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두류 여울길-성당동 두리길-금봉 숲길

위치; 대구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

소개;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해발 140m의 야산인 두류산과 금봉산을 주봉으로 이루어진 도시 근린 공원이다.

  이 두류 공원내 금봉산을 중심으로 두류여울길,성당못 두리길,금봉숲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두류산은 이월드 대구 83 타워가 위치한 산으로 산이 둥글게 펼쳐져 있어

  두리산이라고 불리다가 두류봉,원산으로 쓰여 오다가 근래에 와서 두류산으로 지칭되었고,

  위락 시설이 들어서 있어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고

  금봉산은 대구문화 예술회관 뒷편 산으로 일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두류 여울길은 낙동강에서 끌어온 원수가 공원내 실개천을 순환하며 흐른다.

  강정 고령보 취수장과 연결된 관로를 통해 두류 정수장에 모인 낙동강물은 가압 장치로

  두류산 금봉산 정상부 물탱크로 보내지며 이 물은 관로를 따라 성당못으로 유입된다.

   성당못에 집결된 물은 두류 공원 둘레(2.8㎞)에 세곳으로 나눠 다시 가압 분사된다.

   성당못은 기존의 못을 축소 정비하여 13천여평에

   거북섬,학섬,분수섬(분수대)을 조성한 못으로

   옛날에는 성댕이,상댕이라고 불리다가 1910년 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렸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옛부터 성당못이라고 했다.

   성당못 자리가 아주 명당이라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해서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성당못에는,분수대,부용정,삼선교,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름에 펼쳐지는

   멋진 분수쇼는 더운 대구 날씨를 한껏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 아래 성당못이 유려해서 여름밤 열대야를 식혀주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산행일시; 2020.12.15.화요일,맑음

산행코스;

   두류 공원 주차장-두류여울길-성당못 두리길-두류여울길-정상길-금봉숲길-주차장

산행시간; 2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대로-감삼 네거리.우회전-두류공원 야외음악당-두류공원 주차장

   (네비;  대구 달서구 두류동 588-6번지-3.3km,10분 소요)

 

 

 

이미지 보기

▽ 금일 산책로 트레킹은 두류 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주차장에서 횡단 보도를 지나면

 

▽ 인물 동산 종합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산책로를 따라가면

 

▽ 우측 길건너 광장 휴게소가 보인다.

    휴게소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 조금가면

 

▽ 우측 건너 대구 관광정보 센터가 보인다.

 

▽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 대구 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을 지나 

 

▽ 주차장이 있는 산마루 휴게소에 도착한다.

 

▽ 산마루 휴게소에서 10시 방향으로 차단기를 지나 산책로를 가면

 

▽ 골프 연습장이 보이는 배수지 아래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 골프 연습장 옆을 지나

 

▽ 미래 파크 뷰 아파트가 보이는 산책로를 지나

 

▽ 대성사가 보이는 산책로를 지나면

 

▽ 숲길을 지나는 산책로다.

 

▽ 폭포에 도착한다.

 

▽ 인공 폭포

 

▽ 폭포 옆 정자를 지나면 대구 문화 예술 회관으로 가는 길이다. 

 

▽ 정문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본 팔공홀과 문화예술회관 본관이다,

 

▽ 대구 예술회관 정문 앞 차단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 성당못 두리길로 들어가는 성당못 수변길이 나온다.

    성당못 두리길은 우측으로 하여 한바퀴 도는  수변길이다.

    다리 위에 올라서서  

 

▽ 좌측에서 우측으로 본 성당못 둘리길(1)

 

▽ 좌측으로 부터 우측으로 본 성당못 둘리길(2)

 

▽ 뒤돌아 가야 할 방향으로 본 성당못 둘리길

 

▽ 다리에서 본 대구 문화예술회관 본관

 

▽ 성당못 수변길을 따라간다.

 

▽ 두리봉도 조망된다.

 

▽ 폭포에서 수변길로 오는 다리

 

▽ 성당못 수변길

 

▽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가면

 

▽ 화장실과 정자를 지나

 

▽ 수변 데크로로로 들어서면 전망대다.

 

▽ 전망대에서 좌에서 우로 본 대구 예술회관(1)

 

▽ 전망대에서 좌에서 우로 본 대구 예술회관과 이월드의 대구83타워(2) 

 

▽ 전망대에서 좌에서 우로 본 대구 예술회관과 이월드의 대구 83타워(3) 

 

▽ 광장을 지나면 도로와 만난다.

 

▽ '성당못의 유래와 성당못 두리길의 의미'성명판을 지난다.

 

▽ 성당못 수변길인 성당못 두리길을 끝지점에 도착하여 

 

▽ 대구 문화 예술회관 으로 횡단보도를 지나 우측으로하여

 

▽ 좌측 금용사 방향으로 오른다.

 

▽ 이월드 탑이 보이는 금용사 앞을 지난다.

 

▽ 금용사

 

▽ 두루 헬스 클럽 입구를 지나면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 도착하여

 

▽ 좌측으로 정자가 나온다.

 

▽ 정자를 지나면 산행코스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서

    목계단을 올라 가파른 산길로 올라 다시 목계단을 오르면

 

▽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우측은 금봉숲길이며 직진하여 오르는 길은 금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 가파른 길을 올라 로프 펜스가 끝나는 능선에 올라서면 쉼터 의자가 나온다.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데 정자가 있는 봉우리 정상이다.

 

▽ 이정표 삼거리 두류 3번 지점에 도착한다.

 

▽ 좌측은 성당못(대구문화예술회관 0.52km)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직진하여 매트길을 올라 정상까지는 0.29km 남은 지점이다.

 

▽ 금봉정에 도착하여 난간을 올라 2층에는 조망이 가능하다.

 

▽ 정상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금봉정

 

▽ 금봉정을 떠나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 능선에 올라서면 금봉산 정상이다.

 

▽ 금봉산 정상 입석 앞 부분과 뒷부분

 

▽ 정상에서 반대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매트길을 내려가면

 

▽ 쉼터 의자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두류배수지(0.11m) 방향으로 내려가면

 

▽ 목계단을 내려

 

▽ 알류미늄 펜스를 내려서면 배수지 광장에 도착한다.

 

▽ 배수지 광자에 내려서서

 

▽ 우측의 철책 위로 보는 와룡산 능선과

 

▽ 앞산 능선을 조망한다.

 

▽ 배수지에 도착한다.

 

▽ 배수지에서 뒤돌아 본 금봉산 정상부

 

▽ 배수지에서 급경사 목계단을 내려서서

 

▽ 시멘트길을 내려서면 좌.우로 금봉 숲길이 있다.

    좌측으로 하여 우측으로 도착하는 금봉 숲길이다.

 

▽ 좌측 금봉 숲길 방향으로 들어간다.

 

데크 길을 따라

 

목계단을 내려

 

▽금봉 숲길 방향으로 오르면

 

▽ 돌탑이다.

    돌탑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

 

▽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면 정상으로 가는 길이며,

 

▽ 우측으로 로프 펜스길을 따라가면

 

사면길을 따라가는 등산로다.

 

이정표를 지나

 

금용사 지붕이 보이는 데크길을 지나

 

이정표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계단길로 가면

 

매트가 깔린 등산로를 가로 질러

 

로프를 따라간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산허리를 따라가는 등산로다.

 

시멘트길을 만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 주차장으로 가는 공원 인도길이다.

 

▽ 인물 동산으로 진입한다.

 

인물 동산을 들린 후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공원 인도 산책길이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산행일시; 2020.12.15.화요일,맑음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성당동 일원에 조성된 공원으로

해발 140m의 야산인 두류산과 금봉산을 주봉으로 이루어진 도시 근린 공원이다.

이 두류 공원내 금봉산을 중심으로 두류여울길,성당못 두리길,금봉숲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두류산은 이월드 대구 83 타워가 위치한 산으로 산이 둥글게 펼쳐져 있어 두리산이라고 불리다가 두류봉,

원산으로 쓰여 오다가 근래에 와서 두류산으로 지칭되었고 위락 시설이 들어서 있어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고

금봉산은 대구문화 예술회관 뒷편 산으로 일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두류여울길은 낙동강에서 끌어온 원수가 공원내 실개천을 순환하며 흐른다.

강정 고령보 취수장과 연결된 관로를 통해 두류 정수장에 모인 낙동강물은 가압 장치로 두류산 금봉산 정상부

물탱크로 보내지며 이 물은 관로를 따라 성당못으로 유입된다.

성당못에 집결된 물은 두류 공원 둘레(2.8㎞)에 세곳으로 나눠 다시 가압 분사된다.

성당못은 기존의 못을 축소 정비하여 13천여평에 거북섬,학섬,분수섬(분수대)을 조성한 못으로

옛날에는 성댕이,상댕이라고 불리다가 1910년 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렸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옛부터 성당못이라고 했다.

성당못 자리가 아주 명당이라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해서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성당못에는,분수대,부용정,삼선교,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름에 펼쳐지는 멋진 분수쇼는 더운 대구 날씨를 한껏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 아래 성당못이 유려해서 여름밤 열대야를 식혀주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산행일시; 2020.12.15.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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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20.12.15.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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