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가람봉(학봉)

 해발; 280m

 위치; 대구 북구 연경동 산153-2

 소개;

   대구광역시의 북쪽에 위치한  동변동 무태동 일대에 자리잡은 가람봉은 학봉(鶴峯),가남봉(柯南峯),갈봉산(葛峯山)

   이라고도 불리우며,

   참나무숲길과 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아주 부드러운 정상까지 이어지는 명품 산 길이다.

   잘 가꾸어진 등산로에는 체육시설이 있어 동.서변동 주민들의 최적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대구시가지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산행하기엔 적당하다.

   가람봉 들머리인 동변동과 서변동 지역을 합처 무태(無怠)라 하는데,

    왕건이 신라를 지원하러 올때 이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왕건이 군사에게 ‘적이 가까이 있으므로 경계를 태만하지 말라’고

   한데서 무태(無怠)가 유래되었다 한다.

   오지였든 이 곳에  2003년8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170개국 1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이 입촌하게 됨으로써 신시가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산행일시; 2014.6.2.월요일.흐림

 산행코스; 꾸지봉 오리요리 전문집-송전탑-송전탑-쉼터 의자-체육시설-목계단-가람봉 정상 (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프러스-신천대로 팔달교-침산교 U턴-북대구 IC (안동) 왼쪽-고가도로 우측 동변동-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꾸지봉 오리요리 전문집 

   (네비; 대구 북구 동변동 634-11번지-15km, 2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가람봉(학봉)의 들머리는 동변동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2단지 뒷편에 위치한 꾸지뽕 오리 요리 전문집이

    위치한 곳에서 시작한다.

 

 

△ 식당 옆 가파른 나무 계단으로 오른다.

 

 

△ 나무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 들머리

 

 

△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구조물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에어 먼지털이가 비치 되어있는 등산로를 지난다.

 

 

△ 많은 등산객들이 오갔던 상징인 널찍한 등산로를 따라 간다. 약간 경사길이다.

 

 

△ 첫번째 송신탑을 지나면

 

 

△ 왼쪽 방향으로 나무숲 사이로 동변동 조망된다.

 

 

△ 다시 평탄한 오름길을 올라간다.

 

 

△ 두번째 송신탑을 만나면 갈림길이 나온다.

 

 

△ 송전탑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던 좌측으로 가던 어디로 가든 만나는 등산로다.

 

 

△ 송신탑을 지나면 평탄한 숲길을 걷는다.

 

 

△ 돌탑이 보이는 등산로길

 

 

△ 돌탑엔 "등산객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하얀 페인트로 새겨 놓았다.

 

 

△ 약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우측으로 난 길이 많으나 무시하고 넓은 등산로를 따른다.

 

 

△ 등산로 좌측으로 또 다시 돌탑을 만나 지나면

 

 

△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돌탑이 있는 방향으로 간다.

 

 

△ 가람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다소 평탄한 오름길 연속이다.

 

 

△ 4개의 쉼터 의자가 있는 삼각점 지점에 도착한다.

 

 

△ 쉼터 의자에서 뒤돌아 본 삼각점과 갈림길.우측으로 올라온 등산로다.

 

 

△ 쉼터 의자를 지나면

 

 

△ 힌 막대에 "쓰레기 되가져 가기"라는 곳을 지난다.

 

 

△ 돌탑과 체육 시설이 갖추어진 봉우리에 도착한다.

 

 

 

 

△ 쉼터 정자

 

 

△ 봉우리에서 잠시 쉰 후 다시 정상인 가람봉으로 향한다.

 

 

△ 펜스가 처진 내리막길을 내리섰다가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갈림길에서 통나무 계단이 있는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 묘소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오르는 등산로

 

 

△ 이어지는 통나무 오르막길이다.

 

 

△ 통나무길을 올라서면 묘소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다시  오르막 연속이다.

 

 

△ 잘 다듬어진 텅나무 계단 등산로를 오르면

 

 

△ 능선 인 듯 봉우리 인 듯 한 곳을 향하여 오른다.

 

 

 

 

 

 

△ 정상부에 도착한다.

 

 

△ 해발 280m 가람봉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조망들

 

 

△ 정상부

 

 

△ 정상부

 

□ 하산은 되돌아 간다.

 

 

 

 

 

 

 

 

 

 

 

 

 

 

△ 계단을 내려선다.

 

△ 뒤돌아 본 계단

 

△ 들머리인 이 곳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 조금 떨어져 본 들머리.

 


 

□ 대구 북구 가람봉     2014.06.02.월요일.맑음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해발 280m의 가람봉은 학봉(鶴峯), 가남봉(柯南峯), 갈봉산(葛峯山)이라고도 불리우며 참나무 숲길과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아주 부드러운 정상까지 이어지는 명품 산길이다.

잘 가꾸어진 등산로에는 체육시설이 있어 동.서변동 주민들의 최적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대구의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산행하기엔 적당하다.

가람봉 들머리인 동변동과 서변동 지역을 합처 무태(無怠)라 하는데 왕건이 신라를 지원하러 올때 이 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왕건이 군사에게 ‘적이 가까이 있으므로 경계를 태만하지 말라’고 한데서 무태(無怠)가 유래되었다 한다.

오지였든 이 곳에  2003년8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170개국 1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이 입촌하게 됨으로써 신시가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 대구 북구 가람봉   2014.6.2.월요일.맑음 




 

□ 대구 북구 가람봉     2014.6.2.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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