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초례봉~낙타봉       산행일시; 2012.06.18.월요일.맑음

 

대구 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위치한 해발 635.7m의 초례봉과 656m의 낙타봉은

하절기 산행하기 좋은 매여동에서 대구 동구 매여동 157-1초례봉,낙타봉 까지의 산행은 숲으로 울창하며,

고을고을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은 산행하기가 최적이다.

가끔 형성되는 암봉과 멀리 하양과 반야월,대구 시가지가 저멀리 관망되며,바로 옆 환성산이 보인다. 

또한 점동골과 큰골의 계곡은 여름의 무더위를 씻을 만큼 시원한 물이 흐른다.

산행코스는 경북대 대구 학술림에서 시작하여 등산로 안내도-평상-삼형제 바위-이정표-삼각점봉-헬기장-초례봉

-매여동 갈림길-내곡동 갈림길-낙타봉-매여동 불당골 갈림길-남근 바위-환성산 새미기재 갈림길-공기돌 바위-

점동골 갈림길-점동골로 하산하여 새기미골,경북대 대구 학술림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5시간이면 충분하다.

 

 

대구 동구 초례봉~낙타봉       산행일시; 2012.06.18.월요일.맑음



 

 대구 동구 초례봉~낙타봉         산행일시; 2012.6.18.월요일,맑음

 

 

대구 동구 초례봉~낙타봉

해발; 초례봉-635.7m,낙타봉-656m

위치; 대구 광역시 동구 매여동

 소개;

  초례봉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을 물리친 뒤 올라 하늘에 제사를 올린 곳이라는 기록이나,

  정상부 바위에서 초례를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기도한다.

  모두 탁 트인 조망의 정상부 암릉에 얽힌 이야기들이다.

  낙타봉 또한,낙타의 등허리를 빼닮았다 해서 낙타봉으로 불리는 낙타봉은 바위 능성과 아찔함이 일품이다.

  금일 산행로는 '가팔환초'의 끄트머리 초례봉이다.

  산꼭대기 하나 오르는 것으로는 성에 안 차는 열혈 산꾼들은 산등성이 서너 개쯤 단숨에 넘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등장한 게 부산의 '장철금백'이고, 대구의 '가팔환초'다.

  '부산의 5산' 첫 글자를 딴 '장철금백'(65km)은 어항을 뒤집어놓은 듯한 선형을 그리며 부산을 껴안고 있다.

  해운대 동백섬에서 시작해 장산~아홉산~철마산~금정산~백양산 산정을 밟은 뒤 부산광역시 학생문화회관 광장으로

  내려오면 마침표를 찍는 장철금백. '가팔환초'는 칠곡의 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의 40여㎞ 코스다.

  기역자 모양으로 서에서 동으로 굽어 대구 도심을 성채처럼 감싸고 있다.

  하지만,구간을 나눠 쉬엄쉬엄 걸어서 얻는 소소한 즐거움도 크다.

산행일자; 2010.08.01.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매여동 산불 감시 초소-등산로 안내도-평상-삼형제 바위-이정표-삼각점봉-헬기장-초례봉-매여동 갈림길-내곡동 갈림길

-낙타봉-매여동 불당골 갈림길-불당골-새기미골-경북대 대구 학술림-매여동 산불 감시 초소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범어 노타리 좌회전-MBC네거리 우회전-효신 네거리-화랑로 화랑교-용계 삼거리-좌.회전후 우회전

  -율하교 좌회전 -매여동 버스 주차장-경북 대학교 대구 학술림

   (네비;대구 동구 매여동 157-1번지-26km,40분 소요)

 

이미지 보기

매여 마을 입석을 따라가면

 

대구 동구 매여동 버스 종점'을 지나 '매여 쉼터'라는 정자와 '팔공산 왕건 길' 입석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너 '매여동 산불 감시초소'가 나온다.

그 곳을 들머리로 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밭뙤기 샛길을 지난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밭뙤기 샛길을 5분 정도 가면 왼쪽으로 놓치기 쉬운 초례봉 가는 길'이라는 팻말을 따라가면.

 

임도에 올라선다.

 '초례봉 산림욕장 안내도'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가면

 

좌측 정표(경북대학교 대구 학술학술림 관리소 0.2km,서당골,초례봉 2.01km,화합의숲길 180m)에서

화합의  숲길,초례봉 방향으로 

 

목계단을 올라

 

완만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가면 어느듯 완만한 산길은 오르막길로 변한다.

오르막길에 만난 이정표에서 초례봉(1.84km)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길을 오른 보상으로 능선에 오르면 쉼터가 나온다.

쉼터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능선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초례봉 정상이 보인다.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삼형제 바위에 도착한다.

 

삼형제 바위에서 뒤돌아 본 오르막길이다.

 

삼형제 바위 옆 전망 바위에 올라

 

가야 할 초례봉 정상부가 조망된다.

 

삼형제 바위를 지나 능선을 따라 조금가면 가팔환초 주능선에 합류하는

이정표(매여동 버스 종점 2.35km,'나불지4.9km,신서지 4.4km,초례봉 0.2km') 지점에 도착한다.

 

초례봉 방향으로 간다.

요상한 모양을 한 바위를 지나 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주능선에 합류하자 희미하나마 경산 시가지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조망된다.

 

암벽 사이 로프 구간을 올라서서.

 

암석 위에서

 

뒤돌아 본 오른 능선과 이정표 지점이다.

 

 

 

또 다시 로프를 잡고 올라서면

 

해발 635.7m의 초례봉 정상에 도착한다.

 

 초레봉에서 보는 풍경이다.

 

초례봉을 지나 낙타봉으로 향하는 산길에 만난 바위 아래를 지나

 

목계단을 올라서면

 

초례봉 정상에서 0.3km 지점인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을 조금 지나 위치한 이정표(초례봉 0.3km)다.

 

이정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앞으로 보이는 낙타봉으로 가는 능선과 환성산이다.

 

낙타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초례봉이 조망되고

 

가야 할 낙타봉이 보인다.

 

암벽 사이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내리막길을 내렸다 오르막길을 올라

 

바위 옆을 지난다.

 

바위에서 뒤돌아 본 봉우리와

 

낙타봉의 좌측 암벽 측면이 보인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656m의 낙타봉에 도착한다.

 

낙타봉에서 보는 풍경이다.

낙타봉에서 뒤돌아 본 초례봉과

 

뒤돌아 본 능선

 

무학산

 

장군산이 조망되고.....

 

불당골로 하산하는 능선과 환성산이 보이는 환성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우측 마사토 전망봉에서 좌측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불당골로 하산하는 능선이다.

 

당겨본 마사토봉인 전망봉이다.

 

 

하산

낙타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마사토봉인 전망봉 능선에 올라선다.

 

마사토봉인 전망봉에서 바라본 낙타봉이다.

 

너럭 바위 암릉을 따라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낙타봉이다.

 

2년 전 왔을때는 없던 이정표가 새로 설치한 하산 지점의 이정표다.

초례봉에서 1.7km 하산한 지점으로 환성산(1.7km)으로 가는 길과 매여동(1.5km)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좌측 매여봉 방향으로 불당골로 하산한다.

 

불당골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중앙의 뽀족한 낙타봉이다.

 

불당골에서 새미골로 하산하면 만나는 전원 주택이다.

 

새미골의 주택들이다.

 

새미기골로 하산하면 만나는 '아리랑 고개 새미기큰골'이 새겨진 입석을 지나

 

도로 따라 매여동으로 내려간다.

계곡을 따라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면 경북 대학교 대구 학술림을 지나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밀양 구만산  (0) 2010.09.11
경북 봉화 청옥산  (0) 2010.08.21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0) 2010.07.23
경북 군위 아미산  (0) 2010.07.10
충남 홍성 용봉산  (0) 2010.06.15

대구 동구 초례봉~낙타봉              산행일시; 2010.08.01.일요일

 

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위치한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을 물리친 뒤 올라 하늘에 제사를 올린 곳이라는 기록과,

정상부 바위에서 초례를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초례봉(635.7m)과

낙타의 등허리와 유사한 형태의 바위 능성과 아찔함이 일품인 낙타봉(656m)은

하절기 산행하기 좋은 산행은 숲으로 울창하며,고을고을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은 산행하기가 최적이다.

가끔 형성되는 암봉과 멀리 하양과 반야월,대구 시가지가 저멀리 관망되며,바로 옆 환성산이 보인다. 

또한 동골과 큰골의 계곡은 여름의 무더위를 씻을 만큼 시원한 물이 흐른다.

산행코스는 매여동 산불 감시 초소에서 시작하여 등산로 안내도-평상-삼형제 바위-이정표-삼각점봉-헬기장-초례봉

-매여동 갈림길-내곡동 갈림길-낙타봉-매여동 불당골 갈림길-불당골-새기미골-경북대 대구 학술림-매여동 산불 감시

초소로 하산하여 종료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5시간 정도 걸린다.

 

 

 

',·´″″°³ 산행 자연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밀양 구만산  (0) 2010.09.11
경북 봉화 청옥산  (0) 2010.08.21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0) 2010.07.23
경북 군위 아미산  (0) 2010.07.10
충남 홍성 용봉산  (0) 2010.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