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마분산     

해발; 180m

위치;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소개;

  마분산 산행은 둘레길인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과 병행하여 산행을 한다.

  들머리인 창나루 주차장은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위치에 있으며,역사와 함께 생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6.4km의 개비리길과 해발 180m의 마분산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의병과 함께 육지에서  첫 승을 거둔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 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으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분산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은 왜장 하시바가 강변에서 공격을 준비하자

  열세인 의병이 전면전으로는 승산이 없자 장군의 말에 벌통을 달아 적진으로 돌진하게 하여

  벌떼의 공격을  받은 적군의 혼란을 틈타 기습 공격하여 어렵지  않게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적탄에  맞아  자신의 말이 사살 되자 토성안에 의병의 무덤 뒷편에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이산을 '창진산'에서 말 '마분산(무덤산)'으로 고처 불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마분산과 개비리길 일대는 한국 전쟁 당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7.11.1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계단-97봉-이정표-마분산-임도접속(마분산갈림길)-영아지 쉼터-영아지 전망대

 -개비리길 종점-야생화 쉼터-죽림쉼터-마분산 갈림길-용산 정수장-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남지IC.남지(칠서)방면-남지 입구 오거리

 -남지 읍사무소-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

  (네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35-7번지-66km, 1시간 소요,통행료 3.500원)

 

 

이미지 보기

△ 마분산과 개비리길 들머리와 날머리인 낙동강과 남강이 합쳐지는 두물 머리인 개비리길 입구인 창나루 주차장이다.

    창나루 주차장에서 우측 산길로 오르는길은 마분산으로 가는 산길이며, 

   좌측 강변을 따라 가는길은 둘레길인 '개비리길'로 가는 길이다.

△ 창나루 주차장에서 낙동강과 남강이 합쳐지는 두물 머리 방향으로 보면 낙동강 남지 억새 전망대가 있다.

      남강을 기준으로 좌측은 함안군 대산면이며 우측은 의령군 지정면이다.

 

'남지 개비리길'은

용산 마을에서 창아 마을에서 영아지 마을 청아 나룻터까지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사람이 경우 지나 다닐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광을 가슴에 수놓아  올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또한 개비리길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 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 철교(등록문화재 제145호)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개비리길의 유래는 여러가지로 전해진다.

영아지 마을에 사는 황씨 할아버지의 개 누렁이가 11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유독 눈에 띄게 조그마한 조리쟁이(못나는 작아 볼품이 없다는 뜻의 지방 사투리)였다.

본시 개의 젓이 10개 밖에 되지않아 조리쟁이는 젖먹이 경쟁에서 항상 밀렸고,

황씨 할아버지는 이를 가엾게 여겨 새끼들이 크자 10마리는 남지 시장에 내다 팔았지만 조리쟁이는 집에 남겨 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등(山 )너머 시집간 황 씨의 딸이 친정에 왔다 가면서 조리쟁이를 키우겠다며 시댁인 알개실로 데려갔다.

며칠 후 황씨 할아버지의 딸은 깜짝 놀랐다.

친정의 누렁이가 조리쟁이에세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누렁이가 젖을 주려고 등(山) 을 넘어 온 것이다.

그런일이 있은 후에 살펴보니 누렁이는 하루에 꼭 한번씩 조리쟁이에세 젖을 먹이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폭설이 내린 날에도 여전히 누렁이는 알개실 마을에 나타났고

마을 사람들은 누렁이가 어느 길로 왔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누렁이 뒤를 따라 갔는데

누렁이는 낙동강을 따라 있는 절벽면의 급경사로 인하여 눈이 쌓이지 못하고 강으로 떨어져

눈이 없는 곳을 따라 다녔던 것을 확인 하였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높은 산 고개를 넘는 수고로움을 피하고 개(누렁이)가 다닌 비리(절벽)로 다니게 되어 

'개비리'라는 길 이름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또 다른 유래로는

'개'는 강가를 말하며 '비리'는 벼랑이란  뜻의  벼루에서 나온 말로써 강사 절벽 위에 난 길의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만한다.

 

 

△ 창나루 주차장 우측으로 계단길을 오르면서 시작하는 마분산-개비리길 둘레길이다.

 

목계단 입구에 위치한 이정표에 의하면

   창나루 주차장에서 창나루 전망대까지 0.38km며 마분산 정상 갈림길까지 1.69km며,

   좌측 강변으로 가는 마분산 갈림길(하)까지는 2.21km다.

 

목계단이 끝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산길을 만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외길이라 길을 잘못 가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 너럭길을 지나.

 

어디로  가든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 가파른 오름길로 오르면 

   묘소와 "마분산과 창나라 마을"에 관한 설명판,쉼터 의자가 있는 97m의 첫봉에 올라서게 된다.

 

△ 설명판

 

△ 97m봉에서 묘소 좌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 "곽재우 장군의 토성과 말무덤"에 관한 설명판이 위치한 창나루 전망대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창나루 전망대까지는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곽재우 장군의 토성과 말무덤"에 관한 설명판의 내용은 

'임진 왜란 (1592년) 때에 천강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은

의병을 일으켜 마분산에 토성을 쌓아 낙동강을 따라 오르내리는 왜적을 맞아 신출귀몰하게 싸워 백전백승 하였다.

이 토성은 작은 규모이나  정상에 공간을 두어 강에서는 보이지 않게 설계되었으며

산을 힘들게 올라온 적과의 육탄전에서 승리 할수 있게 정상 안쪽에 흙으로 성을 쌓았는데

430여 년의 풍상에 토성은 허물어져 경우 흔적만 남겨두고 있다.

곽재우 의병장은 왜장 하시바가  강변에서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모든것이 열세인   의병이 전면 전투로는 승산이 없음을 직감하고는

자신의 말에 벌통을 매달아 적진으로 돌격하게 하여 벌때의 받은 적군의 혼란을 틈타

기습 공격으로 큰힘을 들이지 않고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적탄에 맞아  자신의 말이 사살 되자 그 공을 높이는 뜻에서

토성안의 의병의 무덤 뒤에 말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이 산 이름이  '창진산'에서 '말무덤산(마분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덤의 둘레가 25m,높이가 5m로 기록과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세월의 풍파와 도굴꾼에 의해 파헤쳐져 지금은 그 차취를 찾아 볼 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 창나루 전망대에 올라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사이에 두고

    좌측 함안군 대산면과 우측 의령군 지정면의  들판이 조망된다.

 

△ 창나루 전망대에서 조망 후 오르막 길을 오르다

 

 

△ 내려선다.

 

 

△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나는 길에서 우측 선명한 길을 간다.

 

 

△ 평탄한 등산로를 가다

 

 

△ 우측 능선을 따라 사면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 약간 오르는 사면길

 

 

△사면길이 끝나면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 6남매 나무를 만난다.

 

 

△ 6남매 나무 설명판.

    5줄기 나무 가지 중앙에 산벚꽃이 있는 6남매 나무다.

 

 

△6남매 나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내 만나는 삼형제 소나무다.

   좌측 삼형제 소나무는 지나서야 알 수 있다.

 

 

△ 삼형제 소나무

    

 

△ 삼형제 소나무를 지나 내려섰다 다시 오름길을 간다.

 

 

△ 우측으로 휘어진 능선에 올랐다 좌측 능선을 타고 간다.

 

 

△ 너럭길을 지나는 좌측 능선

 

 

△ 능선을 올라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마분산 정상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자칫하면 정상을 놓칠수 있다.정상으로 가는 방향의 이정표는 없다.

    이유는 아마 정상엔 묘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들머리에서 이 곳까지 1.57km다.

    우측으로 영아지 주차장(1.7km)과  영아지 전망대(1.48km)방향은 정상을 우회하는 길이다.   

 

 

△ 마분산 정상 갈림길 이정표           

 

 

△ 우회길에 비치한 의병 무덤 설명판

 

 

 

 

 

 

 

 

 

 

 

 

 

 

△ 목동의 이름 새긴 돌을 지나면

 

 

 

 

 

 

△ 삼거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삼거리봉에 올라서면 도초산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삼거리봉에서 직진하여 영아지 쉼터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봉 이정표

 

 

 

 

 

 

 

 

 

 

 

 

 

 

 

 

 

 

 

 

 

 

△ 시멘트길을 따라 간다. 좌측으로 보이는 산길로 가도 만나는 길이다.

 

 

△ 이정표가 있는 개뚜골 고개 갈림길이다.

 

 

△ 이정표에서 우측 산길은 우슬봉(1km)으로 가는 등산로며,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영아지 쉼터(0.3km )로 가는 길이다.

     

 

△ 개뚜골 고개 갈림길에서 0.3km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면 정자가 있는 영아지 쉼터에 도착한다.

 

 

△ 영아지  쉼터와 이정표

 

 

△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영아지 마을로 가는 길이다.

    이 곳에서 중식을 한 후                        

    영아지 전망대(0.21km) 방향으로 간다.

 

△ 영아지 쉼터 뒷편으로 영아지 전망대로 가는 등산로 길은 오름길이다.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첫번째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다

 

 

△ 두번째 이정표를 따라가는 사면길 등산로다.

 

△ 영아지 전망대에 도착한다.    영아지 쉼터에서 영아지 전망대까지는 0.21km며,불과 4~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 영아지 전망대

 

△ 영아지 전망대 앞에 놓인 설명판

 

 

 

△ 영아지 전망대에서 보는 낙동강

 

 

 

△ 영아지 전망대를 내려서면서 보는 개비리길 종점으로 가는 등산로

 

△ 영아지 전망대에서 내려와 개비리길 종점으로 가는 내리막길에 만난 쉼터 의자.    좌측으로 휘어진 길을 내려 가면

 

△ 널찍한 사면길을 내려가는 산행길이다.

 

△ 영아지 목재 계단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영아지 목재 계단 갈림길에서 우측 목재 계단길을 내려 좌측으로 가면 영아지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서 직진하여 가면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에서 만나는 길이다.

 

△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지도상 종점)에 도착한다.

 

 

△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 

 

△ 영아지 목재 계단 갈림길에서 목재 계단길을 내려서서 영아지 주차장으로 하여     이 곳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로 오는 길이다.

 

△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에서 보는 낙동강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에서 보는 영아지 주차장 방향

 

△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에서 개비리길로 접어드는  등산로다.

 

△ 개비리길 입구에 설치한 개비리길에 관한 유래 설명판을 지난다.

 

 

△ 뒤돌아 본 개비리길 입구 이정표 방향

 

△ 개비리길은 낙동강 강변을 따라가는 둘레길이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야생화  쉼터에 도착한다.개비리길 입구 이정표에서 10분 거리다. 

 

△ 야생화 쉼터의 전망대

 

 

 

 

 

 

 

 

 

 

 

△ 야생화 쉼터를 지나면 마삭줄 군락지가 나온다.

 

 

△ 마삭줄 군락 지대가 한동안 이어진다.

 

 

△ 야생화  쉼터에서 마삭줄 군락지를 지나 죽림 쉼터까지 3~4분이면 도착하는 이 곳이다.

 

△ 곧장 가나 우측 계단을 내려 우측 강변으로 하여 가는 길이나 만나는 길이다.    계단을 내려서서 우측 강변으로 방향으로 간다.

 

△ 계단을 내려 좌측으로 가는 죽림 쉼터길

 

△ 쉼터 의자와 낙동강이 보인다.

 

△ 포토존이란 현수막

 

△ 대나무로 만든 이러한 조형물이 두 군대 있다.

 

△ 강변과 쉼터의자 그리고 정자가 있는 죽림 쉼터

 

 

 

 

 

△ 죽림 쉼터 정자

 

 

 

 

 

 

 

△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 축대가 있는 묘소를 지나

 

△ 계류의 조그만 나무다리를 건너

 

 

△ 마삭줄 군락지를 지나

 

△암벽 아래를 지난다.

 

△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타 배의 모습이 너무 낭만적이다.

 

 

 

 

 

△ 마분산 갈림길(하) 이정표를 만난다.

 

△ 마분산 갈림길(하) 이정표    마분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며,영아지 주차장에서 1.53km,창나루 주차장까지 2.2km다,

 

△ 마분산으로가는 능선길이 보이는 개비리길이다.    능선 아래에 가면 옹달샘 쉼터가 나온다.

 

△ 옹갈샘 쉼터에 도착한다.

 

△ 옹달샘 쉼터

 

△ 옹달샘 쉼터를 지나 산비탈길을 돌아서면 파란 지붕의 외딴집을 만난다.

 

 

△ 외딴집에 위치한 안내판

 

△ 외딴집을 지나 조금만 가면 좌측의 콘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지점을 지난다.

 

△ 이어 만나는 용산 양수장이다.

 

△ 용산 저수장

 

△ 용산 저수장을 지나면 정자와

 

△ 흰색의 kt 건물을 지난다.

 

△ 선인장 화분을 따라가는 용수로를 지나면

 

△ 하늘색 지붕 건물을 지난다.

 

△ 건너편에서 본 용산 저수지와 kt 건물

 

 

 

△ 용수로를 건넌다.

 

△ 용수로를 건너 위치한 설명판

 

 

△ 공터 위로 마분산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 저 멀리 들머리에 위치한 남지 수변 억새 전망대가 보인다.

 

 

 

 

 

△ 화장실을 지나면

 

 

 

 

 

△ 개비리길 입구 갈림길에서 창나루 주차장까지 개비리길 둘레길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들머리인 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에 도착하여 마무리하는 마분산 산행이다.

 

 

○ 경남 창녕 마분산(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2017.11.16.목요일,맑음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소재 해발 180m의 마분산 산행은 둘레길인 개비리길과 병행하여 산행을 한다.

들머리인 창나루 주차장은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위치에 있으며,역사와 함께 생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6.4km의 개비리길과 해발 180m의 마분산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의병과 함께 육지에서 첫 승을 거둔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한국 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으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분산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은 왜장 하시바가 강변에서 공격을 준비하자 열세인 의병이 전면전으로는 승산이 없자 장군의 말에 벌통을 달아 적진으로 돌진하게 하여, 벌떼의 공격을 받은 적군의

혼란을 틈타 기습 공격하여 어렵지  않게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적탄에  맞아  자신의 말이 사살되자, 토성안에 의병의 무덤 뒷편에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하여 이산을 창진산에서 말 무덤산(마분산)으로 고처 불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마분산과 개비리길 일대는 한국 전쟁 당시 남지 철교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경남 창녕 마분산(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2017.11.16.목요일,맑음

 

 

마분산 정상에서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에서



○ 경남 창녕 마분산(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2017.11.16.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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