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대둔산

해발; 878.9m

위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소개; 

   충남·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대둔산은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경계선에 위치한 산으로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깍아지른 기암절벽,비경의 등반로.

   즉,삼선바위·임금바위·입석대·마왕문·장군봉·동심바위·형제봉·금강봉·칠성대·낙조대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로 무장

   하고있다.

   케이블카,상가,철계단,주차장 등의 시설이 잘되어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임금 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길이 50m의 높이 50m의 금강 구름다리,삼선암을 잇는 삼선구름다리,동심 바위,

   금강문,형제봉,장군봉,칠성봉,용굴 등 경관이 뛰어나다.

    10월 하순경의 단풍이 빼어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산행일시; 2013.01.14.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주차장-케이블카 매표소-금강 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정상)-용문골 삼거리-용문골

 -칠성봉 전망대 -신선암-용문골 매표소-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주차장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경부고속도로 금호JC-비룡JC-추부IC-금산(무주)-장대리(전주)-추부(전주)

 -진산(전주)-대둔산 삼거리-대둔산 국민 관광 단지 주차장

 (네비;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번지-173km,2시간20분 소요,통행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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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옆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대둔산 산행은

주차장을 나와 식당이 즐비한 상가를 지나 매표소가 있는 대둔산 도립 공원 관리 사무소에 도착하여.

 

매표소(입장료 없음)가 있는 대둔산 도립공원 관리 사무소를 지나 대둔산 온천 관광 호텔을 지나면

 

대둔산 케이블카 하단 승강장에 도착한다.

 

지난번(2010년11월2일-수락계곡) 금강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한 적이 있어 금일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행 하기로 한다.

케이블카 이용 요금은 어른의 경우 편도 5.500원이다.

 

하단부 승강장에서 상단부로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본 대둔산의 모습이다.

대둔산 산행은 가을의 단풍산행도 좋지만 겨울 눈 산행 또한 장관이다.

 

케이블카 상단부 승강장에 도착하여.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 전망대다.

 

여기서 부터 산행을 하기 위해 준비를 마친 후 암벽 사이 가파른 철계단을 오른다.

 

오르는 철계단 양 옆의 기암괴석들의 풍광에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가면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금강 구름다리0m)로 하여 마천대로 오르는 구간은 좌측으로 가면 된다.

우측 약수정 방향(250m)은 금강 다리를 건너지 않고 마천대로 오르는 등산로다.

 

바위 사이 금강 구름 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금강 구름 다리를  건넌다.

 

금강 구름다리 아래로 보는 약수정 쉼터로 오르는 돌계단길이 보인다.

 

금강 구름 다리 위에서 위로 처다보면 마천대와 마천대 아래 삼선 구름다리 철계단이 보이기도 한다.

우측으로 약수정 쉼터 정자도 조망된다.

 

금강 구름 다리를 건너 철계단을 올라

 

돌계단을 올라가면

 

약수정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약수정 쉼터 정자 뒤로 돌계단을 올라 마천대로 가는 등산로와

 

좌측으로 삼선 구름다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삼선 구름 다리를 오르기 전 입구에 서서 아래를 바라보면 금강 구름다리가 보인다,

 

삼선 구름다리를 올라간다.

삼선 구름다리의 오름은 아찔함의 극치다.

 

삼선 구름다리를 오르다 뒤돌아 본 모습이다.

 

삼선 구름다리 상부에 도착하면

 

대둔산 정상부인 마천대가 조망된다.

 

삼선 구름다리를 내려와 

 

철난간을 따라 가파른 돌계단을  오른다.

 

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은 용문골 삼거리(450m)로 가는 길이며,좌측은 마천대(150m)로 가는 길이다.

마천대에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 용문골로 하산할 예정이다.

 

철계단을 올라 뒤돌아 본다.

 

정상인 마천대로 오른다.

 

정상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다.

 

칠성대로 가는 등산로가 조망되고

 

하산은 능선 삼거리 즉,케이블카(650m),용문골 삼거리(600m) 방향으로 하산한다.

 

 

 

능선 삼거리를 지나 용문골 삼거리로 가면 갈라진 바위 사이를 지나

 

용문골 삼거리에 도착한다.

마천대에서 600m 지점으로 용문골까지는 400m다.

 

용문골 삼거리에서 용문골로 가는 하산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용문골 갈림길에 도착한다.

칠성봉 전망대는 좌측으로 60m 용문골을 지나 서 있어 용문골을지 자나야 한다.

이 곳에서 마천대 정상까지는 1.2km 거리다.

칠성봉 전망대에 둘러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용문골은 칠성봉 전망대 방향으로 가야 볼 수 있으므로 용문골 방향으로 간다.

용문골을 지나

 

칠성봉 전망대에 도착한다.

 

되돌아 와 좌측으로 케이블카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아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칠성봉 전망대에서 160m 하산한 지점으로 우측으로 하산하면 금강 구름다리 방향으로 케이블카(470m)로 가는 길이며,

좌측은 용문골 매표소(1.1km)로 가는 하산로다.

 

계곡을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산사면을 따라 하산하면

 

신선암에 도착한다.

 

신선암을 지나 용문골 매표소가 800m 남겨놓은 이정표를 지나면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를 지나

 

계곡을 따라가는 산사면 하산길을 따라간다.

 

용문골 등산로 입구 '등산 안내도" 앞에 도착한다.

신선암에서 800m지점이다.

 

도로에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 700m 정도가면 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대둔산 산행이다.

 

 

 

 

전북 완주 대둔산    산행일시; 2013.01.14.월요일.맑음

전북 완주군 운주면,충남 논산시 벌곡면 금산군 진산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해발 878m의 대둔산은 

1980년5월에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암절벽과 삼선바위·임금바위·입석대·마왕문·장군봉·동심바위·형제봉·금강봉·칠성대·낙조대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의 모습은 비경이다.

또한  케이블카, 상가, 철계단, 주차장 등의 시설이 잘되어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

봄에 진달래,철쭉,가을의 단풍, 여름의 영봉과 장폭, 겨울의 눈등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산행코스는 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케이블카 상단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금강 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정상)-용문골 삼거리-용문골-칠성봉 전망대 -신선암-용문골 매표소-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 4시간 정도 걸린다.

 

 

전북 완주 대둔산        산행일시; 2013.01.14.월요일.맑음

 

 

 

 

전북 완주 대둔산           산행일시; 2013.01.14.월요일.맑음

 

 

 

전북 완주 대둔산       산행일시; 2010.11.02.화요일,맑음

 

1980년 5월에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충남·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수락리에

위치한 해발 878.9m의 대둔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충남 논산시 벌곡면,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으며,

기암 절벽과 장송,바위.바위사이의 단풍, 숲으로 단장된 곳 이기도 하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여름의 운무,가을의 단풍,겨울의 눈꽃등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오대산,월성봉,비랑산,태고사 계곡의 갓바위,고깔 바위,선녀 폭포 등 신선경을 이루고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1950년부터 1955년까지 대둔산 일대에서 북한군을 토벌하다 산화한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대둔산 승전탑이 세워져 있으며 또한, 대둔산 일대는 역사적으로 전투와 항전이 끊이지 않던 격전의 현장이다.

동쪽의 충남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의 '배티재' 일대는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군사 1,500명으로 왜군 2만을

격파한 곳이며,

남쪽에 자리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의 집단 시설 지구에는 학 농민 전쟁 당시 일본군과 관군에 맞서 싸웠던

농민들을 기리는 항전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대둔산은 동학 농민군의 최후 항전지로도 알려져 있다.

산행코스는 수락 계곡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대둔산 승전탑-수락 폭포-마천대-금강 구름 다리-산북리 집단 시설 지구에

위치한 대둔산 공용 버스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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