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 휴양림        

형제산; 302m 

위치; 대전 서구 장안동 산46

소개;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장태산 자연

        휴양림은 1970년대 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있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2

        대전광역시에서 인수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4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밤나무, 잣나무,은행나무 등으로 조림하였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

        세쿼이아,독일 가문비나무 등 으로조성했다.산 입구 용태울 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 바위,전망대 등 기암괴석이 있다.장태산의 천혜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장태산 휴양

        림은 호수,기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조성된 나무와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 장태산은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 186m

       나지막한 산이다. 이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뻗친 곳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

       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종 아래 베틀굴에

       숨어서 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 안에 터를 잡아 편안히 살기 시작하였다 하여 장안동

       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산행일시; 2017.06.19.월요일, 맑음

산행코스; 제1주차장-입석-안내소-정자-임창봉 비석-다리-다리-생태연못-안내도-숲속 어드벤처-안내

              도-나무 계단-메타스콰이어 숲길-매점-산림 문화 휴양관-숲속 수련장-이정표(헬기장)-나무

              전망대-전망대(정자)-형제산-형제바위(전망대)-형제산-출렁다리-팔마정-출렁다리-질울다리

              -동림가든-제1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서대구IC-금호JC-비룡JC-산내JC-서대전IC-전잠네거리.

           구봉마을 방면-흑석 네거리.장태산 방면-장안 저수지-장태산 자연 휴양림 제1주차장

          (네비; 대전 서구 장안동 산48-7번지-170km, 2시간15분 소요,통행료 8.900원)

이미지보기

△ 장태산 자연 휴양림 제1주차장에 도착하여 휴양림을 탐방 후 형제산 정상으로 하여 원점 회귀 하는

    산행및 탐방이다.


△ 장태산 휴양림 제1 주차장을 벗어나 우측의 제2 주차장을 지나 휴양림 방향으로 간다.


△ 이어 만나는 입석 갈림길이 나온다.좌측으로 안내소가 있는 방향으로 간다.


△ 입석 갈림길(종합 안내도)


△ 안내소를 지나면


△ 정자 쉼터를 지나간다.


△ 구조물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 다리를 건너기전 좌측으로 야생 화원(탐방 생략)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 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으로 장태산 자연 휴양림을 창립한 임창봉 선생의 비석을 볼 수 있다.


△ 다리를 건너면


△ 메타스콰이아 숲길이 이어진다.


△ 메타스콰이아 숲길을 가면 중앙부에 우측 화장실을 지나면


△ 다시 다리를 지난다.


△ 다리를 지나 또 다시 메타스콰이아 숲길을 따라 가면


△ 좌측과 우측으로 갈리는 갈림길이 나온다.좌측길은 '자동차 못 다님' 표시가 되어 있다.


△ 갈림길 좌측에 위치한 이정표.정문 안내소에서 0.3km 지점이다.우측 '숲속의 집'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 좌측은 생태 연못과 분수대다.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우측은 관리 사무소 건물이다.


△ 갈림길 삼거리에서 본 생태 연못과 분수대


△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 숲속 어드벤처 표시한 입간판 아래를 지나


△이용 안내문을 지난다.


△ 나무 길을 올라가면 우측으로 '숲체험 스카이웨이'다.


△ 금년 7월20일 까지 공사중이다.아쉽다. 뒤돌아 다시 안내도가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 간다.



△ 스카이웨어의 모습


△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간다.


△ 우측으로 가면 바로 좌측 나무 계단으로 가는 길과  우측 시멘트길이 나온다.좌측 나무계단으로 간다.
    어디로 가든 만나는 길이다.


△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 쉼터와 휴식 공간이 있는 메타스콰이아 숲길이다.


△ 메타스콰이아 숲길을 따라 가면 식수대가 있는 지점에 이른다.


△ 식수대에서 직진하며 숲속 수련장으로 바로 가는 길이다.

    우측으로 하여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숲속 수련장으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간다.


안내도에서 갈라진 시멘트길을 만나 산림 문화 휴양관 방향으로 가면


△ 잡화류를 퍈매하는 구멍 가게가 나온다.


△ 구멍가게를 지나면 이내 만나는 산림 문화 휴양관이다.


△ 산림 문화휴양관에 위치한 이정표.관리 사무소에서 0.3km 지점이다.


△ 산림 문화 휴양관 앞 주차장에서


숲속 수련장 방향으로 간다.



△ 숲속 수련장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전망대까지는 0.85km 거리다.


△ 숲속 수련장에  위치한 이정표.


△ 숲속 수련장을 지나면 S자 형의 오르막길을 오르다 급경사 길을  올라가게 된다.


좌측으로 가는 오르막길




△ 이정표를 지나


△ 돌담길을 지나



△ 이정표가 있는 우측 오르막길을 오른다. 관리 사무소에서 0.8km 거리다.



△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은 헬기장이다.


△ 능선 갈림길에 위치한 이정표.전망대 까지는 0.22km 남은 지점이다.


△ 우측의 화장실과 헬기장


△ 능선 갈림길


△ 탑이 있는 지점에서



△ 넒은 공터를 가로질러 나무 전망대가 있는 지점으로 간다.


△ 나무 전망대


△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안 저수지와 팔마정


△ 나무 전망대를 나와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 형제산 갈림길 이정표와 형제바위로 가는 길 이정표를 만난다.무시하고 시멘트길을 따라 송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른다.정자가 있는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다.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른다.


△ 관리 사무소에서 1.15km 지점인 송신탑에 도착한다.




△ 쉼터 정자와 나무 전망대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나무 전망대


△ 나무 전망대에서 보는 봉우리


△ 나무 전망대에서 보는 장안 저수지와 팔마정


△ 전망대를 나와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가파른 나뭄 계단을 내려서면  바로 앞 형제산 정상부가 보인다.

                      

△ 계단을 내려서면 형제산과 형제바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좌측은 형제 바위로 하여 생태 연못으로 하산하거나,되돌아 와 형제산을 올라 팔마정으로 가는 등산로며,

    너럭 바위가 있는  오르는 등산로는 형제산으로 가는 등산로다.형제산 정상부에서 형제바위를 거처 생태

    연못으로 하산하거나, 되돌아 와 팔마정으로 가는 등산로 이정표 갈림길 이다.

 

△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형제산 정상이다.


△ 해발 302m의 형제산 정상에서.


△ 형제산 정상부


△ 형제산 정상에서 보는 장안 저수지




△ 정상부 이정표.형제 바위로 가서 이곳으로 되돌아 팔마정으로 갈 예정이다.


△ 너럭길인 내리막을 내려가면

 

△ 돌탑을 내려서면



△ 나무 전망대 입구 우측으로 생태 연못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전망대 앞의 형제바위



△  전망대에서 보는 송신탑


△ 형제 바위와 아래 보이는 숲속 어드벤처



△ 형제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


△ 형제산으로 되돌아 간다.


△ 좌측으로 난 생태 연못으로 하산하는 내리막 등산로

 

△ 형제산 정상으로 되돌아 와 점심 식사를 한다.


□ 하산

△ 정상에서 팔마정으로 가는 가파른 내리막 통나무 하산길을 간다.


△ 급경사다.


△ 경사진 나무 계단


△ 널찍한 공간의 끝 지점에 도착하여 보는


△ 팔마정과 장안 저수지



△ 조망터에 도착한다.


△ 조망터에서 보는 장안 저수지


△ 다시 내려서는 가파른 나무계단 하산길


△ 좌측 바위가 있는 조망터에 올라서면


△ 자연 휴양림으로 오르는 도로가 조망된다.


△ 장안 저수지도 보인다.


△ 하산길에 만나는 질울다리와 들머리인 제1주차장도 보인다.

 

△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 또 다시 급경사 나무계단을 내려간다.조심하여 내려 가야 한다.


△ 나무 계단을 내려서면 저만치 출렁다리가 보인다.


△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 출렁다리를 건넌다.



△ 뒤돌아 본 출렁다리


△ 줄렁다리를 지나면 0.1km 거리인 팔마정으로 간다.


△ 갈림길 이정표.팔마정을 갔다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 나무 계단을 오르면


△ 팔마정이다.


△ 팔마정 유래가 적힌 안내판



△ 팔마정


△ 팔마정에서 보는 형제산 정상부와 정자가 있는 송신탑이 조망된다.


△ 팔마정에서 보는 장안 저수지


△ 제1 주차장이 있는 휴양림으로 가는 계곡이 보인다.


△ 다시 되돌아간다.


△ 이정표에서 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 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 출렁다리 아래를 지나


△ 고개길을 내려서면



△ 좌측으로 옹벽을 지나



△ 산과 장안 저수지 사이를 가면


△ 저수지 상단부의 다리가 나온다.


△ 질울다리다.


△  금년에 가뭄이 심해 장안 저수지도 마찬가지로 저수량이 저조하다.


△ 질울다리를 건너면 동림가든이다. 이 곳 에서 좌측으로 간다.


△ 상가 안내도를 지나면

 

△ 버스 정류장이다.





△ 장태산 자연 휴양림이란 입간판을 만난다.좌.우측으로 가면 제1주차장이 나온다.아래길로 간다.


△ 루체 펜션과


△ 와와 펜션을 지나면


△ 화살표 방향인 들머리인 제1주차장이 나온다.산행을 종료한다. 



 


○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 휴양림         2017.06.19.월요일, 맑음

장태산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장태산 휴양림은 199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그 기틀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개발을 하고 있다. 그림 같은 호수, 기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질서 있게 조성된 나무들이 많고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장태산은 대전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장태산 일대의 울창한 침엽수와 활엽수림 17만여 평은 바쁜 도시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인공으로 조성된 일만여 주가 넘는 메타세쿼이아나무는 이국적인 풍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자못 올곧은 자태가 우리의 마음을 바로잡아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장태산은 지금은 휴양지로 개발되어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예전에는 아주 깊은 산골이었다. 우선 휴양림에 들어서면 노산 이은상의 '나무마을'이라는 시가삼림욕장에 들어선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잡아 둔다.
































 

○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 휴양림         2017.06.19.월요일, 맑음



 

○ 대전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2017.06.19.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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