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파계사(把溪寺)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

탐방일시; 2008.05.04.일요일,맑음

소개; 

   파계사는 1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써

   169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0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6년6월 원통전의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왔다.

   현재 당우로는 진동루,적묵당,설선당,기영각,,산령각,응향각,미타전 등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 원통전(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목조관음보살좌상(보물 제992호),삼장보살도(1707),

   팔각석 원의대사의 부도와 비(1648),전명대사의 부도와 비(1658),현응대사의 부도와 비(1701) 등이 있다.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침산교 좌회전-연경동(팔공산)방면-파계사            

   (네비;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번지-25km,34분 소요)

 

 

이미지 보기

▽ 왼쪽으로는 한티제, 오른쪽은 동화사 가는 길인 파계 삼거리 모습

    파계 삼거리에서 파계사 방향으로 오르막길 1.4km 시멘트길을 따라 도보로 20여분 오르면 파계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파계사 삼거리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오르면

 

▽파계사 등산 안내소를 지나

 

▽ 파계사 안내도를 지나

 

▽ 매표소를 지나 

 

▽ 일주문을 지난다.

 

▽ 파계사로 오르는 시멘트 오름길이다.

 

▽파계지에 도착하여 위로 보이는 등산로인 파계재 가 조망된다.

 

▽ 파계지를 지나 파계사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파계사2 주차장에 도착한다.

 

▽ 파계사1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설법전-범종각-진동루를 지나

 

▽ 문화 관광 해설의 집이 있는 제2주차장에 도착한다.

 

▽ 범종각과 진동루

 

▽ 범종각

 

▽ 진동루 

원통전 앞에 있는 누각으로 1715년(숙종41)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파계(把溪)가 원래 아홉 갈래가 되는 절 좌우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따라 지기(地氣)가 흘러 나가는 것을

방지 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으며,진동루 또한 파계라는 이름 만으로는 이곳의 기를 제압 할 수 없어 기를 진압 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한다 .

 

▽ 설선당과

 

▽ 원통전

 

▽ 파계사 원통전에서 불공 올리는 신도 모습

 

▽ 원통전 앞 석등과 당간지주

 

▽ 기영각은 숙종·영조·정조의 어필(御筆)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어필각(御筆閣)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해지지 않는다.

 

원통전(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은

    일반적으로 관음전이라 하며,관세음 보살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을 말한다. 

     1976년 6월 원통전의 목조관음보살좌상을 개금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御衣)가 나와 파계사의 중심

    전각이 되었고,중심 전각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설선당,적묵당.그리고 앞에는 진동루 등의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ㅁ"자 형을 이루고 있다.

    영조대왕과 인연이 깊은 절이었음을  알수 있다.

 

▽ 지장전 앞의 다리와 지장전

 

▽ 산령각은 산신각이라고도 한다.

    산신을 봉안한 건물로 우리나라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짐작케하는 좋은 증거가 된다.

    산신은 원래 불교와 관계가 없는 토착신이나 불교의 재래 신앙에 대한 수용력에 의하여 사찰내에 봉안하게 되었다.

    산신 신앙은 우리나라 특유의 산악 숭배 신앙과 관련이 깊지만 조선시대 이후 차츰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신앙은 불교 본연의 것이 아니라 하여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閣)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 

 

 

▽ 파계사 부속 암자인  대자암이 파계재로 가는 등산로에 있다.

 

▽ 파계사를 지나 대자암으로 가는 시멘트길이다.

 

▽ 옹벽 옆을 지난다.

 

▽ 텃밭

 

▽ 대자암 입석을 지난다.

 

▽ 대자암에 도착하여 계단을 올라선다.

 

 

 

▽ 말끔한 대자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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