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정상회담      작성일자; 2030.03.02.월요일,맑음

 

2019년6월30일,남측 지역의 '평화의 집'에서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등

3자가 만나 회담을 가졌다.

미국의 도날드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과는 제3차 정상회담이다.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무장 지대를 방문하고 쌍안경으로 북한의 영토를 본 미국 대통령은 많았으나,

북한의 지도자를 직접 만나거나 북하의 영토를 방문한 현직 미국 대통령은 없었다.

북미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협상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체

향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실무 협상 재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6월 초부터 공식적인 서신을 주고 받으면서 의견을 교환하며 추가적인 정상회담의 계기를 마련했다.

2019년6월24일,청와대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6월29일 부터 30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하며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방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6월30일,트럼프는 2019년 오사카 G-20 정상회담이  끝난 뒤 오사카를 떠나 한국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비무장 지대의 오울렛 초소를 방문했고,

캠프 보니파니를 들른 뒤 판문점으로 이동했다.

2019년6월30일,오후3시45분,

판문점의 군사 분계선에서 김정은이 트럼프의 손을 맞잡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 올 것을 제안하자

트럼프는 잠시 군사 분계선을 넘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한 최초의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백악관에 초청했고,김정은 평야직할시로 트럼프를 초청했다.

3 지도자는 합류해  트럼프는 김정은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남측의 자유의 집에서 양자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끝난 뒤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정은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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