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제일봉       산행일시; 2013.04.02.수요일. 맑음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에 위치한 해발  1010m의 매화산의 최고봉인 남산 제일봉은

전국 12대 명산 중 하나인 가야산 남쪽과 마주하고 있으며,기암 괴석과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나 들꽃들이 화원을 이루고 가을에는 봉우리 사이로 알록달록한 단풍길이 열린다.

겨울에는 소나무,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중후한 산행의 묘미를 연출하는 등

철마다 새로운 비경을 자아낸다. 

철량사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제일봉      산행일시; 2013.04.02.화요일.맑음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 제일봉   산행일시; 2010.06.02.수요일.맑음

해발; 1.010m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에 위치한 해발 1.010m의 매화산 남산 제일봉은

가야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가야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산 버금가는 산이다.

불쑥 불쑥 솟은 바위들을 매화꽃에 비유해 매화산이라 불리운다.

불가에선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것 같다'해서 천불산이라고도 한다.

봄의 진달래,가을의 단풍,겨울이면 설경이 기가 막혀 계절을 타지 않는다.

산행 들머리에는 위치한 청량사는 삼국 사기에 최치원이 짓고 즐겨 찿았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 사찰은

분명하지만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대웅전 앞의 석등,석조서가여래좌상,삼층석탑은 보물로써 신라 미술의 전형을 보여준다.

날카로운 7개의 암봉 능선을 가면 금관바위,열매바위,곰바위 등 웅장함을 자랑하는 바위들이 바구니에 담아 둔 빵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저멀리 북쪽을 해인사와 가야산이 조망되며,

6월12일 부로 가야산 만물상 일부가 등산이 가능하다고 관리 요원이 귀띰해 준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산행코스는 청량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안부-남산 제일봉 정상에 오른 후 원점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 이면 충분하다.

청량사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 제일봉       산행일시; 2010.6.2.수요일,맑음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 제일봉

해발; 1.010m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소개;

   가야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산이다.

   불쑥 불쑥 솟은 바위들을 매화꽃에 비유해 매화산이라 불리운다.

   불가에선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것 같다'해서 천불산이라고도 한다.

   봄의 진달래,가을의 단풍,겨울이면 설경이 기가 막혀 계절을 타지 않는다.

   청량사는 삼국 사기에 최치원이 짓고 즐겨 찿았다는 기록이 있어신라시대 사찰은 분명하지만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대웅전 앞의 석등,석조서가여래좌상,삼층석탑은 보물로써 신라 미술의 전형을 보여준다.

   날카로운 7개의 암봉 능선을 가면 금관바위,열매바위,곰바위 등 웅장함을 자랑하는 바위들이 바구니에 담아 둔 빵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저멀리 북쪽을 해인사와 가야산이 조망되며,

   6월12일 부로 가야산 만물상 일부가 등산이 가능하다고 관리 요원이 귀띰해 준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산행일시; 2010.06.0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청량사-안부-남산 제일봉-안부 청량사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 IC-옥포JC-88 고속도로-해인사IC-청량사 주차장

  (네비;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973번지-55km,1시간 소요,통행료 2.200원)

이미지 보기

청량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청량사로 오르는 입구에  '등산로 입구' 라고 표시한 청량사 안내 판과 함께 있는 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간다.

청량사 탐방은 산행 후 하기로 한다.

청량사 주차장 좌측으로 '탐방로' '주 탐방로 안내판'이 있는 곳이 산행 초입이다.

청량사는 산행 후 들리기로 한다.

산길로 접어들면 이내 몇개의 통나무 계단과 돌길을 만나 올라간다.

축대옆 돌계단을 오르는 등산로다.

너덜겅 돌계단길을 오르면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이내 능선에 올라선다.

들머리에서 약 30분 정도 걸린 시간이다.

우측 목계단을 따라 오르면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전망대에서 보이던 봉우리가 바로 앞에 보인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합천의 진산 가야산이 조남되고 앞으로 만물사이 시야에 들어돈다.

가야할 봉우리가 조망된다.

암봉으로 오른다.

암봉에 오르기 전 바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청량사가 아래에 조망된다.   

암봉에 올라 

가야 할 앞 암봉들이다.

바위 옆으로 난 길을 가면

암석 사이를 지난다.

바위구간은 지나 능선을 따라간다.

목계단을 오르면

암봉에 오른다.

암봉에서 바라본 정상부와 능선길이다.

침니 옆을 지나

암석 아래를 지나는 등산로다.

앞으로 보이는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으로 오르는 구간이다.

바위 위를 지나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 능선길이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철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내려서면

감탄을 자아내는 침니를 바라보면서 오르는 철계단을 만난다.

계단을 올라서면

침니 사이 또다른 철계단을 만나 올라간다.

철계단을 내려

숲길을 따라가면

철계단을 올라간다.

바위 위를 올라서면

침니가 있는 계단을 올라선다.

계단 위에서 보는 매화산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바위 사이를 지나

가파른 암벽 사이를 지나

오르막 돌게단을 올라서면

암벽 아래를 지나면

내려서는 돌계단을 뒤돌아 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조금전 지나 온 봉우리가 조망된다.

다시 철계단을 올라간다.

해발 1.010m의 정상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청량사에서 1.9km 오른 지점으로 약2시간 정도 시간이다.

인사의 대웅전격인 대적광전의 정방향에 위치한 남산 제일봉은

화강암으로 된 산세가 광채를 발산하여 대전 광전과 부딪치면 불이 난다고 믿어,

지금도 해마다 오월 단오 때묜 남산 제일봉 정상에 소금을 담은 다섯개의 옹단지를 오방(五方)에 묻어 화재를 막아 달라고

기원한다고 한다 .

정상에서 보는 매화산으로 가는 능선과

가야산 관광 단지로 하산하는 내려가는 철계단과 능선 방향이다.

남산 제일봉 산행은 원점 회귀 산행으로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 가야 한다.

하산 후 청량사를 둘러 볼 예정이다.

청량사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매화산 기슭에 있는 청량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의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최치원(857~?)이 즐겨 찾던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통일신라 말기 이전에 이미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지에 따르면 이 절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811년(순조11), 회은 선사가 3칸의 법당과 요사채를 지었으며,

그후 최근에 주지 경암이 다시 요사채와 건물들을 중수했다고 한다.

이 절의 가람 배치는 높은 석축 위에 남북 일직선상으로 놓여 있는 것이 특이하다.

중요문화재로는 석조석가불좌상(보물 제265호)을 비롯하여 3층석탑(보물 제266호)·석등(보물 제253호) 등이 있다.

경남 합천 매화산 남산제일봉     산행일시; 2010.6.2.수요일.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