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달음산(達陰山)

해발; 587.5m 

위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소개; 

  달음산은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 처럼 굽어 본다하여

  취봉산,수리봉이라 불렀으며,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으로도 불렀다고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달음산은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지고,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인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서 보는 동해 바다는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 아래 암릉 지대의 암석이 볼만하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과 남쪽으로는 일광천이 발원 한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으로는 완만하며,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부산 기장군의 제8경중 불광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행일시; 2018.05.23.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옥정사 주차장-옥정사-옥녀봉-달음산 정상-산불 감시초소-광산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경부 고속도로 도동JC-동대구JC-대동JC

         -대감JC-기장JC-기장.일광 TG-기장,일광 I/C 교차로-좌천 삼거리.고리 방면-옥정사 주차장

          (네비;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산141-1번지-136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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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5월3일에 처음 달음산 산행 후 꼭 8년만에 다시 찾은 달음산 산행이다.

달음산 산행은 옥정사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삼아 시작한다.

 

옥정사 주차장에서 옥정사로 가는 시멘트길

 

옥정사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2분 정도 가면 옥정사에 도착한다.

 

 

옥정사의 유래

부산광역시 기장군 달음산 서쪽에 취정사에 머물고 있던 원효 대사가

경주로 가기 위해 옥녀봉을 넘어 동쪽 산기슭에 이르러 문득 목이 말랐다.

그때 마침 옥녀 같은 처녀가 옹달샘에서 샘물을 긷고 있었는데, 원효 대사가 물을 청하자 표주박 가득히 샘물을 떠 주었다.

그 물을 마신 원효 대사는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무거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원효 대사는 그 물을 세 번이나 받아 마시고는 처녀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나무관세음보살”을 읊었다.

그러자 그 처녀는 몸이 굳어지면서 돌로 변하여 관세음보살상이 되었다.

원효 대사는 그 처녀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음을 알고 오체투지의 예를 올렸다.

그런 뒤 그곳에서 초막을 짓고 잠시 머물다가 동해 용왕에게 옥샘을 지켜 주기를 당부하고 경주로 떠났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동해 용왕이 지켜 주는 옥샘과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그곳에 암자를 짓고 옥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옥천사가 퇴락하자 근처에 있던 큰절에 관세음보살상을 모셨는데,

그 큰절도 퇴락하여 관세음보살상을 다시 이곳으로 모셔 오면서 샘이 있던 자리에 암자를 짓고 옥정사라

이름 하였다고 한다.

 

산행 초입은 옥정사 입구 오른쪽 정자 뒤의 소각장 옆으로 돌계단을 올라서면 등산로가 나온다.

8년 전 첫 산행때에는 돌계단과 난간이 없었는데 변한 등신로다.

 

돌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가면 

 

계류의 목다리를 건넌다.

 

펜스를 따라 계곡을 따라 2~3분 가면

 

계류의 목다리를 건넌다.

 

 이어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김해 김씨 묘소를 만난다.

   

묘소를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하고 달음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펜스를 따라 오르는 돌계단을 올라가면.

 

계곡 옆으로 편백 나무 숲을 지나는 오름길을 만나 올라가면.

 

계곡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은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며, 좌측은 능선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등산로이므로 좌측을 택하여 오른다.

 

가파는 통나무 계단길을 올라간다.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갈미산 고개에 도착한다.

 

갈미산 고개

갈미산 고개에 위치한 이정표(옥정사 0.67km, 달음산 정상 0.97km).

 

옥정사 주차장에서 갈미산 고개까지 소요된 시간은 20여 분이다.

갈미산 고개에 위치한 '다목적 위치 표시목 달음 A-01 지점' 표시판과 '잠시 뒤어가는 곳'이란 안내판.

 

갈미산 고개에서 널찍한 등산로는  다시 오솔길로 변한다.

 

오월의 짙은 녹색의 숲길을 따라 가는 등산로.

 

가파른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등산로.

 

로프 펜스를 따라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가면

 

예림 마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예림마을1.0km,옥정사1.9km,달음산 정상까지0.63km,예림마을 1.0km)에 도착한다.

갈미산 고개에서 1.23km 오른 지점이다.

 

쉼터 의자를 지나 다시 우거진 가파른 숲길을 따라 오르면

 

암벽 앞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므로 지난번에는 우회길을 선택하였으므로 이번에는 암벽 코스인 우측 로프 구간으로 간다.

 

로프를 잡고 암벽을 타고 오르면

   

우회하여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 능선을 따라 조금 오르면 너럭 바위 조망터가 나온다.

 

정관 일반 산업단지와 동해 고속도로

 

임량 해수욕장이 조망된다.

 

정상부의 옥녀봉과 정상인 취봉이 조망된다.

 

정상 달음산을 0.23km 남겨둔 이정표(달음산 0.23km,옥정사 2.26km,기도원 0.6km) 지점에 도착한다. 

 

처음 보는 국가지점 번호.

국가 지점번호란 '전 국토 및 해양에서 10mx10m 사각형으로 나누며 그 지점에 좌표 개념의 좌표를 표시하여

범국가적으로 사용하는 위치 찾기 활용 체계 번호'를 뜻한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철계단이 나온다.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면

 

전망 좋은 조망 바위가 나온다. 

 

조망바위에서 보는 풍경들이다.

 

암벽을 지나는 펜스길을 따라

 

철계단을 올라가면

 

로프 구간을 오르면

 

다시 데크 계단을 만나 지나면

 

능선에 올라

 

급경사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옥녀봉이 보이는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

 

조망 바위를 지나

 

철계단을 올라가면

 

암벽 옆의 로프 구간을 지난다.

 

옥녀봉에 올라선다.

 

옥녀봉에서 보는 풍경들

 

옥녀봉을 지나면 달음산 정상이다.

 

정상의 돌탑

 

해발 587m의 달음산 정상석

 

정상의 이정표(산수곡 마을 3.1km,옥정사 1.83km)

 

 하산은 정상에서 돌탑이 있는 반대편으로 하산한다.

광산마을 방향이다.

 

돌탑을 지나

 

삼각점 지점에서 하산하는 방향으로 바라보면

 

하산로인 월음산과 월음산 가기 전 잘록한 해미기 고개가 보인다.

해미기 고개에서 좌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삼각점 지점에서 뒤돌아 본 정상부

 

삼각점 아래로 하산하는 너덜 지대 하산로다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이다.

 

 로프를 타고 하산하는 등산로다.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암벽 옆 철계단을 만난다.

 

철계단을 내려서면서 앞으로 보이는 조망이다.

 

뒤돌아 본 철계단 암벽이다.

 

잠시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오르막을 올라 내려서면

 

널찍한 공간의 하산길을 만난다.

좌측으로 가면 조망터가 나온다.

 

능선에서 뒤돌아 본 정상부다.

 

 국가지점 번호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광산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를 지나면 만나는 산불감시 초소다.

 

 산불감시초소에서 펜스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바위 옆을 지나

 

펜스 구간을 내려가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하산길인 월음산 정상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월음산으로 오르기 전 헤매기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 광산 마을(1.3km)로 하산한다.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면

 

평탄한 등산로가 잠시 이어지다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만나는 쉼터다.

 

쉼터를 지나 편백 나무 숲길을 내려가면

 

돌계단을 내려가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계류를 건너는 목계단을 건너 좌측으로 광산마을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녹색 울타리가 있는 지점으로 올라 좌측으로 돌아가면

 

녹색의 임시 화장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광산마을(0.5km) 방향으로 가면

 

계곡으로 하산하는 바위 옆을 지나

 

계곡에서 우측으로 올라가 계곡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연두색의 울타리 옆을 지나

 

 

 

널찍한 하산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부산 울산간 동해 고속도로 하중도를 지나기 전

 

광산 마을 회관이 있는 광산 마을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달음산 산행이다.

옛날 강점기때 광산이 있었다고 하여 광산마을이라 한다.

 

 

 

광산마을에서 동해 고속도로(부산~울산)와 달음산 정상부가 보인다.

정상에는 커다란 암봉이 두개 있는데 왼편이 정상인 취봉이고 오른편이 옥녀봉.

 

  

 

 

 

부산 기장 달음산      산행일시; 2018.05.21.월요일,맑음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위치한 해발 587.5m의 달음산은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 처럼 굽어 본다하여 취봉산,수리봉이라 불렀으며,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으로도 불렀다고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달음산은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지고,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인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서 보는 동해 바다는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 아래 암릉 지대의 암석이 볼만하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과 남쪽으로는 일광천이 발원 한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으로는 완만하며,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부산 기장군의 제8경중 불광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행코스는 옥정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옥정사-달음산 정상-산불 감시초소를 경유하여 광산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4시간 소요된다.

 

 

        

 

부산 기장 달음산       산행일시; 2018.05.21.월요일,맑음

 

 

 

        

부산 기장 달음산          산행일시; 2018.05.21.월요일,맑음

 

 

        

부산 기장 달음산          산행일시; 2010.05.03.월요일,맑음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위치한 587.5m 달음산은 

그리 높지 않으며,정상은 큰 암석으로 되어있어 장엄맛을 주는 산이다.

안부와 바위 틈새는 철쭉 군락지대로 부산근교에서는 정상 주변의 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하며,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남쪽에서는 일광천이 발원한다.

부산 기장군의 제8경중 불광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정상에서 보는 동해 바다는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 아래 암릉 지대의 암석이 볼만하다.

또한,달음산의 정상은 동해의 새벽 햇살이 가장 먼저 닿은 곳이기도 하다.

산행코스는 옥정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옥정사-달음산 정상-산불 감시초소를 경유하여 광산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3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부산 기장 달음산(達陰山)

해발; 587.5m 

위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소개;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위치한 해발 587.5m의 달음산은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 처럼 굽어 본다하여 취봉산,수리봉이라 불렀으며,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으로도 불렀다고 하는데,언제부터인지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원적산으로 이어지는 달음산은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지고,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인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과 옥녀봉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서 보는 동해 바다는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 아래 암릉 지대의 암석이 볼만하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과 남쪽으로는 일광천이 발원 한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으로는 완만하며,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부산 기장군의 제8경중 불광산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행일시; 2010.05.03.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옥정사 주차장-옥정사-정상-산불 감시초소-광산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언양JC-울산JC-부산 울산 고속도-장안 I/C-동남권 원자력 의학원

  (장안 읍사무소)-옥정사 주차장

  (네비;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산141-1번지-150km, 2시간 소요,통행료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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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 산행은 옥정사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삼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옥정사로 가는 시멘트길을 걸어간다.

 

주차장에서 약 5분이면 옥정사에 도착한다.

잠시 옥정사를 둘러 본 후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옥정사의 유래

부산광역시 기장군 달음산 서쪽에 있는 취정사에 머물고 있던 원효 대사가

경주로 가기 위해 옥녀봉을 넘어 동쪽 산기슭에 이르러 문득 목이 말랐다.

그때 마침 옥녀 같은 처녀가 옹달샘에서 샘물을 긷고 있었는데 원효 대사가 물을 청하자 표주박으로 샘물을 떠 주었다.

그 물을 마신 원효 대사는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무거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원효 대사는 그 물을 세 번이나 받아 마시고는 처녀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나무관세음보살”을 읊었다.

그러자 그 처녀는 몸이 굳어지면서 돌로 변하여 관세음보살상이 되었다.

원효 대사는 그 처녀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음을 알고 오체투지의 예를 올렸다.

그런 뒤, 그곳에서 초막을 짓고 잠시 머물다가 동해 용왕에게 옥샘을 지켜 주기를 당부하고 경주로 떠났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동해 용왕이 지켜 주는 옥샘과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그 곳에 암자를 짓고 옥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옥천사가 퇴락하자 근처에 있던 큰절에 관세음보살상을 모셨는데,

큰절도 퇴락하여 관세음보살상을 다시 이곳으로 모셔 오면서 샘이 있던 자리에 암자를 짓고 옥정사라 이름 하였다 한다.

 

산행 초입은 옥정사 입구 오른쪽 정자 뒤의 소각장 옆으로 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달음산 등선 운동 정보 안내판과 이정표(달음산 1.35km,상리마을 300m)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이어 달음산 으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편백숲길을 지난다.

 

달음산 정상이 1km 남은 지점의 널찍한 쉼터인 갈미산 고개에 도착한다.

 

갈미산 고개를 지나 널찍한 등산로는 다시 오솔길로 변한다.

 

계곡을 따라 가파른 너덜 바위 지대를 올라간다.

 

가파른 계곡을 따라 370m 오르면 능선에 올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옥정사에서 1.9km,달음산 0.63km,예림마을1.0km)

 

갈림길을 지나 숲속길을 오르면

 

커다란 암벽 앞에 도착한다.

 

우측은 로프를 잡고 오르는 바위 구간이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바위 사이를 올라가면

 

전망대에 오른다.

암벽과 암릉이 보이는 정상부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다.

 

조망 후 달음산 정상이 0.23km 남은 지점의 이정표에 도착하여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오르다 하산하는 월음산 방향의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인다.

 

 

달음산 정상으로 가는 가파른 두번째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오르면 주위의 바위들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조망터다.

 

조망터를 지나

 

조망터를 지나 로프 구간에 도착한다.

 

로프 구간을 올라서면.

 

정상으로 오르는철 계단과 정상부가 바로 앞에 펼처진다.

 

달음산 정상을 0.2km 남겨 두고 만난 이정표(달음산0.2km,옥정사236km)다.

 

정상 암벽을 우회하여

 

철계단을 올라가면

 

송신탑이 보인다.

 

이윽고 해발 587m의 달음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부에 위치한 이정표엔 옥정사 까지 2.5km,39분 산행 거리라 표시하고 있다.

옥정사 주차장(11;00)에서 시작하여 달음산 정상(12;50)까지 1시간50분 소요된 산행거리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들이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방향으로 정상부 옆 조망터에 올라

 

뒤돌아 본 정상부와

 

 

 

하산은 산불 감시초소와 그 뒤로 뽀족한 봉우리인 월암산이 조망되는 방향으로 내려간다.

 

바위와

 

바위 사이 로프 구간

 

철계단을 내려 뒤돌아 본다.

 

철계단을 내려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 정상부 방향 암봉이다.

 

산불감시 초소가 보이는 바위 옆으로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달음산에서 100m 하산한 지점이다.

좌측은 기도원(0.6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 광산마을(0.2km)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가면

 

이정표 지점에서 산불감시 초소로 가면서 뒤돌아 본 정상부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

 

월음산으로 하산하는 내리막길이다.

월음산으로 오르기 전 잘록한 지점인 헤매기 고개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헤매기 고개로 하산하다 앞으로 바라본 조망이다.

 

뒤돌아 본 산불감시 초소와 달음산 정상부'

 

헤매기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 왼쪽 광산 마을(1.5km)쪽으로 하산한다. 

 

펜스를 따라 하산하는 내리막길이다.

 

펜스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계류를 건너는 목다리를 건너면 임도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광산마을 (0.6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른다.

 

녹색의 울타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 임도를 따라가면

 

좌측으로 휘어져 언덕을 올라 내려서면

 

광산 마을이 보인다.

 

녹색의 화장실 앞 이정표(달음산 1.8km,광산마을0.5km)에서 우측 광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면

 

계곡으로 가는 하산길이다.

 

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가다

 

계곡을 건넌다.

 

연두색의 울타리 옆을 지나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내려가면

 

광산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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