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 해전 발발                2020.02.16.일요일,맑음

대청해전은 2009년11월10일,11시27분,

남한 해군과 북한 해군간에 간에 일어난 소규모 전투로 남한 해군의 승리로 끝난 해전이다.


북한 경비정 한척이 대청도 동쪽 NLL을 1.2해리나 침범하여 남하하자 5차례 경고 방송을

하였음에도 불구하여 침범하자 경고 사격을 가하였다.

이에 북한의 해군 경비정이 조준 사격하면서 교전으로 이어졌다.

북한의 해군 경비정이 반파되어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다른 함선에 예인되어 북상했다.남한 해군은 함선 외부격벽의 파손을 입었다.

이후,

2009년11월17일,남한의 합동 참모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대청 해전'이라 명명하였다.


제1연평 해전(1999년6월15일,서해 연평도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교전)과

제2연평 해전(2002년6월29일,서해 연평도 부근 북방한계선에서 일어난 교전)는

대청해전과는 교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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