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도 마니산
해발; 469m
위치;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소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속하는 마니산은 네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쌍봉을 이루면서 솟아 있으며,산 전체가 암석으로 구성되어 산세가 수려하고 기이한 봉우리와 절벽
등은 절경을 이뤄 보는이로 하여금 탄복을 금치 못한다.
산상에는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이 있으며,
지금도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전국 체전의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
산행은 왼쪽의 918개의 계단길은 직각층이라 힘이 들지만 전망이 좋다.
반면,오른쪽의 단군로는 능선길로 비교적 완만하고 산행길 양옆으로 수림이 울창하다.
참성단이 있는 동봉에서 서봉까지의 주능선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서해 바다의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전망이 매우 좋다.
정상 동남쪽 산기슭에는 신라 선덕 여왕 8년에 희정 선사가 창건한 정수사가 자리잡고 있고,
정상 동쪽으로 흘러 내리는 계곡은 함허 대사가 수도했다는 함허동천으로,경관이 수려하고,야영장을
비롯하여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산행일시; 2017.11.22.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상방리 대형 주차장-매표소-갈림길(매점)-계단길-참성단-산불감시초소(정상)-헬기장-암릉
구간-삼거리 갈림길-갈림길-정자-함어동천-매표소-사기리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옥포JC-중부 내륙 고속도로 김천JC-충주JC-영동 고속
도로 여주JC-경북 고속도로 신갈JC-한남IC-88JC.올림픽 대로 행주대교(김포 공항)-신발산교차로
-오니산 교차로.대곶(양촌)방면-주공 입구 교차로.대곶,인천(강화)방면-양곡 우회 도로 사거리.대곶
(강화)방면-강화 초지 대교-초지교차로.우회전-초지 교차로-초지진 입구 삼거리-길상,외포(서도)
-온수리,화도 방면-상방리 대형 주차장
(네비; 인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393-9번지-340km, 4시간 소요,통행료 13.300원)
이미지 보기
△ 화도면 국민 관광지 대형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마니산 산행이다.
△ 주차장에서 관광 안내도가 있는 앞을 지나면
△ 농산물 판매장과 GS 25시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트면
△ 원형 아아치 아래를 지나면
△ 우측으로 보이는 카페399
△ 다시 '강화도 관광 안내도'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 매표소를 만난다.
△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고
△ 마니산 입석
△ 시멘트길을 돌아서면
△ 매점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 우측 계류를 지나 매점으로 가는 단군로와
직진하여 계단길로 하여 마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다.
계단길을 선택하여 오르는 등산로
△ 매점
△ 매점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르는 시멘트길
△ 우측 계류를 건너는 철다리
△ 화장실을 지나 건너는 계류 위 다리
△ "나무꾼과 신선의 만남" 장소를 지나는 등산로
마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설화 하나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 나무꾼 3명이 나무를 하려고 마니산 중턱 쯤에 올랐을 때 숲 속에서 이상한 차림을 한 노인들이
바둑을 놓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나무꾼들은 노인들이 권하는 술을 마시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둑을 구경하다가 날이 저물어 산을
내려와 자기 동네로 가보니 300년이 지난 뒤였다.
동네 친구들은 모두 세상을 떠나고 말았으니,노인들이 준 술이 바로 불로주였음을 알 게 되었다.
이로부터 속세에서 말하기를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 책바위?를 지나면
△ 또 다시 건너는 계류위 다리
△계류를 지나 2~3분쯤 시멘트길을 가면
△ 이정표가 있는 좌측 목게단을 만난다.
△ 매표소에서 1.0km,참성단까지 1.1km 이정표
△ 목계단길을 올라서면
△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 이정표가 있는 개미허리 능선에 올라 우측 주능선을 따라간다.
△ 개미 허리는 매표소에서 1.0km,참성단까지는 1.1km 지점에 우치하고 있다.
△ 개미허리를 지나면 조그만 경사길을 간다.
경사진 등산로를 올라서면 쉼터 의자가 있는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대리석 계단이 보이는 곳에서
△ 다소 높은 급경사 대리석 오르막 계단을 올라간다.
△ 대리석 계단을 올라가 끝나는 지점에서 만나는 기(氣) 받는 160계단
△ 참성단까지 계속 오르는 등산로다.
△ 기 받는 16계단을 5~6분을 올라서면 너럭 지대를 만나 다시 올라야하는 대리석 계단길
△ 대리석 계단을 잠시 올라서면 너럭 바위 지대를 만난다.
△ 사각 정자 쉼터다.
△ 사각 쉼터 앞에 위치한 '생기처'란 안내도
전국에 10여개의 생기처가 있는데 그 중 이 곳 마니산 생기처가 제일이다는 내용이다.
△ 사각 정자 쉼터를 지나면 다시 올라야하는 대리석 계단길이다.
△ 대리석 계단길을 올라서면
△ 너럭 지대를 올라간다.
△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 다시 오르는 경사진 대리석 계단
△ 대리석 계단을 올라서면 처음으로 평탄한 등산로를 만난다.
잠시뿐인 평탄한 등산로다.
△ 투구? 모양을 한 바위를 지나면
△ 다시 오르는 대리석 계단
△ 충심이라 새겨진 바위를 지난다.
△ 대리석 계단을 지나면
△ 너럭 바위 지대를 만난다.
마니산 계단길은 개리석과 너덜 바위 지대의 연속이다.
△ 너덜 바위 지대를 지나면 잠시 대리석 계단길이 나온다.
대리석 계단을 오르면
△ 평탄한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 너럭 바위 지대
△ 등산 안내도가 위치한 지점에 도착한다.
△ 계단로 등산 안내도
△ 너럭 바위 지대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다시 오르는 대리석 계단
△ 마니산 대리석 계단은 너무 높게 설치한 것 같다.
△ 대리석 계단이 끝나면 너럭 바위 지대다.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나면 처음으로 돌계단이 이어진다.
△ 참성단 안내도가 있는 너럭 지대를 지나면 처음으로 목계단을 만난다.
△ 참성단 안내도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참성단 입구에 도착한다.
참성단을 다녀온 후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와 좌측으로 정상 방향으로 가야한다.
△ 참성단 북편
△ 참성단으로 오르는 계단
△ 돌계단을 올라간다.
△ 참성단에 도착한다.
우리나라에는 3곳의 참성단이 있다.백두산,묘항산,그리고 이 곳 마니산 참성단이 있다.
△ 보호수
△ 참성단에서 정상부와 뽀족한 봉우리가 있는 암릉 구간이 조망된다.
△ 산불 감시 초소와 헬기장이 있는 정상부와 봉우리인 암릉 구간길이 조망된다.
△ 참성단을 다녀온 후 다시 되돌아 내려서는 계단길
△ 참성단을 내려와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가면
△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
△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 목계단과 산불 감시 초소를 만난다.
△ 계단과 산불 감시 초소
△ 목계단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면 들머리에서 참성단까지 올라온 능선길과
△ 참성단이 조망된다.
△ 산불 감시초소와 헬기장이 있는 마니산 정상부에 도착한다.
△ 산불 감시 초소와
△ 헬기장
□ 하산
△ 원 모양의 헬기장
△ 헬기장에서 본 정상부
△ 헬기장에서 본 풍경
△ 헬기장을 떠나면서 뒤돌아 본 정상부와 참성단
△ 헬기장을 지나면 너럭 지대가 나온다.
△ 함허 동천,정수사 방향으로 내려서는 계단길을 만난다.
△이정표
△ 계단을 내려선다.
△ 너럭 지대가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 암석이 있는 곳을 만나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다.
△ 암석 옆을 지나면
△ 참성단 중수비에 도착한다.
△ 참성단 중수비를 지나가는 등산로
△ 깨진 너럭 바위 위를 지난다.
△ 국가 지정 번호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면
△ 시작되는 암릉 구간이다.
마니산의 백미다.
△ 뒤돌아 본 암릉 구간길
△ 봉우리를 지나야 하는 암릉 구간
△ 목다리
△ 뒤돌아 본 목다리
△ 목계단을 올라간다.
△ 철다리를 내려서는 암릉 구간길.
△ 국가 지정 번호가 있는 암릉 구간길
△ 칠선녀 계단을 올라간다.
△칠선녀 계단에서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뒤돌아 본 암릉 구간
△ 다시 오르는 암릉 구간
△ 안내문이 있는 암릉 구간
△ 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릉구간
△ 소나무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안내판이 있는 암릉 구간
△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서 뒤돌아 본 암릉구간길
△ 국가 지정판이 있는 마즈막 암릉 구간이다.
△ 마즈막 암릉 구간을 지나 하산하는 114 계단길이다.
△ 114 계단길
△ 114 계단길에서 우측으로 본 암릉 능선
△ 114계단길을 내려선다.
△ 안내도가 있는 지점이다.
△ 안내도
△ 숙피산과 덕포리로 가는 능선길(통제)
△ 함허 동천과 정수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 참성단에서 1km 지점인 삼거리 갈림길
△ 함허 동천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정수사로 가는 우측 등산로
△ 너럭 지대인 급경사 하산길
△ 국가 지정 번호판을 지나는 하산길
△ 로프 구간을 지나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로프와 암석 지대를 지난다.
△ 하산하는 계단길
△ 계단길을 내려서면암석길이 이어진다.
△ 국가 지정 번호판을 지나면
△ 큰 암석을 지난다.
△ 함허 동천 안내판을 지난다
△ 다시 계단길을 내려서면
△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 조망 바위터에서 본 우측 능선길
△ 조망 바위터를 지나면 좌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
△너럭 바위을 지나는 내리막 하산길
△ 너럭 바위와 로프 지대를 지나는 하산길
△ 이빨 처럼 생긴 암석을 우측으로 가는 하산길
△ 좌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
△ 로프 구간을 내려선다
△소화기가 있는지점을 지난다.
△ 급경사 로프 구간
△ 우측 함허 동천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 좌측 으로 하산하는 등산로
△ 경사진 하산로
△ 함허동천 매표소까지 0.5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 정자가 보이는 하산길.
△ 정자 우측으로 가는 제2 야영장 방향
△ 정자를 지난다.
△ 너덜길을 따라 내려서면 좌측으로 펜스가 있는 하산길
△ 펜스 하산길
△ 산길을 내려서면
△ 함허동천에 도착한다.
△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서 뒤돌아 본 산길
△ 마즈막 이정표
△ 매표소에 도착한다.
△ 상가를 지난다.
△ 사기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 주차장에서 하산한 방향으로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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