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무등산 토끼등     

해발; 480m

위치; 광주 광역시 동구 운림동 

소개;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그러나,무등산의 특징은 너덜 지대인데,천왕봉 남쪽의 지공 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 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으로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 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졌고,특히 서석대,입석대,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서석대,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 석경이라 부르기도 하며,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12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같은 바위 절벽으로 이뤄져 있는데,

    암벽 훈련장으로 유명하다.

    도끼등은 무등산에 속해있는 하나의 산등이다.

산행일시; 2018.01.15.월요일,맑음

산행코스;

   무등산 관리 사무소 원효 분소-늦재-바람재-토끼등-봉황대-당산 나무 갈림길-의재 미술관-증심교-문민정사

  -증심사 버스 차고지-대형버스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고서JC-창평IC.광주 방면-고서 교차로.화순 온천 방면

  -무등산 관리 사무소 원효 분소

    (네비; 광주시 북구 금곡동 산209-5번지-202km,2시간30분 소요,통행료 9.200원)

 

이미지 보기

▽ 금일 산행은 원효 분소를 지나 임도를 따라 늦재-바람재-토끼등을 지나 산길인 봉황대를 지나

     다시 임도길인 당상 나무 갈림길을 경유하여 증심사 주차장으로 하는 트레킹 코스다.

   

▽ 원효 분소 앞 이정표 이정표에서 장불재,서석대(옛길2구간),토끼등 3.2km 방향으로 간다.

    토끼등까지 시멘트길을 따라가는 임도 등산로다.

 

▽ 원효사 지구 탐방 안내도

 

▽ 원효 분소 앞 계수대가 보이는 지점으로 간다.

 

▽ 개수대 앞을 통과한다.

 

▽ 원효 분소를 지나면 

 

▽ '무등산 옛길' 입석에서 좌측 산길로 오르는 돌계단을 보인다.  

 

▽ 무등산 옛길 입석을 지나면 우측 목계단으로 오르는 주막터 방향의 이정표를 만난다.

 

▽ 주막터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면 하늘이 보이는 늦재 갈림길로 가는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간다.

 

▽ 앞으로 능선이 보이는 임도다.

 

▽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

 

▽ 산비탈 옆 임도를 따라가는 등산로다.

 

▽ 조금 경사진 언덕길을 올라가면 늦재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1.7km 오른 늦재다.

 

▽ 늦재 삼거리

 

▽ 늦재 삼거리의 탐방로 안내도와 이정표.

 

▽ 늦재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가는 길은 장불재(4.9km),서석재(5.8km)로 가는 등산로며,

 

▽ 우측으로 약간 경사진 오르막 방향으로 가면 중머리재(3.4km),토끼등으로 가는 등산로다.    

 

▽ 중머리재 방향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늦재 삼거리와 늦재 쉼터.

 

▽ 늦재 삼거리를 지나 중머리재 방향으로 시멘트 임도를 따라 2~3분 오르면 늦재에 도착한다.

    들머리인 원효 분소에서 1.7km 오른 지점이다.

    우측으로 가면 원효봉(0.9km),충장사(2.8km)로 가는 길이며.

     직진하면 동화터(1.5km)와 중머리재(3.2km)로 가는 임도다.

 

▽ 능선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철쭉 쉼터에 도착한다.

 

▽ 철쭉 쉼터를 지나 조금만 가면 쉼터가 있는 바람재에 도착한다.

 

▽ 바람재 쉼터 가기 전 좌측으로 계단을 오르면 동화사터(1.2km)로 가는 등산로다.

   늦재에서 0.7km,원효분소에서 2.4km며 토끼등까지는 0.8km 남은 거리다,

 

▽ 바람재 입석과 쉼터.

 

 

바람재에서의 등산로는

동화사터로 하여 중머리재나 장불재로 가는 등산로,

증심교로 하산하는 등산로,

장군봉과 향로봉으로 하여 지산 유원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그리고, 토끼등으로 하여 중머리재로 하여 서인봉이나 장불재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동화사터로 하여 중머리재나 장불재로 가는 등산로(바람재 입석 가기 전)

 

▽ 증심교로 하산하는 등산로,

 

▽ 장군봉과 향로봉으로 하여 지산 유원지로 하산하는 등산로,

 

▽ 가야 할 토끼등으로 하여 중머리재로 하여 서인봉이나 장불재로 가는 등산로.

 

▽ 바람재에 위치한 "제2코스 05" 표시목

 

▽ 토끼등 방향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바람재 쉼터

 

▽ 바람재에서 10여 분 임도를 따라가면 덕산 너덜 지대를 지난다.

 

▽ 덕산 너덜 지대를 지나면 이내 너덜겅 약수터와

 

▽ 이정표에 도착한다.

    바람재에서 0.7km,주차장에서 3.1km 지점이며 토끼등까지는 0.1km 남은 지점이다.

 

▽ 너덜겅 약수터를 지나면 토끼등에 도착한다.

 

▽ 토끼등 쉼터

 

▽ 토끼등에는 화장실 이정표가 있는 방향으로 증심교(1.6km)로 하여 증심사로 하산하는 등산로와.

 

▽ 토끼등 쉼터에서 안내도가 있는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동화사터와 봉화대로하여 중머리재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안내도 옆 계단을 오른다.

 

▽ 토끼등에서 하산하는 증심교까지는 1.4km며 동화사터 1.0km,중머리재까지는 1.7km 거리다.

 

▽ 계단을 올라서면 동화사터와 봉황대 약수터를 지나 중머리재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오르는길은 동화사터(1.0km)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 산비탈길은 가야 할 중머리재(1.7km)로 가는 등산로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난 중머리재 방향으로 사면길로 가면 커다란 바위를 지난다.

 

▽ 산죽길을 지나면

 

▽ 정자 쉼터를 지난다.

 

▽ 정자 쉼터를 지나 산사면길을 따라 조금가면 토끼등에서 0.5km 지점인 봉황대에 도착한다.  

    우측 내리막길로 가면 증심교(1.6km)로 가는 하산길이다.

    직진하여 중머리재(1.2km) 방향으로 가면

 

▽ 산죽이 있는 약간의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천재단 갈림길에 도착한다.

     토끼등에서 0.6km다.

 

▽ 천재단 갈림길의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돌계단으로 오르면 중머리재(1.1km)로 가는 등산로,

    중머리재 반대편인 우측 내리막길로 가면 당산 나무길(0.9km)로 하여 하산하는 등산로,

    직진하면 가야 할 천재단(0.1km)으로 가는 길이다.

    

▽ 직진하여 능선에 올라서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우측으로 사면길이 나온다.

 

▽ 사면길을 따라가면 묘소를 만나 지나면 좌측으로 내리막길 등산로가 나온다.

 

▽ 산죽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재려가면

 

▽ 산죽 앞 묘소를 지난다.

 

▽ 묘소 옆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잘 정비된 묘소 옆을 지나

 

▽ 널찍한 등산로를 만나 내려가면

 

▽ 잠시 좁은 등산로를 만나 지나면 산사면을 지나는 널찍한 하산로가 나온다.

 

▽ 증심사 앞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당상나무 입구 이정표 방향으로 흙길을 따라가면

 

▽ 당상나무 입구 갈림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 좌측은 약사사(0.4km),새인봉(1.2km),중머리재(2.1km)로 가는 등산로다.

    우측 증심교(0.9km) 방향으로 내려간다.

 

 

▽ 증심교 방향

▽ 계곡을 따라가는 시멘트 하산길 이다.

 

▽ 증심사 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증심사(0.2km),중머리재(2.2km),

 

▽ 증심사로 가는 길

▽ 계곡 입구로 가는 하산길이다.

 

▽ 신림 마을 입석을 지나

 

▽ 이재교를 건넌다.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증심교에 이른다.

 

▽ 증심교를 지나  우측은  토끼등(1.4km)과 바람재(1.7km)로 가는 등산로다.

 

▽ 우측의 안내도와 좌측의 정자 쉼터를 지나면

 

▽ 문민 정사에 도착한다.

 

▽ 좌측의 영사제를 지난다.

 

▽ 중머리재(3.1km),장불재(4.6km)와 조금 아래로 내려가 우측으로 장군봉(1.0km)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 무등산 국립공원 입간판을 지나

 

▽ 현수막을 지나면

 

▽ 개수대와 차단기를 지난다.

 

▽ 증심사 버스 회사 차고지 입구 네거리에 도착한다.

 

▽ 뒤돌아 보면 '국립공원 무등산'이라 새겨진 입석 뒤로 차단기와 개수대 지점이 보인다.

 

▽ 증심사 버스 차고지 입구 네거리를 건너

 

▽ 뒤돌아 보면 코카 산장 앞 증심사 상가 단지 입구 이정표가 보인다.

    사진에서 보면 좌측은 가운데등(0.3km),장원봉(3.4km)과 장군봉으로 가는 등산로며,

    우측은 새인봉(2.4km),서인봉,중머리재로 오르는 등산로다.

    차단기와 개수대가 보이는 방향은 조금 전 하산한 방향이다.

 

▽ 증심사 회사 차고지 입구에서 뒤돌아본 이정표 지점이다.

 

▽ 증심사 버스 차고지 네거리를 지나 0.5km 가면 대형 버스 주차장인 증심사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서 종료하는 토끼등 산행이다.

 

 

 

광주 동구 무등산 토끼등    산행일시; 2018.01.15.월요일,맑음

 

광주 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그러나,무등산의 특징은 너덜 지대인데,천왕봉 남쪽의 지공 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 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으로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 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졌고,특히 서석대,입석대,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서석대,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 석경이라 부르기도 하며,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12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같은 바위 절벽으로 이뤄져 있는데,

암벽 훈련장으로 유명하다.

도끼등은 해발 480m로 무등산에 속해있는 하나의 산등이다.

산행코스는 무등산 관리 사무소 원효 분소에서 시작하여 늦재-바람재-토끼등-봉황대-당산 나무 갈림길-증심교

-문민정사-증심사 버스 차고지-대형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3시간30분

이면 충분하다.

 

 

 

 광주 동구 무등산 토끼등              산행일시; 2018.01.15.월요일,맑음

 

 

 

광주 북구 무등산 토끼등             산행일시; 2018.01.15.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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