞ 목계단을 오르면

 

 

☞ 로프가 처진 위치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운남산 정상석이 보인다.

 

 

☞ 정상에서

 

 

☞ 운남산 정상의 정상석

    정상은 나무로 가리워져 조망은 없다.

    산행 초입부터 약 2시간만에 도착한 정상이다.

    1시간 정도 중식을 해결하고 하산한다.

 

 

☞ 운남산 정상에서 중식을 한 후 되돌아 나와 하산을 시작한다.

 

 

☞ 내리막길을 내려

 

 

☞ 전망대를 지나

 

 

☞ 절골산 삼거리 갈림길을 오르기 전 우측으로 절골산으로 가는 우회길을 지나

 

 

☞ 절골산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을 지나

 

 

☞ 송전탑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 내리막길에서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목계단을 내려 데크 계단을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 한동안 데크 계단이 이어진다.

 

 

☞ 데크 계단이 끝이나고 로프를 따라 내려가는 목계단을 내려서면

 

 

☞ 오봉 저수지에 도착한다.

    운남산 정상에서 이 곳까지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다.

   

 

☞ 우측으로 하여 오봉 저수지 둘레길로 들어서서 오봉 대교 방향으로 간다.

    운남산 정상까지 3.5km며, 오봉대교가지는 0.54km 다.

 

 

☞ 오봉저수지 둘레길에 들어서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오봉저수지를 건너는 데크다리가

    보인다.

 

 

☞ 좌측으로 오봉 대교 방향으로 간다.

    오봉대교가 보이는 오봉 저수지 둘레길이다.

 

 

☞ 오봉 저수지을 따라 오봉대교로 가는 오봉저수지 둘레길이다.

 

 

☞ 산행 초입인 오봉대교 입구에 도착한다.

    산행이 시작하고 운남산을 산행 후 중식을 포함하여 4시간40분 정도 걸린시간이다.

 

 

☞ 오봉 대교를 지난다.

 

 

☞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좌측의 주차장을  지나

 

 

☞ 오봉 저수지의 팔각정을 지나

 

 

☞ 오봉 저수지를 횡단하는 횡단테크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

 

 

☞ 횡단 테크 주차장을 지나

 

 

☞ 피크닉장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

 

 

☞ 오봉 마을 회관 가기 전 삼거리에 도착하여 종료되는

    오봉저수지 둘레길과 운남산 산행이다.

 

 

                                              오봉 저수지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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