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용문산        

해발; 602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소개;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20.03.05.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용문사 주차장-용문(용문폭포)-이정표-골재-687봉-닭지봉-용문 삼거리 이정표 -용문사 갈림길 이정표-능선 갈림길

  -용문산 -능선 갈림길-쉼터-이정표-용문사 주차장

산행시간;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광주(창원)방면-성서4차 산업단지 우회전-삼거리.좌회전-출판 산업단지 네거리.우회전

   대구,경북 중소 벤처 기업청-유천교-대구지하철 대곡역,좌회전-본리 대곡역 아파트-남평 문씨 세거지-화원 자연

   휴양림-용문사 주차장

  (네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129번지-12.3km,28분 소요)

 

이미지 보기

▽ 금일 산행코스는 3코스로 화원 자연 휴양림을 지나 용연사 주차장에 주차 후 다시 휴양림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용문사 입석이 있는 지점에서 계류를 따라 용문 폭포 방향으로 오른다.

 

▽ 용문 우측 용문폭포 위의 우측 너럭 바위 위를 조심스례 지나

 

▽ 계곡의 바위 위를 따라 오르면

    이정표(가창 임도 1.5km,비슬산 능선 2.91km,용문계곡0.3km,용문사0.4km,화원자연 휴양림 0.5km)를 만난다.

    비슬산 방향으로 징검다리를 건너 돌계단을 올라가면

 

▽ 계곡을 약간 벗어나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게 된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돌계단을 오르는 방향인 '비슬산 능선길'은 용문산 아래 이정표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가창 임도(1.3km) 방향으로 계곡을 건넌다.

 

▽ 계곡을 건너면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 다시 계곡을 건너 너럭 바위 지대를 따라가면

 

▽ 다시 한타례 더 계곡을 건넌다.

 

▽ 계곡 옆 산사면길을 따라 오르면

 

▽ 암벽 옆을 지나

 

▽ 다시 계곡을 건넌다.

 

▽ 계곡길이 끝이나고 우측의 산사면길을 따라 가다 좌측으로 계류를 건너 산사면길을 따라 올라간다.

 

▽ 좌측으로 돌아 능선길로 오르면

 

▽ 다시 산사면을 따라간다.

 

▽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골재 오르기 전 이정표(화원 자연 휴양림 2.1km,용연사 2.9km)를 만난다.

     어느듯 들머리에서 2.1km 오른 셈이다.

 

▽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골재의 목계단을 올라서면

 

▽ 임도에 올라선다.

 

▽ 임도에 올라서면 좌측의 이정표(화원 자연 휴양림 2.13km,마비정 벽화마을 3.6km,대구미술광장3.4km)다.

 

▽ 널찍한 공간으로 나아가면 좌측은 청룡산(4.9km)과 앞산(10.3km)에서 오는 등산로며,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 가창 정대리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통나무길을 따라 오르면 비슬산(6.2km)과 용연사(1.5km)로 가는 등산로다.

 

▽ 우측으로 비슬산,용문사 방향으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다목적 막대 이정표 '1-14-50번'과'1-14-49번'을 번갈아 지난다.

    이정표 거리는 200m다.

 

▽ 능선에서 비슬산과 용문산 갈림길 봉우리인 687봉이 앞으로 보인다.

 

▽ 이정표(비슬산5.4km)와 막대 이정표(1-14-48번)가 있는 오르막 로프 난간 구간이다.

 

▽ 로프 난간 구간을 올라서면 가파른 능선을 올라가면 687봉으로 오르는 목계단이다.

 

▽ 687봉에 올라선다.

    687봉은 앞산에서 비슬산까지 종주 등산로 중간 지점으로 우측으로 용문산으로 가는 갈림길이기도하다.

    청룡산에서 5.5km,앞산에서 10.9km,용연사까지 1.0km며,용문사까지 2.1km 다.

 

▽ 687봉에서 보는 앞산에서 골재까지의 능선이 조망되고,최정산 능선도 조망된다.

 

▽  687봉에서 좌측 비슬산 방향으로  내려가면 막대 이정표'1-12-47번" 지점을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의 이정표를 만난다.

    좌측은 비슬산과 용연사 약수터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용문 삼거리를 지나 용문산과 기내미재로 가는 등산로다.

    용문산으로 향한다.

 

▽ 687봉의 산비탈길을 따라 가면 이정표와 쉼터 의잘를 만난다.

   우측 산길로 오르면 687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다.

 

▽ 흩트러진 무수한 바위들을 중앙에 두고 좌.우 갈림길이 있는 지점을 지나 만나

 

▽ 바위 사이를 지나는 등산로다.

 

▽ 바위에서 보는 비슬산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크다란 바위 옆을 지난다.

 

▽ 조망 바위에서 보는 대구 시가지 모습이다.

    앞산과 청룡산이 조망된다.

 

▽ 이정표 앞으로 보이는 보이는 닭지만당산이다.

    용문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까지는 420m 남은 거리다.

 

▽ 닭지만당산의 우회길로 가면 만나는 데크로드다.

 

▽ 닭지만당산 입구를 지나면

 

▽ 암석 뒤로 보이는 용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 용문 삼거리 이정표

    좌측 기내미재 방향은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 네형제 바위를 지나면

 

▽ 부처 바위가 있는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

    용문산 정상부가 보이는 지점이다.

 

▽ 바위 사이를 내려가

 

▽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지점이다.

    우측으로 화원 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용문 폭포 계곡길이다.

 

▽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용문산 정상 가기 전 우측 능선으로 화원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용문산 정상이 바로 앞이다.

    되돌아와 이곳에서 하산한다.

 

▽ 용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에서 보는 풍경

 

 

▽ 하산은  다시 되돌아 와 좌측 능선으로 하산한다.

 

▽ 능선에서 만난 쉼터 의자를 지난다.

 

▽ 휴양림 주차장까지 1.26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막대 이정표 '1-3번 지점'휴양림 1.4km' 지점을 지난다.

 

▽ 바위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쉼터의자와 막대 이정표 '1-4번 지점'휴양림 0.7km' 지점을 지난다.

 

▽ 암반 위를 지나는 등산로다.

 

▽ 휴양림,용문사 이정표를 지나면

 

▽ 물탱크 방향으로 하산한다.

 

▽ 체육 시설 옆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 용문사 입석이 보이는 도로에 나서면서

 

▽ 회차 구역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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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시; 2020.03.05.목요일,맑음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에 위치한 해발 602m의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는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산행코스는 3코스로 용문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용문(용문폭포)-이정표-골재-687봉-닭지봉-용문 삼거리 이정표

-용문사 갈림길 이정표-능선 갈림길-용문산-능선 갈림길-쉼터-이정표-용문사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3시간 이면 충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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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시 2020.03.05.목요일,맑음

 

 

 

동영상

 

 

 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시; 2020.03.05.목요일,맑음

 

 

 

 

 

대구 달성 용문산

해발; 602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소개;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 중국 우환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가 대구시 달서구 대명동에 소재한 '신천지 교회'에서

          발생하여,2월18일 정부에서 발표함으로써 정상적인 산행은  불가피하여 산행을 중단하게 되었다.

산행일시; 2020.02.28.금요일,맑음

산행코스; 기내미재 주차장-조망바위-용문산-용문 삼거리-계곡 삼거리 갈림길-능선-묘소-기내미재 주차장

산행시간; 2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광주(창원)방면-성서4차단지-본리네거리 방면-성서 산업4차 단지 .우측-삼거리 좌최전

   출판산업단지 네거리-대구 경북 중소 밴처 기업청 방면-유천교-대구 지하철 대곡역-좌회전-미래빌3단지

  -대구 명곡 초등학교-기내미재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산 37번지-13.2km,29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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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산행은 2코스로 기내미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

     화원 명곡 미래빌 3단지 사이 길을 빠져 나와 용연사 가는 길에 재를 넘어야 하는데 언덕에 육교를 만난다.

 

▽ 기내미재다.

    육교 좌측으로 가면 넒은 공터를 만나는데 기내미재 주차장이다.

 

▽ 기내미재 주차장에서 화원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50여 m 임도를 따라가면

 

▽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보인다.

 

▽ 오르막 산길을 따라 오르면 묘소를 만나 지난다.

 

▽ 묘소를 지나면 급경사길이 시작한다.

 

▽ 급경사길이 끝날때 쯤이면 좌측으로 조망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화원 명곡 미래빌에서 까치봉으로 하여 이 곳 용문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다소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용문산 정상부가 좌측으로 조망된다.

 

▽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나 소나무 숲길을 따라가면

 

▽ 암벽 옆을 지나

 

▽ 바위 위로 오른다.

 

▽ 평탄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또 다른 모습의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난다.

 

▽ 첫번째 로프 구간을 지나면

 

▽ 두번째 로프 구간을 지나 암석 위로 올라서면

 

▽ 전망이 확트인 멋진 조망 바위 위에 올라선다. 

 

▽ 조망바위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는 풍경이다.

    용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능선과

 

▽ 멀리는 논공의 금계산과 대방산,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기산과 함박산,조금 전 기내미재에서 이 곳가지

    오른 능선이 조망된다.

 

▽ 조망 후 용문산으로 오르면 좌측으로 바위가 보이는 방향으로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 명곡 미래빌에서 까치봉을 거처 이 곳 용문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암석 사이를 지나

 

▽ 사면길을 오르면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내리막길은 까치봉에서 오는 등산로며 우측은 용문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오른쪽 능선으로 오르면

 

▽ 용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 용문산 정상은 정상석은 없다.

     바위  조그만한 돌조각에 누군가 매직펜으로 '용문산'이라 새겨  놓았다.

 

▽ 정상에서 바라보면 맑은 날이면 대구의 앞산과 대덕산,청룡산이 조망되고

 

▽ 용문사에서 비슬산 종주길과 만나는 덧재와 우측의 687봉,닭지 만당산이 보이고,

 

▽ 용문 삼거리에서 기내미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 우측으로 암석 위로 가서 보는 조망은

 

▽  금계산과 대방산,그 아래 조금 보이는 송해 공원이 있는 용연지가 보이며,기산과 함박산이 조망된다.

     바로 앞에 보이는 능선은 기내미재에서 이 곳까지 오른 능선이다.

 

▽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만나는 용문사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좌측 계곡 방향 휴양림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하면 용문사에 도착한다.

 

△ 용문사 삼거리 갈리길 이정표를 지나 약간 오름길을 올라 내려서면

 

▽ 바위를 디디고 내려서야 한다.

 

▽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평탄한 길이 이어지는데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나

 

▽ 능선을 따라가면 닭지만당산이 좌측으로 보인다.

 

△  바위 사이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우측으로하여 바위 위로 올라서면

 

▽ 널찍한 공터에 커다란 입석을 만난다.

    커다란 입석 옆 바위가 부처바위다.

 

▽ 공터에서 뒤돌아 보면 뽀족하게 생긴 용문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 부처 바위에 올라 비슬산 종주 코스 능선을 바라본다.

 

▽ 빈 공터를 지나 끝지점의 4형제 바위를 지나면

 

▽ 용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이정표(자연휴양림 2.4km,약수터 1.2km,기내미재 1.96km)

 

▽ 용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기내미재(1.96km) 방향 4시 방향으로 꺽어 산비탈길을 내려간다.

 

▽ 우측 바위가 있는 사이 길로 가거나 능선으로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곡으로 하여 기내미재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좌측 능선으로 하여기내미재로 하산한다,.

 

▽능선길을 따라가면 암석 아래를 지나는 등산로다.

 

▽ 암석을 지나 능선길을 가면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다.

 

▽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 넓은 공간의 조망터와

 

▽ 너덜 바위의 조망터를 만난다.

 

▽ 다시 급경사길을 만나 내려서면

 

▽ 등산로 한 폭판에 앉을 만한 쉼터 돌을 만나서 지나면

 

▽ 묘소가 시작하는 우측으로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 계곡을 건너 좌측 하산길을 따라가면

 

△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 숲속을 지나는 하산길이다.

 

▽ 계류가 흘러 내리는 옆 길을 따라가면

 

▽ 기내미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대구 달성 용문산              2020.02.28.금요일,맑음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602m)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는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산행코스는 기내미재 주차장-조망바위-용문산-용문 삼거리-계곡 삼거리 갈림길-능선-묘소-기내미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산행으로 산행시간은 2시간이면 충분하다.

 

 

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자; 2020.02.28.금요일,맑음

 

 

 

 

      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시;2020.02.28.금요일,맑음

 

 

 

 

 

 

대구 달성 용문산

해발; 602m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소개;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산행일시; 2017.12.04.월요일,맑음

산행코스;

   기내미재-묘소-용문산-갈림길1 .2-4형제 바위-용문산 삼거리 이정표-달농 샘터-기내미재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광주(창원)방면-성서4차 산업단지 우회전-삼거리.좌회전-출판 산업단지 네거리.우회전

   대구,경북 중소 벤처 기업청-유천교- 대구 지하철 대곡역.좌회전-명곡 미래빌 3단지-대구 명곡 초등학교-기내미재

   (네비;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산37번지-13.2km,29분 소요)

 

이미지 보기

▽ 금일 용문산 산행은 2코스로 기내미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명곡 초등학교에서 용연사와 달성 산업 단지로 가는 오르막 포장길을 따라가면 언덕에 자동차길을 가로 지르는

   육교가 나온다.

   육교 우측으로 하여 육교 위를 지나면 비포장인 넒은 기내미재 주차장을 만난다.

   이 곳을 산행 기점으로 40분이면 용문산 정상에 갈 수있다. 원점 회귀 산행이다.

   맞은편으로는 함박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기내미 주차장

 

▽ 주차장 이정표에서 화원 자연 휴양림(1.8km),남평 문씨(4.4km) 방향으로 50여m 임도를 따라가면

   

▽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 오르면

 

▽ 첫번째 묘소와 두번째 묘소를 만나 지나면

 

▽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가 시작한다.

 

▽ 급경사 등산로를 10여 분 오르면 오르막 등산로가 끝날 때 쯤이면 능선에 올라 바위 쉼터 지점에 도착한다.

 

▽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

 

▽ 내렸다 다시 올라가면.

 

▽ 좌측 능선으로 처음으로 조망이 보인다.

 

▽ 명곡 미래빌에서 시작하는 까치봉을 지나 기내미재 임도를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바위 사이를 지나는 능선 등산로를 따라가면

 

▽ 등산로 우측으로 등산로를 벗어난 곳에 멋진 커다란 암반이 보인다

 

▽ 경사진 능선을 따라 오르면

 

▽ 암석 옆을 지나는 등산로다.

    나무 사이로 용문산 정상부가 보인다.

 

▽ 등산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의 바위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처음으로 조망이열린다.

 

▽ 평탄한 산길이 잠시 이어진다.

 

▽ 암석 옆을 지나

 

▽ 능선길로 올라가면

 

▽ 암석 위로 올라

 

▽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면

 

▽ 소나무 사이로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 우측으로 가면 조망바위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 올라 가야 할 능선이 조망된다.

 

▽ 첫번째 로프 구간을 지나

 

▽ 두번째 로프 구간을 지나 암벽 사이를 올라서면

 

▽ 멋진 바위 조망터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사이로 금계산과 대방산이,

    함박산이 눈 앞에 전개되는 풍경이다.

 

▽ 조망 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다.

 

▽ 정상 가기 전 오르막 등산로 좌측으로 보이는 조망 바위에 올라서면

 

▽ 함박산과 낙동강,화원 시가지와 까치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 대덕산과 앞산,청룡산과 삼필봉이 조망된다.

 

▽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다시 되돌와 암벽 옆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 우측의 커다란 암석이 보이는데 정상이다.

     좌측으로 가면

 

▽ 로프 구간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까치봉에서 임도를 지나오른 등산로며 우측 오르막길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 용문산 정상이다.

 

▽ 앞산에서 청룡산,작봉으로 하여 비슬산으로 종주 코스인 능선이 조망된다.

 

▽ 비슬산 종주길인 687봉으로 오르는 능선과 뒷편으로 가창댐의 최정산 능선이 조망된다.

 

▽ 좌측으로 먼 곳 부터 앞산과 비슬산 종주길 갈림길인 687봉-닭지만당산과 4형제 바위봉,용문 삼거리가 있는

     봉우리가 조망된다.

 

▽우측으로 용문 삼걸리에서 기내미재로 하산하는 능선과

 

▽ 금계산과 대방산,기내미재에서 이 곳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과

 

▽ 낙동강과 함박산이 조망되는 정상이다.

 

▽ 중앙으로 강정고령보가 보이며,성서 공단과 아파트군들이 조망되는 정상이다.

 

▽ 정상에서 하산은 오르는 방향 반대편으로 바위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용문산에서 하산하여 좌측 내리막길은 용문사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면 용문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용문 약수터로 가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오르막  등산로다.

 

▽ 절개지를 내렸다 올라가면

 

▽ 능선에 올라선다.

 

▽ 커다란 암벽 옆을 지나면

 

▽ 커다란 암벽을 만나 우로하여 오르면

 

▽ 널찍한 공터에 올라선다.

    부처 바위가 있다는 지점이다.

 

▽ 공터에 올라 뒤돌아 보면 용문산 정상부가 보인다.

 

▽ 공터 끝지점이 4형제 바위다.

 

▽ 4형제 바위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와 다시 올라서는 등산로에서 뒤돌아 본 4형제 바위.

 

▽ 능선에 올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용문 삼거리에 도착한다.

    용문 삼거리에서 기내미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 용문 삼거리 이정표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면 우측 바위 사이를 지나

 

▽ 용문 삼거리 이정표에서 능선길로 180m 하산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를 만난다.

   이 곳에서 하산 지점인 기내미재까지는 1.78km 다.

   좌측 이정표에서 표시하지 않는 직진 방향으로 하산하면 묘지를 지나 하산 지점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지금 가는 길은 계곡으로 하여 하산하는 등산로다.

 

▽ 계곡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 암벽 옆을 지나는 내리막길이다.

 

▽ 사면길을 따라 하산한다.

 

▽ 암석에서 부터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한다.

 

▽ 금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쉼터 의자를 만난다.

 

▽ 달농 샘터가 있는 지점이다.

 

▽ 달농 샘터를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 하산길이 두번째 만나는 쉼터 의자다.

 

▽ 계곡길에 만난 이정표다.

    용문 삼거리에서 0.86km 하산한 지점이며 기내미재 주차장까지는 1.1km 남은 거리다.

 

▽ 이끼 낀 바위를 지난다.

 

▽ 계곡을 건너 능선을 지나면

 

▽ 두번째 쉼터 의자 이정표다.

    기내미재 주차장까지 0.6km 남은 거리다.

 

▽ 계류를 건너는 통나무 다리다.

    좌측으로 보인는 길은 용문 삼거리에서 능선으로 하여 묘소를 지나 이 곳으로 오는 등산로다.

 

▽ 물탱크를 지나면

 

▽ 텃밭을 지나면

 

▽ 기내미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용문산 산행이다.

 

 

 

 

대구 달성 용문산                  산행일시; 2017.12.04.월요일,맑음

 

비슬산은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북동쪽 방면으로 비슬지맥과 청룡지맥 두 개의 지맥을 갈라 놓았다.

특히, 비슬지맥에 비해 작은 지맥인 청룡지맥은 비슬산의 북동간으로 흘러 내린 산세가 유장한 산줄기를 타고서

대구 시가지를 에워싸고 있는 지맥이다.

그 지맥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작은 가지 하나를 쳐내며 기내미재를 거쳐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상에 왕관 바위를

크게 쓰고 있는 작은 봉 하나가 바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에 위치한 해발 602m의 '용문산'이다.

용문산의 서편 산자락에는 조선 시대 임진년 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던 양산 통도사의 두 과의 불사리 중 한 과를

이 곳 용연사에 모셔와 숨겨 놓음으로써 귀중한 불사리의 유출울 막아내는 등 불사리의 수난사를 간직하고 있는

'적멸보궁'의 도량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문산은 정상의 왕관 바위를 비롯해 닭지봉 사이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위 지대가 자못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어

불도량의 기운이 감도는 그런 곳이다.

과거 용문산은 한 봉우리에 불과하여 명칭도 없었으나 달성 휴양림이 조성되면서 용문산으로 명명되었다.

산행코스는

1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명곡 미래빌 4단지에서 까치봉을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2코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위치한 기내미재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3코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화원 자연 휴양림내 용문사의 용문 폭포를 이용하여

        비슬산 종주 코스인 687봉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등 3코스가 있다.

금일 산행코스는 2코스로 기내미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용문산-용문삼거리-달농 샘터를 거처 기내미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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