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천왕봉-수도암

위치; 대구 달성군 유가면

해발; 1,084m

소개;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견봉,조화봉과 관기봉을 거느린 산인 비슬산은,

   정상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거문고 슬(瑟)’ 자를 따서

   비슬산이라 부른다.

   1997년 부터 비슬산 주봉인 천왕봉을 대견봉이라 하여 왔으나,

   2014년3월1일,대견사 중창 개산식 시점에 종전 자리인 대견봉을 천왕봉으로 바꾸고 ,

   대견봉은 참꽃 군락지에 위치한 1,035봉을 대견봉이라 명하였다.

산행일시; 2020.03.23.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유가사 주차장-수성골-갈림길-병풍듬-천왕봉-도성암 갈림길-수도암-유가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성서 산업단지-중소 기업첟-유천교,화원 방면-대구수목원 지하차도

   -산성 지하차도,양리방면-유가사 주차장

    (네비;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144-2번지-26km,40분 소요,통행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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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천왕봉 산행의 들머리는 유가사 주차장로 결정하여 유가사를 들어 서면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유가사 시방루 옆을 지나

 

유가사 주차장에서 0.6km 지점인 절터가 끝나는 곳에 이정표가 나온다.

비슬산 정상까지는 3.3km,참꽃 군락지까지는 4km.

 

이정표에서 시멘트길이 끝나고 흙길을 따라 조형물을 지나 200m가면 산길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이정표와 안내도에서

가야 할 비슬산 정상까지 3.3km라는 걸 새기고 돌계단을 오른다.

 

돌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수성골의 계곡을 따라 울타리 옆을 지나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가면

 

첫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계곡을 건너는 데크 다리로 가면 참꽃 군락지와 대견사(3.0km)로 가는 등산로며,

데크길이 보이는 직진 방향으로 가면 비슬산 천왕봉과 마장재로 가는 등산로다.

 

데크길을 지나면 너럭바위 지대를 지난다.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두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마장재에서 좌측으로 비슬산 천왕봉(1.7km)과 우측으로 참꽃 군락지(2.5km)로 가는 길이며,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면 병풍듬과 유가 바위를 지나 비슬산 천왕봉(1.7km)으로 가는 등산로다.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펜스를 따라 한동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데크 계단을 만나

 

오르면

 

참꽃 군락지와 조화봉과 강우 레이더 관측소, 우측으로 우뚝 솟은 대견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뽀족한 봉우리인 관기봉이 조망된다.

 

계단을 지나 로프 펜스를 따라 오르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거대한 암벽이 보이기도 한다.

 

로프 구간이 끝나고 앞으로 바라보면 다시 데크 계단이 보이는 방향으로 너럭 바위를 오르면

 

직벽 아래 가파른 데크 계단을 오른다.

 

데크 계단길이 끝나고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암벽 아래를 지나면

 

병풍듬 가기 전 우측으로 널찍한 전망 바위가 나온다.

 

참꽃 군락지와 그 뒤로 조화봉의 강우 레이더 관측소와 우측의 뽀족한 대견봉,

그 뒤로 관기봉이 조망되고,

 

관기봉 능선 아래 소재사가 위치한 비슬산 자연 휴양림과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는 데크노 폴리스가 있는 현풍 시가지와 멀리는 낙동강이 조망되고,

 

들머리의 유가사와 하산하는 도성암 능선이 조망된다.

 

조망 후 오르막길을 올라 병풍듬에서 좌측으로

 

유가 바위 방향으로 가면

 

유가 바위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에서 위로 바라보면 바위 모양이 마치 사람의 얼굴 모양이다.

 

유가 바위의 하단부 모습이다.

광주 대구 고속도로 상에서 바라보면 유가 바위와 병풍듬이 잘 보인다.

 

유가 바위 아래에서 되돌아 오면서 바라본 얼굴 모양의 바위 모습이다.

 

유가 바위를 빠져나와 천왕봉으로 향한다.

 

병풍듬 상단부의 모습이다.

 

주위가 확트이게 보이는 조망 바위다.

 

조망 바위를 지나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면 정상이 바로 앞 봉우리에 보인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이정표와 정자에 도착하여.

 

헬기장에 도착하여

 

바라보는 조망은 가창과 최정산이 조망되고 

 

각북면의 금천리와

 

월광봉과 조화봉의 강우 레이더 관측소,

 

마장재로 가는 길과 참꽃 군락지,그리고 대견봉, 그 뒤로 관기봉이 조망된다.

 

헬기장을 떠나 비슬산 최고봉인 천왕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삼각봉과 이정표.

 

해발 1,084m의 천왕봉 정상이다.

 

앞면

 

뒷면

 

뒷편의 조망 바위에 올라 참꽃 군락지와 조화봉, 그리고 강우 레이더 관측소,

 

대견봉과 관기봉,아래 비슬산 자연 휴양림과 소재사,

 

현풍 데크노 폴리스와 시가지

 

들머리와 날머리가 있는 유가사와 도성암,

 

하산하는 능선과 도통 바위가 조망된다.

 

 

하산은 이정표에서 앞산,용연사,도성암,유가사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도성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도성암(1.4km) 방향으로 하산한다.

 

도성암으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 너덜겅 내리막길의 연속이다.

 

돌무더기를 지나

 

쉼터 의자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터가 나온다.

 

하산하는 능선과 유가사가 조망된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데크 계단을 내리면

 

지나치기 쉬운 도통 바위를 지나

 

바위 아래 돌계단을 내려간다.

 

도성암 울타리를 지나

 

비슬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1.2km하산한 지점의 이정표를 만나

유가사(1.3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가파른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도성암으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유가사 방향은 너무 가파른 길이라 도성암 방향으로 가면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

 

직진하면 도성암으로 가는 등산로와 우측으로 유가사(2.22km)로 가는 길을 만난다.

우측 유가사 방향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계곡을 건너

 

너덜겅 등산로를 따라가면 여러개의 돌탑 지대를 지나면

 

도성암에서 오는 시멘트길과 만나 유가사(1km)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도암을 지나

 

유가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대구 달성 유가사-비슬산 천왕봉~수도암                   산행일시; 2020.03.23.월요일,맑음

 

주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견봉,조화봉과 관기봉을 거느린 산인 비슬산은,

정상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거문고 슬(瑟)’ 자를 따서 비슬산이라 부른다.

1997년 부터 비슬산 주봉인 천왕봉을 대견봉이라 하여 왔으나,

2014년3월1일,대견사 중창 개산식 시점에 종전 자리인 대견봉을 천왕봉으로 바꾸고 ,

대견봉은 참꽃 군락지에 위치한 1,035봉을 대견봉이라 명하였다.

산행코스는 유가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수성골-병풍듬-천왕봉을 들린 후 도성암 삼거리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

목계단-수도암을 지나 유가사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중식포함하여 4시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