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마하붓다사-구미정~깃대봉(지산동산)-문성지(들성지)

위치; 경북 구미 지산동,고아읍 문성리,원호리 일대

해발; 190.1m

소개;

  구미정은 경부 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구미IC를 지나면  우측으로 산봉우리를 쳐다보면

  높지 않은 야산에 정자가 보이는데 이 것이 구미정이다.

  구미정과 깃대봉(지산 동산)은 선산 대로를 사이에 두고

  우측 벌판으로 지산 샛강 생태공원과  대치하여 좌측으로 능선인 구미정과 깃대봉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산책로인 동시에 등산로인 깃대봉(지산동산) 산행은

  산행하기에는 쉬우나 단점은 짧은 코스와 더불어 원점 산행을 하기가 좋지 않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 할 수있다.

 산행 하산 지점인 들성 생태 공원인 문성지는 연꽃으로 수놓아 한바퀴 돌아봄도

  덕탬이라 할 수 있다.

산행일시; 2022.08.19.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지산동 대한 불교 조계종 마하붓다사-구미정-깃대봉(지산동산)-문성지(들성지)

산행거리; 약5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북 고속도로-구미IC-IC네거리/선산 방면

  -원평1교 하중도-선산대로-대한 불교 조계종 마하붓다사

  (네비; 경북 구미시 지산동 853-237번지-43km, 38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 보기

구미시 지산동에 가볼만한 곳은

'지산 샛강 생태 공원'과 금일 산행과 더불어 산책로인 산능으로 이어진 구미봉에서 깃대봉이다.

들머리는 지산동의 조계종 마하붓다사로 하고 날머리는 하산 지점인 문성지로 한다.

들머리는 산능이 보이는 마하붓다사  앞을 지나면 

 

좌측으로 꺽어진 시멘트길에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 안내목과 함께 데크 계단과 시멘트 임도가 나온다.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로 만나는 첫번째 이정표다.

구미정까지 0.5km,깃대봉까지 2.4km,산행 종점인 들성지(문성지)까지 3.6km 다.

이정표 지점에서 시멘트 임도가 끝이나고 산길인 임도가 시작된다.

구미정까지는 줄곳 오르막길이다.

 

매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계곡으로 굿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보인다.

 

잠시 후 좌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

 

옹벽 옆을 지나면 오르막 목계단을 만난다.

 

목계단을 지나고 나면 또 다시 만나는 잘 가꾸어 놓은 묘소다.

오르막 매트길을 오르면

 

산사면의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한동안 오르면

 

목계단길이 끝이나고 다시 매트길을 오르면

 

주능선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야은로의 가스 충전소로 하산하는 길인 듯하다.

우측 방향으로

구미정이 보이는 가파른 매트길로 오르면

 

구미정에 도착한다.

 

구미정을 오르면서 정면으로 본 구미정.

 

구미정에서 바라보는 지산동 들녂과 지산 샛강 생태 공원과

 

서울로 가는 경부 고속도로와

 

구미 시가지와 희미하게 구름이 가린 구미의 진산인 금오산과

 

구미 시가지와 서울 방향 경부 고속도로가 조망되고

 

들성지(문성지)가 있는 원호리로 가는 길이 보인다.

 

 

    

동영상

 

 

 

구미정을 떠나면서

 

뒤돌아 본 구미정이다.

 

구미정을 지나 능선에서

 

완만한 내리막 매트길을 내려가면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도심사(0.4km-구미 고등학교/용암 빌라)로 하산하는 이정표를 만난다.

구미정에서 0.2km지점으로 하산 지점인 들성지(문성지)까지는 2.9km남은 지점이다.

 

능선으로 잠시 이어지다

 

봉우리에 올라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면

 

벤취를 지나면 구미정에서 0.4km,들머리에서 1.0km 지점인 도심사(0.5km-구미 고등학교/용암 빌라)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도심사로 하산하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 완만한 능선을 올라

능선의 벤취를 지나면

 

운동기구가 많이 구비되어 있는 체육 시설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구미정 0.6km,도심사 0.5km,도량1봉-밤실0.5km,깃대봉 1.2km,들성지 2.5km)가 나온다.

구미정에서 0.6km 지점으로,

좌측으로 가면 도심사(구미 고등학교/용암 빌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면 도량1동(밤실)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으로 목계단 내리막길로 깃대봉/들성지로 가는 길이다.

 

깃대봉 방향으로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가

 

능선에 오르면 구미정에서 0.8km 지점으로

우측으로 지산 초등학교/지산동 행정 복지센터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지산 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휘어진 휘귀한 모양을 한 소나무를 지나 오르면

 

우측 봉우리에 바위 군락지대가 나온다.

 

바위에 올라 바라보면 앞이 가려 나무 사이로 겨우 구미정의 봉우리가 보일 뿐이다.

 

약간의 운동 기구와 벤취가 있는 봉우리로 되돌아와

 

뒤돌아 본 바위 군락 지대의 모습이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해발 148m의 봉우리로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내리막길은 지산동 구미 혜당 학교(0.3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깃대봉까지 0.8km,하산 지점인 들성지(문성지)까지는 2..1km 남은 지점이다.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봉우리를 지나

 

봉우리의 능선을 지나면

 

오르막 봉우리에 오르면

 

벤취와 함께 우측으로 지산 교회(0.6km)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구미정에서 1.3km 지점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또 다시 만나는 지산교회(0.7km)로 하산하는 오거리 갈림길이다.

구미정에서 1.4km 지점으로

우측은 지산 교회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표시가 없는 좌측 내리막 하산길은 도량동의 밤실지/구미 충효당/미광 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벤취가 있는 7시 방향은 도량동의 미광 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깃대봉(지산 동산)까지는 0.4km,들성지(문성지)까지는 1.6km 남은 지점이다.

 

지산 교회 오거리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 산사면길로 하여 지산리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지나

 

좌측 산사면길로 하산하는 구미시 도량동의 구미 여자 고등학교/도산 초등학교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의 원호 한누리 타운 2단지 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지나

 

오르막길로 올라서면 해발 190.1m의 깃대봉에 도착한다.

깃대봉 정상을 지산 동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에는 돌탑과

 

지산 동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지산동2.4km문성리-선산대로 1.3km,원호리 0.8km,도량1동 1.2km들성지-문성리 1.2km).

 

나무에 걸린 깃대봉/지산동산(190.1m) 표시판.

 

돌탑 윗편에 위치한 삼각점 등이 있다.

 

 

 

동영상

 

 

 

깃대봉(지산 동산)에서 돌탑 뒤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바위를 지나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르막길로 올라 능선에서

 

내리막길에 바위를 지나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면

 

안부에 도착한다.

구미정에서 2.3km 지점으로

우측은 고아읍 문성리의 가자골(0.2km)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 요양 병원 방향은 하산로가 폐쇄되어 있다.

 

가자골 갈림길을 지나 목계단을 밟고 오르막길을 오르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다시 내리막길을 내려 안부에 도착 한 후

 

가파른 오르막 목계단을 오르면

 

약간의 운동 기구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

 

내리막길을 5분 정도 내려가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이나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매트길을 따라 들성지(문성지)로 하산한다.

 

들성지(문성지)에 내려선다.

우측의 해묵은 이정표다.

깃대봉에서 1.2km 지점이며,

구미정에서 3.1km,들머리인 지산동에서 3.9km 다.

 

 

 

 

들성지(문성지)에 들성 생태 공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하여 둘레길을 둘러 보기로 한다.

하산하여 벤취 앞을 지나

 

문성 레이크 자이 아파트 앞

들성지(문성지) 입구 좌측으로 난 데크 둘레길로 들어선다.

 

들성지 좌측으로 부터 우측으로 조망 후

 

 

 

동영상

 

 

 

연꽃을 바라보면서 데크길을 따라가면

 

접성산으로 가는 산능과

 

둘레길 입구로 뒤돌아 본다.

 

화합의 광장 앞에서 우측으로

 

우측으로

 

연꽃 단지를 따라가면

 

정자인 몽송정이 나온다.

 

몽송정에 올라 조망 후

 

문성리 마을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들성지 둑방에 도착한다.

 

둑방에서 바라 본 들성지의 모습이다.

 

둑방 아래 차단기를 통과해

 

들성 공원 안내도 앞에서 좌측으로

 

인노천의 다리를 건너

 

우측 차도를 따라가는 인도를 따라가면

 

경남 아너스빌 건너편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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