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북지장사~인봉~노적봉 

해발; 579m  

위치; 대구시 동구 도학동

소개;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1192.8m)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서봉,파계봉과 한티재를 거쳐 가산으로 이어지고,

  동남쪽으로 동봉과 염불봉을 지나 신령봉,관봉(갓바위)를 지나 환성산과 초례봉으로 이어진다.

  농바위와 노적봉은 관봉 근처 신령봉 방향으로 있고,

  팔공산 주능선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인봉은

  팔공산 주능선 상의 노적봉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한 지능선에 위치한다. 

  북지장사 계곡을 중심으로 인봉이 위치한 능선을 인봉 능선,

  선본재에서 북지장사 동쪽의 산줄기를 도장 능선이라 부른다.

  인봉 능선은 팔공 c.c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거나 북지장사에서 인봉으로 바로 오를 수 있다. 

  산행은 방짜유기 박물관을 지나 도장 마을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하거나,

  널찍한 공간을 보유한 북지장사 주차장에서 인봉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여도 된다.

산행일시; 2017.10.1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북지장사 주차장-인봉 능선-인봉-노적봉(위치14번)-선본재 갈림길(위치10번)-헬기장-헬기장-삼각점-계곡-북지장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 침산교 U턴-북대구IC 방향-서변동 고가도로-연경동(팔공산)-파계교 교차로

 -파군재 삼거리.동화사(갓바위)-백안 삼거리.동화사-방짜 유기 박물관-북지장사 주차장 

  (네비; 대구시 동구 도학동 621-2번지-32km, 55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백안 삼거리에서 동화사로 가는 길목에

방짜 유기 박물관과 북지장사(2.5km) 안내판에서 

 

우측 '방짜 유기 박물관' 입간판과 북지장사,도장 마을 입석이 있는 방향으로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안내판을 지나 다리를 건너면

 

석물들이 가득한 곳을 지나 때 쯤이면  

위로 노적봉과 관봉이 위치한 경산 갓바위 건물이 보이는 보인다.

금일 산행 할 능선이기도 하다.  

 

남근 석물들을 지나면

 

대구 방짜 유기 박물관 입구를 지난다.

'방짜 유기'란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만든 놋그릇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그릇이다.

방짜 유기는 세균울 살균하는 효과가 있어서 병원균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대구 방짜 유기 박물관에서 북지장사에 이르는 편도 2.5km는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인 '북지장사 가는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다. 

 

방짜 유기 박물관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대 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인 '북지장사 가는 길'을 한동안 오르면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 입간판과 '북지장사 1.5km ' 안내판'이 위치한 지점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철문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난 외길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호젓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산불 감시 초소에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1.35km 오른 지점으로

우측은 갓바위 집단 시설지구(작은 중마을0.82km,갓바위 주차장2.3km)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북지장사(0.92km)-인봉(1.46km)으로 가는 등산로다.

 

갈림길에 놓인 이정표와 안내판에 이정표(북지장사 0.92km 라고 표기).

 

안내판(북지장사까지 1.2km) 라고 표기 하고 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북지장사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물소리를 들어며 숲길을 따라 오르면

돌탑

 

다리를 건너

 

도장 능선 아래 북지장사가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북지장사에 도착한다.

간이 화장실과 화장실 사이 이정표가 위치한 방향이 인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잠깐 주차장으로 가서 북지장사를 바라 본 후 되돌와 인봉으로 오른다.

 

북지장사 주차장.

북지장사 탐방은 산행 후 하기로 하고 인봉으로 오르기 위해 간이 화장실이 있는 이정표 지점으로 간다. 

 

산행 들머리인 북지장사 간이 화장실 옆 이정표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 시작하는 인봉 산행이다.

이정표에 의하면,

버스 정류장에서 2.27km 오른 지점으로

인봉까지는 0.54km,노적봉까지는 3km며 현위치는 '숲길6번'이다.

 

이정표 뒷편에 위치한 대구 올레 팔공산 코스 안내판.

북지장사에서 3.4km인 '귀곡산장으로 가는길'인 대구 올레 팔공산 1-7 연결 코스 이기도 하다.

 

이정표를 지나자 마자 산길로 오르면 가파른 목계단과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북지장사에서 0.2km 오른 인봉 능선 이정표 지점에 올라선다.

인봉 정상까지 0.4km 남은 지점으로

현위치 번호 '014-05'번 이다.

 

능선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깊이 파혜쳐진 등산로 뒷편 목계단이 보인다.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짧은 목계단을 만나 지나면

 

너럭 바위 지대에 나무에 걸린 '대구 올레길' 안내판을 지나면 

 

나무에 걸린 두번째 대구 올레길 안내판이 위치한 목계단에서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 아래 해발 579m의 인봉 정상에 도착한다.

북지장사에서 능선으로 0.6km오른 지점이다.

 

커다란 바위와 대구 올레길 표시판,이정표가 위치한 인봉 정상부다.

좌.

우.

 

로프로 달아놓은 '출입금지' 팻말 뒤로 바위에 올라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바위 사이로 올라서면

 

해발 579m의 인봉 정상 표시석이 위치하고 있다.

인봉의 백미는 인봉 정상석이 위치한 암반 위에서 팔공산 능선을 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정상부

 

정상석에서 바라보는 남쪽 방향 동구 백안동,미곡동 일대

 

삼마산-응봉-응해산-도덕산이 조망되고

 

칠곡 남원리와 한티재로 오르는 능선과

 

가산에서 비로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되고

 

서봉 뒷편으로 송신탑인 위치한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

비로봉 아래 동봉,

동봉 우측으로 흰 바위봉이 염불봉이다.

능선 아래 보이는 흰색 조형물은 건물은 동화사 통일약사대불이다.

바로 가까이 계곡에 보이는 붉은 건물은 대구 교육 팔공산 수련원이다.

 

염불봉 우측으로 신령봉-삿갓봉이 조망되고,

앞으로 가야할 조망 바위와 

 

 조망 바위에서 노적봉과 경산 갓바위가 있는 관봉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관봉 아래 관암사가 조망되고

멀리 희미하게 환성산이 보이는 인봉 정상석이 위치한 암반 위 조망 바위다.

 

정상석에서 조망 후 암석을 내려가 앞으로 보이는 조망 바위 방향으로 하여 노적봉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정표에서 노적봉(2.4km) 방향으로 내려서면 

 

거대한 바위들이 보이는데 우측 비스듬히 보이는 바위 아래가 석문이다.

비를 피할수 있는 석문 아래를 지나

 

좌측(오름)/우측(우회) 어디로 가던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 오르는 길로 가서 

 

능선에서 우회하는 길과 만나  

 

능선길을 잠시 가다 가로막힌 바위에서

우측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서면 '대구 올레길' 표시판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대구 올레길 폭포골로 가는 길'은 청색 표시판 방향인 좌측으로 가야한다.

대구 올레길은 여기 까지다.

조금 전 지나온 인봉 정상석에서 본 조망 바위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안부 갈림길을 지나 다시 오르막 산사면길을 올라

 

능선 우측으로 우회하여 돌아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산사면길로 우회하는 길과 좌측 산사면길로 하여 능선 올라 조망 바위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바위 사이로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등산로를 벗어나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조망 바위에서 보는 인봉 정상부다.

 

조망 바위에서 당겨 본 암봉인 인봉 정상

 

조망 바위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널찍한 공간을 지나 

 

조망 바위로 오르기 전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전하여 우회하여 오른 길과 만나는 안부에서

노적봉 방향 능선으로 오르면

 

 

구급함을 지나

 

마사토봉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능선은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이며 우측은 북지장사로 하산하는 하산로다.

 

마사토봉을 지나

 

현위치 '014-03번' 지점을 지나

 

내리막길 우측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서

 

노적봉으로 가는 능선과 봉우리들을  바라본다.

아직도 갈길이 먼 것만 같다. 

 

우회길과 만나 능선을 따라 오르면

 

헬기장을 지나 숲속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봉우리에 올라

 

안부로 내렸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송신탑봉을 지나

 

완만한 능성길인  '현위치 014-02번' 지점을 지난다. 

 

바위 사이를 지나는 산사면길로 오르면 

 

돌탑에 올라선다.

 

팔공 컨트리 클럽 골프장이 보인다. 

 

당겨본 골프장의 모습이다.

 

조망 후 능선을 따라

 

 바위 아래를 지나  

 

능선을 오르면 

 

 지나온 능선들이 보이는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계곡을 두고 우측은 지금까지 오른 능선이며 좌측에 보이는 능선은 하산로다.

 

우측으로 가면 팔공산 비로봉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능선길을 따라 둥그란 바위 옆으로 가면 

 

발아래 팔공산 컨트리 클럽 골프장 중간 지점이 보이는 능선에 도착한다. 

 

이 후 줄곧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좌측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능선길이다.         

 

 바위 길을 따라 

 

단풍이 물드는 산사면길을 오르면

 

조망이 압권인 너럭 바위 위에 올라선다. 

 

 골프장의 전모가 조망되고,

한티재에서 서봉과 더불어 팔공산 비로봉과 동봉 아래 동화사가 조망된다.

 

골프장에는 골프 치는 사람이 보이기도 한다.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 같이 보이는 능선길로 오르면

 

 시루떡 같은 바위 옆을지나

 

 '현위치014-01번'이 위치한 능선에 올라 

 

암릉 지대를 올라서면 봉우리에 도착한다.

 

봉우리에서 보면 좌로부터 북방아덤-남방아덤-노적봉-농바위다. 

노적봉에서 우측으로 가는 산행이다.

 

 노적봉을 향해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산사면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노적봉에 도착한다.

 

노적봉 암벽 아래를 지나

 

노적봉 입구 현위치 번호 '014번' 지점으로 올라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 간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현위치 '012번' 지점에 도착한다.

 

뒤돌아 보면 올라온 능선들이 조망되고

 

노적봉이 저 멀리 보인다. 

 

노적봉으로 가는 능선 반대편 갓바위 방향으로 앞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노적봉을 지나

 

바위 입구 '현위치 011번'을 지나

 

거대한 암벽 아래를 지나면

 

'현위치 010번'인 선본재에 도착한다.

이정표 좌측 11시 방향은 갓바위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이정표 우측길은 유스호스텔 방향 능선으로 하여 삼각점봉에서 계곡으로 하산하여 북지장사로 가는 길이며,

우측 북지장사 방향은 계곡으로 하산하여 북지장사로 가는 하산로다.

 

선본재에서 유스호스텔 방향으로 산사면길로 하산한다. 

 

산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 

 

'현위치 010-001'번 지점을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관암사가 보이는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 후 되돌아와 우측으로 하산한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가 위치한 능선을 내려가면 

 

 두번째 헬기장에 도착한다.

'현위치 010-002' 번이 위치한 두번째 헬기장이다.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어디로 가든 만나는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 나무에 '길아님' 표시판이 걸린 철조망에 도착한다.

좌측 내리막길로 철조망을 넘어서 가면 유스호스텔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능선으로 내려가면

 

'현위치 010-003'번 지점을 지나

 

다시 만나는 갈림길이다.

두번째 헬기장을 지나 갈림길이 있다면 우측으로 항상 방향을 잡아야 한다.

북지장사로 하산하기 위해서다.

우측 능선으로 하산한다.

주의하여야 할 갈림길이다.

 

바위 사이를 내려가는 능선길이다.

 

능선길상에 삼각점이 위치한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하산한다.

 직진하여 능선길로 곧장가면 북지장사 아래 산불감시 초소로 가는 하산길이다.

 

삼각정봉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로 하산하면 다시 한번 갈림길을 만나는데,

북지장사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 희미한 하산로로 하산하면 

 

암벽 아래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계곡에 내려선다.

우측은 선본재(위치 번호 10번)에서 북지장사로 하산하는 계곡 방향으로 오는 하산로다.

좌측의 계곡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과 북지장사 방향으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가는 우측길로 가면 

 

돌담 안으로 북지장사 대웅전과 화림원이 보이는 북지장사에 도착한다.

 

북지장사 옆의 담벼락에 위치한 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 지점에서 잠시 북지장사 안으로 들어가 북지장사를 탐방한다.

 

□ 북지장사

북지장사는 대구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대한 조계종 불교 사찰이다.

485년(신라 소지왕 7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였으며,

684년(통일신라 신문왕 4년) 양개(良价)가 창건한 남지장사와 위치가 대칭이다.

 

 

 

 

대웅전과 지장전.

대웅전 

지장전

 

 

 

북지장사 탐방 후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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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북지장사-인봉-노적봉        산행일시; 2017.10.17.화요일,맑음

 

팔공산은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서봉,파계봉과 한티재를 거쳐 가산으로 이어지고,

동남쪽으로 동봉과 염불봉을 지나 신령봉,관봉(갓바위)를 지나 환성산과 초례봉으로 이어진다.

농바위와 노적봉은 관봉 근처 신령봉 방향으로 있고,

팔공산 주능선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해발 579m의 인봉은

팔공산 주능선 상의 노적봉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한 지능선에 위치한다. 

북지장사 계곡을 중심으로 인봉이 위치한 능선을 인봉능선,

선본재에서 북지장사 동쪽의 산줄기를 도장능선이라 부른다.

봉 능선은 팔공 c.c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거나,북지장사에서 인봉으로 바로 오를 수 있다. 

산행은 방짜유기 박물관을 지나 도장 마을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하거나

널찍한 공간을 보유한 북지장사 주차장에서 인봉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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