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성암산~대황산~대성산

해발; 성암산- 556m,대황산-487m,대성산-425m

위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소개; 

   성스런 바위가 있어서 명명된 산인 성암산은 용암면 마월리,죽전리,중거리,계상리에 걸쳐 있으며,

   용암에서 가장 높고 용암을 대표하는 진산이다.

  용암면에서는 2016년 성암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벌어 경사가 심한 곳에는 통나무 계단과 로프를 설치하고,

   현위치 구조 표시목과 대형 정상석을 세워 성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유익하도록  등산로를 만들었다.

   성암산을 품고 있는 장자골은 맑은돌(미근돌)과 가야의 1300년의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장자골 중거리 마을은 약 40여 호의 가옥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며,

   약 435년에 김귀남 장군이 마을에 입향 할 당시 뒷산에 돌이 많다 하여 관석이라 명하여 왔다고 한다.

산행일시 ; 2022.03.22.화요일,맑음

산행코스;

   중거리 경로당-산행 입구(이정표,안내도)-능선(묘지)-정자-통나무 계단길-임도 갈림길-통나무 계단-묘소-성암산

 -현위치 표시목 D-3번-삼거리 갈림길(우회전-시그날)-현위치 표시목 D-4 번-안부 사거리-현위치 표시목 D-4

 -안부 사거리-현위치 표시목 D-5번-564.4봉-554.8봉(산불 감시 초소)-삼거리 갈림길-임도-정담 농원 갈림길

 -대황산-임도 삼거리 갈림길-대성산-갈림길-임도-화전지-임도-성암사-산행입구-중거리 경로당-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남대구IC-옥포JC-남성주IC-성주(김천)방면 우회전-4.7km이동-중거리 경로당

   (네비;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469-1번지-38.2km,34분 소요,통행료 2,300원)

 

이미지 보기

금일 산행은 장자골을 품고있는 성주 용암에서 가장 높은 성암산과 더불어 대황산-대성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성주읍 성산리와 용암면 본리리를 잇는 지방도 905번 상에 위치한 중거리 경로당에서 시작하여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이다.

중거리 경로당 옆에는 몇대의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성암사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

 

마을을 지나

중거리 경로당에서 300m 정도 오르면

성암사 가기 전 좌측으로 돌을 쌓아놓은 축대 위에 이정표와 안내도가 보이는 곳에서

 

이정표(성암산 분기점 1.640km,칠봉산 분기점 3.520.km,죽전리(곰치골) 분기점 3.960km....)

 

좌측 밭으로 들어가면 전봇대 옆으로 산으로 가는 널찍한 등산로가 나온다.

 

산사면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묘소 우측 능선을 따라

 

정자 앞을 지나면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능선에 오르면 잠시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다

다시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D-1'번 현위치 표시목을 지난다.

 

능선에 올라 잠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다시 만나 오르면

통나무 계단길을 오르면 임도를 만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D-2' 현위치 표시목을 만난다.

 

다시 능선에 올라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만나 오르면

 

능선에 2기의 묘소가 나온다.

앞으로 보이는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성암산 정상이다.

해발 566m의 성암산 정상석이다.

 

정상에서 풍경은 성주읍이 나무 가지 사이로 조망되고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정상석 뒷편에서

좌측으로 난 길과 직진하여 내리막길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데 조금만 내려가면 만나는 하산로다.

 

좌측으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널찍한 공간의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오르면

 

'D-3'번 현위치 표시목을 만난다.

'대구 길손' 시그날과 '현위치 표시목'을 강조하는 것은 앞으로 주의하여 가야 할 등산로 이기 때문이다.

 

'D-3'번 현위치 표시목 지나 5분 정도 평탄한 숲길을 따라가면 이정표 없는 삼거리 갈림길 나온다.

선답자에 의하면 대다수가 이 곳에서 알바를 한다고 한다.

꼭히 주의해야 할 삼거리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추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시그날(붉은 원)이  나무 가지에 연속적으로 달려있는 우측 방향 (D-4번 현위치 표시목)으로 가면 된다.

 

내리막길에 시거날(태봉 산악회)을 지나면

 

희미한 등산로의 산능선을 올라 곧바로 내려서면

 

내리막길에 564.4봉 능선이 보이는 'D-4'번 현위치 표시목에 도착한다.

 

계곡으로 내려가면

의성 김씨 묘지로 가는 길을 만나

의성 김씨 묘지 입구 입석을 지나면 안부 사거리에 도착한다.

좌측은 죽전리로 하산하는 길이며,

우측은 장자골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묘소 옆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가

 

좌측 능선를 따라간다.

564.5봉 바로 앞 'D-5번' 현위치 표시목에 도착한다.

 

가파른 564.4봉을 오르는 동시에 철조망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철조망은 554.8봉인 산불 감시 초소에서 잠시 끊어졌다 농원 삼거리까지 이어진다.

 

564.4봉을 올라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D-6' 번 현위치 표시목을 지나 사유지 철조망 울타리를 넘어 들어간다.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장자골로 가는 시멘트길을 벗어나 산길로 오르면

'이정표'와 '등산 안내도' 뒷편으로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564봉과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554.8봉이 눈 앞에 닥아온다.

 

564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잠시 내렸다 오르면 산불 감시초소와 헬기장인 554.8봉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 중 최고의 조망터인 헬기장에 서서

 

헬기장 우측으로 부터 좌측으로 바라본 조망은

조금 전 지나온 564.4봉과

 

추산(524.1m)과 거산(553m)이 조망되고 

 

거산 뒤로 작은 까치산(449.5km),까치산(571.6m)이 ..........,

거산 우측 뒷편으로 가야산 능선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거산-추산과 칠봉산 갈림길인 하미기재(하미기 마을)와 칠봉산,

칠봉산 너머로 희미하게 김천 수도산 또한 조망된다.

 

 

동영상

 

 

하산을 하자 하미기재와 칠봉산이 보이는 하산길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가거나 우측으로 가거나 아래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이정표 삼거리에서 만난다.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하면

 

'D-6'번 현위치 표시목을 지나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칠봉산 갈림길인 510봉이 보이는 내리막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등산로다.

 

콘테이너 박스가 있는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D-8'번 현위치 표시목을 지나면

 

시멘트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좌측 시멘트길(하미기재)과 통나무 계단을 올라 510봉에 올라 칠봉산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장자골로 하여 청담 농원과 대황산과 대성산으로 가는 임도길이다.

칠봉산은 예전에 다녀온 산이라 바로 우측 임도를 따라 장자골로 하여 대황산으로 향한다.

 

시멘트 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버섯 재배지를 지나

 

정담 농원 앞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시멘트길은 청담 농원 앞을 지나 장자골로 하여 덕암사를 경유하여 들머리인 중거리 경로당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으로 오르는 길은 대황리와 장자골로 가는 임도길이며,

대황산으로 올라 대성산으로 하여 굴티재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임도를 벗어나 우측으로 대황산으로 오르는 산길이 나온다.

 

대황산 입구 이정표(칠봉산 분기점 1.49km-정상부 0.34km,성산리(대벌골)5.04km-, 중거리(굴티골)3.36km)를 지나

 

해발 487m의 대황산 정상에 도착한다.

 

능선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임도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하는 방향인 중거리(굴티골;2.635km),성산리(대벌골;4.805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조금가면.

 

임도를 벗어나 우측 대성산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대성산이 보이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425m의 대성산에 도착한다.

 

임도를 따라 20여분 능선과

 

능선을 지나면 좌측으로 350봉이 보이는데

 

350봉으로 오르기전 갈림길이 나온다 . 

잘룩한 능선을 넘어 직진하여 350봉으로 하여 굴티재로 가는 등산로와

우측으로 내려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온다.

 

임도 삼거리에서

다시 우측 대성산 아랫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가면

 

노랑 물탱크를 지나

 

능선에 올라 내려가면

 

옹벽 앞을 지난다.

 

청색 물탱크를 지나면

 

장자골로 내려

 

 

산비탈길을 따라 시멘트길을 따라

 

화전지를 지나

 

 

성암사 앞을 지나

 

등산로 입구를 지나

 

중거리 경로당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성암산-대황산-대성산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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