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제2코스 석문길(도담삼봉 둘레길)         

위치; 충북 단양군 단양읍 하괴리,덕천리 일대

소개;

   느림보 강물길은 국가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기념물 제102호) 등

   수많은 천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담 삼봉 유원지에서 출발해 가곡면 하덕천에 닿는 4㎞의 석문길은 남한강의 절세 비경인 도담삼봉과

   석문 등을 감상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다.

   숲길을 따라 들어선 측백나무 군락은 이 코스의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최근 숲 체험 열풍이 불면서 충북 단양군 느림보 강물길이 가을 힐링 트래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느림보 강물길은 남한 강변을 따라 석문,삼봉길 등 4개 테마로 조성한 총 연장 8.1km의 친환경 숲 체험

   이다.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속 체험길로 소문이 나 많은 건강 족들이 찾고 있다.

산행일시; 2019.09.04.수요일, 흐림

산행코스;

   덕천리 삼거리-하덕천 대교 하단부-덕천교-이층집-이정표(계단)-전망대1-전망대2-전망대3-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갈림길-데크 계단-정자-데크 계단-음악당-휴개소-도담삼봉 노외 공영 주차장

트레및 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 고속도로-단양IC.단양 삼거리 방향-벌곡 교차로.

    영월(평창)방면-덕천리 방향.450m 이동-삼거리

   (네비; 충북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 328-5번지-163km,1시간55분 소요,통행료 7.500원)

 

이미지보기

 

 

△ 삼거리에서 출발 하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제2코스 석문길을 트레킹한다.

 

 

△ 하덕천 대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우측의 하덕천리 경로당을 지나면

 

 

 

 


 

△ 출발점인 삼거리에서 약400m 지점이다.

    도담 삼봉 주차장까지 4km

 

 

△ 하덕천 대교 하단부를 지난다.

 

 

 

 

△ 덕천교를 지난다.

 

 

△ 아스팔트길을 따르면

 

 

△ 하덕천 대교 아래서 0.5km 지점에 도착한다.

    아름답게 지어진 2층 집을 지나면

 

 

 

 

△ 계곡 사이 숲으로 가는 트레킹 길을 만난다.

 

 

△ 숲속길을 따라 2~3분 정도 가면 이정표가 있는 데크 계단을 만난다.

 

 

△ 덕천교에서 0.8km 가르키는 이정표에서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올라간다.

 

 

△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흰색의 로프 난간과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선다.

 

 

△ 또 다시 만나는 데크 계단

 

 

△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사면을 가는 데크길이 이어지다

 

 

△ 로프 난간과 돌계단을 올라선다.

 

 

△ 도담삼봉과 덕천교 안내판을 지나는 흙길이다'

 

 

△ 또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능선을 올라서는 길이다.

 

 

△ 처음 데크 계단에서 100m 올라 온 지점의 이정표다.

 

 

 

 

 

 

 

 

 

 

 

 

 

 

 

 

 

 

△ 좌측의 묘소를 지나는 길이다.

 

 

△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가는 길이다.

 

 

△ 덕천교에서 1km,도담삼봉까지는 3km 남은 위치의 이정표 지점

 

 

 

 

 

 

 

 

 

 

 

 

△ 우측 방향의 철탑을 지난다.

 

 

 

 

 

 

 

 

△ 첫번째 만난 데크 전망대

 

 

△ 전망대에 올라서면

 

 

 

 

△ 출발지인 하덕천 대교가 남한강 위를 버티고 있다.

 

 

 

 

 

 

△ 좌측 흰색의 다리는 도담삼봉 노외 공영 주차장에서 국도59번 도로인 삼봉대교로 가는 도로며, 
    우측의 산끝자락은 도착지인 도담삼봉 노외 공영 주차장이다.

 

 

△ 첫번째 전망대를 떠난다.

 

 

△ 막대 지정표를 지나

 

 

△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 이정표를 만난다.

    덕천교에서 1.5km,목적지인 도담삼봉까지는 2.5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내려가는 내리막길 좌측으로 널찍한 묘소를 지난다.

 

 

 

△ 내리막길에 만난 막대 이정표 "10"번 지점이다.

 

 

△ 우측의 철탑을 지나 내려가면

 

 

△ 경사길이 이어진다.

 

 

△ 확트인 넒은 공간을 만난다.

 

 

 

△ 널찍한 공간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에 만나는 이정표다.

    덕천교에서 2.0km,도담삼봉까지는 2.0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면 두번째 데크 전망대다.

 

 

△ 두번째 전망대는 나무가 가려 경치를 제대로 조망 할 수 없다.

 

 

△ 두번째 전망대를 지난다.

 

 

△ 로프 펜스를 따라가는 길이다.

 

 

△ 막대 이정표를 지난다.

 

 

△ 두번째 전망대에서  5분이면 세번째 전망대를 만난다.

   

 

△ 세번째 전망대에서 보는 하덕천 대교.

    국도 59번 도로인 하덕천 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삼봉대교로 가는 길이다.

 

 

△ 나무에 가려진 도담삼봉

 

 

△ 당겨본 도담삼봉과 주차장

 

 

△ 데크로 조성된 세번째 전망대

 

 

△ 세번재 전망대를 떠나

 

 

△ 평탄한 트레킹길을 가면

 

 

△ 펜스가 처진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른다.

    도담삼봉까지는 1.8km 남은 지점이다.

 

 

△ 안내판과 막대 이정표가 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 세번째 전망대와 출발지인 하덕천 대교가 조망된다.

 

 

△ 막대 이정표를 지나

 

 

△ 너럭바위가 있는 지점을 올라가면

 

 

△ 나무 팬스 옆을 지나

 

 

△ 또 다시 사각 막대 이정료 지점에서 내리막을 내려선다.

 

 

△ 앞이 훤히 보이는 내리막길이다.

 

 

△ 평탄한 하산길을 가면

 

 

△ 또 다시 내리막길을 만난다.

 

△ 이어서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우측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서 도담삼봉(이정표에서 1.3km표시한 방향)으로 가는 길과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따라 가면 석문으로 가는 길이다.

    

△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평탄한 길을 가면

 

△ 철탑을 만난다.

△ 철탑 옆을 살짝 지나 바라보면 출발지인 하덕천 대교가 조망되고, 

 

 

△ 산자락 끝을 보면 도담 삼봉이 조망된다.

 

 

△ 철탑에서 조망 후 철탑이 보이는 평탄한 길을 가면

           

 

△경사길을 만나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 좌측 석문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좌측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석문으로 가는 길이며,우측은 도담삼봉으로 가는 길이다.

 

 

△ 석문으로 내려가는 데크길이다.

    석문을 버려두고 도담삼봉 방향으로 간다.

 

 

△ 도담삼봉으로 가는 데크길이다.

 

 

△ 뒤돌아본 이정표.

    좌측은 사유지라는 안내판,우측은 석문으로 가는 이정표다.

 

 

△ 데크 계단으로 내려간다.

 

 

△ 데크 계단

 

 

△ 정자를 만난다.

 

 

△ 정자에서 보는 도담삼봉과 주차장

 

 

△ 정자에서 도담삼봉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 데크길이다.

 

 

 

 

△ 데크길을 내려서면 야외 음악당이 있는 지점이다.

 

 

△ 내려서서 뒤돌아 본 정자로 가는 데크길이다.

 

 

△ 석문 가는길 안내판과

 

 

△ 석문 설명판

 

 

△ 석문의 사진판


 

△ 야외 음악당

 

 

△ 오디오 모양의 구조물과 단양팔경 노래비 설명판

 

△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 노래가 새겨진 판을 볼 수 있다.


 

△ 남한강과 하덕천 대교 방향


 

 

△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

    도담삼봉을 만난 퇴계 이황은 시 한수에 그 아름다움을 적어 노래했다.

      山明楓葉水明沙 (산명풍엽수명사)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三島斜陽帶晩霞 (삼도사양대만하)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爲泊仙橫翠壁 (위박선사횡취벽)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待看星月湧金波 (대간성월용금파)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 뒤돌아 본 하산지점인 음악당 방향.

 

 

△ 주차장과 휴개소

 

 

△ 단양팔경중 으뜸인 도담삼봉

 

 

△ 단양팔경 도담삼봉

남한강이 흐르는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도담삼봉.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다.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한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 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였다 한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 가시오.”라고 주장하여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도담삼봉은 당당한 풍채가 돋보이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아담한 처봉과 첩봉이 양옆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남편봉은 삼도정이라고 불리는 육각 정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 더욱 그윽한 운치를 자아낸다.

 

 

△ 단양팔경 도담삼봉 앞에서 좌측으로 보는 정자와 남한강,그리고 트레킹길 

 

 

 

 

 

 

⊙ 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제2코스 석문길          2019.09.04.수요일, 흐림









































⊙ 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제2코스 석문길          2019.09.04.수요일, 흐림










 


⊙ 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제2코스 석문길          2019.09.04.수요일, 흐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