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설악산 등선대 
해발; 952m

위 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

소 개; 

   남설악 흘림골에서 주전골로 가는 등선대의 산행길은 가을의 청취가 덤뿍 담긴 풍경이 절경이다 ,

   흘림골 지킴터에서 십이폭포까지 2.7km로 짧은 코스같이 보이지만 산세가 험하고 급경사가 심하다. 

   또한,흘림골의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 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등선대의 정상은 오를 수 없지만, 

   왼쪽으로 한계령,오른쪽엔 동해 바다와 수많은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2006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복구 공사가 완료된 2007. 11.16로 재개방되어 가을철 단풍 계절에는

   많은 탐방객이 즐겨 찾는 코스 중의 하나이다.       

산행일시; 2009.10.1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흘림5교(흘림공원 지킴터)-(1.2km) -이정표-(0.6km)-여심폭포-(0.3km)-이정표-(0.3km)-등선대 -(0.5km)

  -십이폭포(0.8km)-주전골 갈림골-(0.5km)-용소 폭포-(3.2km)-용소 탐방 지원 센타-오색 약수터 입구

산행시간 ;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홍천IC-원주(속초)방면-한계령-흘림5교

  (네비;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56번지-350km,4시간 40분 소요,통행료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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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산행 할 설악산 양양 등선대 산행은 해발 1,004m의 한계령 휴게소에서 

 

국도 44번을 따라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을 오색 약수터 방향으로 자동차로 3.5km 내려가면

 

승용차 몇 대 주차 할 수 공간이 있는 흘림 5교 '흘림 공원 지킴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흘림공원 지킴터 옆으로 급경사 목계단을 오르면

 

▽ 흘림골을 따라 오르는 목계단을 오르다

 

▽ 단풍과 암석이 어울려 아름다움 연출하는 흘림골 암석이다.

 

 

▽ 계곡 능선이 보이는 흘림골을 따라 오르는 목계단이 보인다.

 

▽ 조금 전 흘림 지킴터에서 위로 처다 본 암석이 바로 지척에 보인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다 보는 웅장한 암석이다.

 

▽  흘림골 공원 지킴터에서 데크 계단을 0.6km,20여 분 오른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다.

     등선대까지는 0.6km 남은 거리다.

 

▽ 흘림골을 건너는 다리를 지난다.

 

▽ 다리 위에서 보는 여심폭포다.

     여신 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지만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다.

     들머리에서 30여분 이면 여심폭포에 다다를 수 있다.

 

▽ 다리 위에서 아래로 뒤돌아 본 흘림골 계곡 풍경이다.

 

▽ 여심 폭포를 지나 0.3km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등선대 입구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경관 안내판에서 보는 풍경

 

▽ 등선대에서 보는 풍경

▽ 당겨 본 점봉산(윗 사진)

 

 

▽ 설악산 등선대 앞 전망바위에서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지닌 등선대는 괴석이 사방으로 펼처져 만가지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만물상이라

하는데 그 중심이 등선대다.

북쪽의 서북 능선과 남쪽의 점봉산,동쪽의 동해 바다를 조망할수 있다.

등선대를 중심으로 북쪽 계곡을 흘림골이라 하며,남쪽 계곡을 주전골이라 한다.

 

▽ 갈수 없는 비선대와 설명판

 

▽ 등선대 전망대에 오른다.

 

▽ 전망대에서 보는 등선대

 

▽ 전망대에서 보는 암릉과

 

▽ 멀리 보이는 점등산.

 

▽ 당겨 본 점등산

 

▽ 등선대 전망대에서 등선폭포로 내리막 목계단을 내려선다.

   

▽ 좌측으로 본 암석이다.

 

 

 

 

▽ 등선 폭포로 가는 목계단에서 뒤돌아 본 단풍.

 

 

 

▽ 계곡으로 내려와 첫번째 철다리를 건너 뒤돌아 본 다리다.

 

▽ 계곡을 따라가면

 

▽ 두번째 다리를 건너면서 우측으로 보면

 

▽ 신선이 하늘에 오르기전 이곳에서 몸을 깨끗이 정화하고 신선이 되기 위해 등선대에 올랐다 하여 부르는

    등선폭포다.

    이 폭포는 30m의 낙차를 보이면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곳 까지 구비구비 흘러 내려온다.

    등선대에서 0.4km 하산한 지점이다.

 

 

 

 

 

▽ 흘림골입구에서 1.9km,등선대에서 0.7km,등선폭포에서 0.3km 하산한 지점에서 만난 이정표.

    용소폭포 입구까지 2.1km,약수터 입구까지는 4.3km 남은 거리다.

 

▽ 목다리를 건넌다.

 

▽ 목다리 위에서 뒤돌아 본 등선 폭포다.

 

 

▽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 계곡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 아름다운 주전골이다.

 

▽ 촛대 바위도 조망된다.

 

▽ 십이폭포로 가는 길의 암석들이다.

 

 

 

 

 

▽ 점봉산에서 시작하여 주전골의 비경과 함께 열두번 굽이 굽이 흘러 폭포를 이루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인

    십이폭포에 도착한다.

 

▽ 물보라를 자랑하면서 흘러 내리는 와폭......

 

 

 

▽ 주전골을 따라 하산하는 데크길이다.

 

▽ 용소 폭포(0.5km) 입구의 이정표에서 약수터 입구까지는 2.7km 거리다.

 

▽ 아치형의 다리를 건넌다.

 

 

 

▽ 하산하는 주전골이다.

    옛날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들이 이 계곡에서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주전골이다.

 

 

 

 

▽ 주전골 입구에 우뚝 솟아있는 독주암이다.

    독주암을 지나 주전골을 따라가면

 

 

▽ 성국사를 지나

 

▽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면

 

▽ 아치형 다리를 건너

 

▽ 산비탈길을 따라가면

 

▽ 오색 약수터를 지나

 

▽ 상가를 지나면

 

▽ 남설악의 설악산 국립 공원 오색 분소에 도착하여 등선대 산행은 종료한다.

    등선대 산행은 흘림골에서 약 8km 지점인 오색 분소에서 종료되고 4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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