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매학정 버드나무길

위치;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 257-2 일원

소개;

  구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안심 힐링 도보 여행을 위한

  구미의 걷기 좋은 길 9선을 6월에 선정하였는데,

  역사와 함께 걷는 강변길,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생태공원길,사색과 명상의 숲길 3개의 테마로 구성하였다.

   첫번째, 역사와 함께 걷는 길로 낙동강을 바라보며 흙길의 투박하지만

      순수한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매학정 버드나무길,송당정사 강변나루길,삼열부 승마길이다.

    두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공원길로

      금오산 올레길,지산 샛강 생태 공원길,동락 공원 희희 낙락길,마제지 둘레길 이다.

    세번째, 사색과 명상의 숲길로 해평 임도 천년 여행길,선산 뒷골 명상의 길이 선정되었다.

       그 중 역사와 함께 걷는 강변길로 주변에 매화 나무를 심고 학을 길렀다고 하여

       매화가 피고 학이 춤춘다는 매학정 일원의 '매학정 버드나무길'이다.

       낙동강의 강바람을 타고 버드나무 숲길을 거니는 산책로인 매학정 버드나무길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6호인 매화정은 조선 중종28년(1533년)에 세운 정자로

      조선 중기 명필 고산 황기로가 시와 글을 쓰며 휴식을 취한 곳이라 한다.

      황기로는 과거 시험인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은둔하여

      학문에 임하였으며 매학정에서 자연을 벗삼아 서예를 즐겼다고 한다. 

산행일시; 2021.06.16수요일,흐림

산행코스;

   매학정- 쉼터 정자-강변 산책로 데크길-배수지-데크길-시멘트 둑방- 시멘트-강변로-다리

  -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왕복 4km

산행시간; 1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샛강 생태 공원 주차장-도현사 네거리.고아(선산)방면-5.6km 이동

  -고아 농협 삼거리.우회전-1.6km 이동-매학정

  (네비; 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 257-4번지-8.0km, 14분 소요)

 

이미지 보기

▽ 매학정 버드나무길 산책로로 가기 위해서는 매학정으로 가는 둑길에 주차 후 가야한다.

    둑길에서 정자가 보이는 방향으로 돌계단을 내려 하천 아래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매학정 방향으로 산책로가 나있다.

    먼저 매학정을 들린 후 되돌아 와 산책로로 가기로 한다.

 

▽ 우측으로 돌계단을 내려 하천으로 가는 산책로 입구다.

 

▽ 숭선 배수문을 지나

 

▽ 강정 마을 입구를 지나

 

▽ 매학정으로 들어간다.

 

▽ 담벼락에 주소지가 걸려있는데 강정4길 63-3으로 기재 되어있다.

 

▽ 매학정 앞의 매학정 안내판

 

 

 

▽ 매학정 앞에서 본 앞 뜰의 모습이다.

 

▽ 매학정을 탐방 후 숭선대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매학정 버드나무길을 산책하기 위해서다.

 

▽ 난간 사이  좌측 하천으로 내려가는

 

▽ 정자가 보이는 돌계단을 내려가면

 

▽ 하천 끝에서 좌측으로 산책로가 나온다.

 

▽ 우측은 숭선대교 아래를 지나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매학정 방향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가면

 

▽ 매학정 아래 데크길이 나온다.

 

▽ 데크길을 따라 가면 우측 낙동강 건너 냉산이 보이고

 

▽ 좌측으로 버드나무길이 보인다.

 

▽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이 보인다.

 

▽ 데크길이 끝이나는 지점에 배수장 건물이 보인다.

 

▽ 배수장 건물 정문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 시멘트길이 이어진다.

 

▽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면 철문 우측으로 데크길이 나온다.

 

▽ 데크길을 따라 100여 m 가면

 

▽ 차단기가 있는 시멘트 둑방길이 나온다.

   

▽ 우측 시멘트 둑방길을 따라간다.

 

▽ 뒤돌아 본 데크길 끝지점

 

▽ 예강리 들판이 조망된다.

 

▽ 시멘 둑방길

 

▽ 둑방길에서 본 냉산

 

▽ 강정 배수장을 지나

 

▽ 배수문을 지나면

 

▽ 좌측으로 가는 시멘트길과 배수구가 보인다.

 

▽ 시멘트 둑방길을 600m 정도 가면 우측 4시 방향으로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 하천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 좌측 아래 쉼터가 보이고 하천에 버드나무가 보인다.

 

▽ 하천으로 내려가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 징검다리가 나온다.

    징검다리를 건너

 

▽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널찍한 공터가 좌.우로 나온다.

 

▽ 공터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하여 간다.

 

▽ 다리를 건넌다.

 

▽ 산책로가 한없이 펼쳐지는 끝편엔 냉산의 능선이 보인다.

    매학정에서 약 2km 지점이다.

    이 곳을 반환점으로 하여 되돌아 간다.

 

▽ 되돌아 간다.

   반환점에서 되돌아 보니 금오산 정상이 조망된다.

 

▽ 버드나무 옆을 지나

 

▽ 징검 다리를 건넌다.

 

▽ 둑방길로 올라 배수문을 지나

 

▽ 산아래

 

▽ 좌측의 데크길로 들어서면

 

▽ 데크길이 나온다.

 

▽ 데크길을 따라가면 시멘트길을 만나

 

▽ 배수장 정문에서

 

▽ 좌측으로 난 데크길로 들어 선 후

 

▽ 강변과 나란이 따라가 데크길을 따라가면 마즈막 지점에 우측으로 매학정이 보인다.

 

▽ 차단기를 지나 잘 정비된 산책로를 가면

 

▽ 정자와 체육 시설이 있는 들머리에 도착한다.

 

▽ 매학정을 배경으로.....

 

▽ 숭선 대교를 배경으로. . . .

 

▽ 정자 쉼터에서 돌계단을 올라 종료하는 매학정 버드나무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