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만경대          

해발; 560m

위치; 강원도 서면 오색리

소개;

  만경대는 빼어난 비경으로 '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릴만큼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입산이 통제된지 46년 만인 2016년 10월에 개방되었으며 그 때 부터는 인터넷 사전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는 당일 오색 약수터 입구에서 출입증을 받아 '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에서 반납하면 탐방 할 수 있다.

  만경대 산행 코스는 오색 약수터를 출발해 주전골과 선녀탕,용소폭포,만경대를 거처 원점으로 돌아오는 5.2km의

  트레킹길을 걸을 수 있다.

  기암괴석이 만가지의 형상을 띄고 있다는 만물상이 웅장한 자태를 자아내고,

   주전골 계곡에는 티한점 없는 맑은 물이 흐르며,그 속에 우뚝 솟은 독주암은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연발케한다.

   또한 만경대 정상에서는 주전골,흘림골,만물상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만경대가 있는 설악산 오색 약수 계곡의 비경은 명소인 용소폭포,선녀탕,십이폭포와 주전골이 빗어내는 자연 경관이라

   할수 있다.

산행일시; 산행일시; 2019.10.25.금요일,맑음

산행코스;

    오색 약수 주차장-성국사-선녀탕-용소폭포 삼거리-용소폭포-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만경대 삼거리

   -만경대-약수터 남방지원센터-상가-오색 약수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춘천JC-서울 양양 고속도로 양양JC

-양양IC 교차로-오색 약수 주차장

(네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21-1번지-377km, 4시간 소요,통행료 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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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원점 회귀산행인 만경대 산행은 오색 약수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오색 약수 주차장에서

 

주차장에서 100여 m 가면 삼거리 갈림길에 안내도와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하여 오색교를 건너 약수교로 가거나,

안내도에서 좌측으로 하여 주전교를 지나 오색교를 건너거나 어디로 가던 오색교에서 만나는 길이다.

만경대 산행은 주전골에서 만경대로 이어지는 산길이라 할 수있다.

이정표에서 좌측 '오색 약수'' 산채 음식촌' 방향으로 가면

 

주전교를 건너 오색천을 따라가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음식촌 안내 표시판을 지나면

 

상가를 지나면

 

오색천을 건너는 약수교가 보인다.

 

약수교를 건너면서

 

좌측 오색천 방향으로 바라보면 오색 분소와 오색 출렁교가 보인다.

 

약수교를 건너

 

좌측으로 오색 분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오색 분소에 도착한다.

오색 분소에서 직진하는 길은 망경대에서 오는 하산 등산로며 일방 통행으로 되어 있어 직진은 금지되어 있다.

 

오색 분소에서 좌측으로 '약수 출렁교'를 건너면 

 

약수 출렁교를 건너면 만경대로 갈 등산객은 '탐방 출입증'을 받아가야 한다.

 

무장애 탐방로인 아치 아래를 지나면

 

데크 등산로가 이어진다.

 

데크 등산로를 잠시 따라가면 오색천을 건너는 아치형 다리를 만난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

 

오색천을 따라가는 데크 등산로가 나온다.

 

현위치 표시목 '설악07-01번' 지점을 지나 평탄한 오색천을 따라가는 계곡길이 이어진다.

 

오색천변을 따라가는 데크길이다.

 

데크길이 끝나고 나면 단풍이 물던 계곡길을 따라 흙길이 나온다.

 

간간이 쉴수 있는 쉼터 의자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윽고 성국사에 도착한다.

 

성국사로 오르는 계단을 지나면.

 

만나는 이정표다.

약수터 탐방 지원 센터에서 0.7km 지점으로 용소 폭포 탐방 지원센터까지 2.5km 남은 거리다.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성국사 옹벽을 따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성국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과

 

좌측으로 오색천변으로 접어 들면 이내 오색천을 건너는 성국사교를 만난다.

 

 성국사교를 건너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웅장한 암석의 모습이 장관이다.

 

성국사교를 건너 산길로 접어들면 단풍으로 물들인 주전골의 광경에  탄성을 자아낸다.

 

산길을 따라 조금가면 독주암교를 만난다.

 

독주암교 교랑 위에서 바라 다 보는 주전골의 최고 비경인 독주암이다.

정상부에 한사람이 경우 앉을 정도로 좁다고 하여 독주암이라 한다.

 

독주암교를 건너 독주암 건너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에 만발한 단풍이 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독주암을 따라가는 계곡길이다.

 

돌계단을 올라 현위치 표시목 '설악 07-3번' 지점을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계곡길이 나온다.

 

제2약수교를 건넌다.

 

제2약수교 위로 바라본 암봉이다.

 

제2 약수교를 지나 돌길을 따라가면 데크길을 만나

 

깊어만 가는 오색천이다.

 

약수터 입구에서 1.8km 오른 지점에 도착한다.

용소 폭포 입구까지는 아직도 1.4km 남은 선녀탕이다.

 

선녀탕 앞에 이르면 다시 데크길로 오른다.

 

선녀탕을 지나고 나면 붉게 물들은 단풍은 더욱 더 오색을 뿜는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면

 

돌계단을 올라간다.

 

내리막길을 내려 오색천을 가로 지르는 선녀교를 건너면

 

선녀교를 건너다 보는 괴암은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 자체다.

 

선녀교를 지나 돌길을 따라가는 계곡길이다.

 

암봉들이 계곡 사이로 보이는 전망대교를 건넌다.

 

전망대교에서 상류로 본 괴암과

 

하류로 본 풍경이다.

 

계곡으로 가는 길은 잘 정비된 등산로 또한 일품이다.

 

거대한 바위 옆을 지나면

 

금강문교가 보인다.

 

현위치 표시목 '설악07-05번'지점을 지나면

 

금강문교를 건넌다.

 

금강문교 우측의 거대한 암석 또한 만경대로 가는 등산로에 빼 놓을수 없는 풍경이다.

 

금강문교를 지나 돌길을 따라가는 계곡길은 더욱 깊어만 간다.

 

불가에서 말하는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강한 수호신이 지킨다는 금강문을 지난다.

 

금강문을 지나고 나면 넒은 공터가 보이는 곳에 계곡을 건너는 목교가 보인다.

전나무교다.

 

공터를 지나 급경사 계단을 올라 전나무교를 건넌다.

 

전나무교에서 좌측으로 계곡이 보이는데 최근에 통제한 주전골 등선대로 가는 등산로다.

 

용소 폭포 삼거리에 위치한 이정표(흘림골 입구 3.5km,약수터 탐방 지원센터 2.7km,용소 탐방 지원센터0.5km )다.

등선대로 가는 주전골 방향은 통제 구간이다.

용소 탐방 지원 센터 방향으로 데크길을 따라간다.

 

데크길을 따라

 

급경사 계단을 올라 계곡을 건너

 

데크길을 따라가면

 

용소 폭포교에 도착한다.

 

이무기의 전설이 서린 용소 폭포다.

 

용소 폭포교에서 용소 폭포를 조망 후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 좌측으로 가면

 

주전 바위가 보인다.

 

주전 바위 전망대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가면

 

더 세심하게 볼 수 있는 용소 폭포 상단부에 도착하는 데크길이다.

 

용소 폭포 상단부를 지나면 데크길이 끝이나고 커다란 암석 아래를 지나 계곡을 따라 돌길을 따라간다.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

 

돌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용소 폭포 탐방 지원 센터에 도착한다.

용소폭포 지원센터는 한계령에서 오색 약수터로 이어지는 국도44번 상에 위치하고 있다.

 

약수 출렁교에서 받은 '만경대 출입증'은 이 곳에서 반납하고

 

우측의 '만경대길' 아래를 지나 목계단을 올라 만경대로 가야한다.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1~2분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길이 나온다.

목계단을 내려서면

 

계곡에 내려선다.

너덜겅 계곡길을 따라가면

 

물이 없는 징검다리를 건너.

 

산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급경사 오르막 계단을 오르면서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한계령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볼수 있다.

여기서 부터 금일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가파른 숨을 내뿜으면서 목계단을 오른다.

 

만경대가 0.3km 남았다는 안내판을 지나 다시 

 

다시 급경사 계단길을 오르면

 

가파른 계단길이 끝이나고 능선으로 오르는 완만한 매트길이 나온다.

15분 정도 가파른 계단길을 오른 셈이다.

매트길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만경대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만경대로 갈려면 우측 내리막 방향으로 갔다 다시 되돌아와 직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우측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서면 만경대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을  100m내려가면

 

만경대에 도착한다.

 

만경대에서 만경대 삼거리로 되돌아 목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오색천이 흐르는 약수 탐방 지원 센터 방향으로 하산한다.

 

오색천으로 하산하는 사면길을 따라가

 

급경사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간다.

 

앞으로 보이는 오색 출렁다리를 지나 성국사로 가는 길에 아치형 다리가 보이는 풍경이다.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가면

 

오색천에 내려선다.

 

오색천읖 따라

 

오색 출렁 다리가 보이는 오색천변을 따라간다.

 

오색 출렁다리 앞 오색 분소를 지나

 

상가를 지나

 

오색교를 지나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 분소를 지나

 

오색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만경대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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