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무릉계곡      

위치;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소개;

   무릉계곡은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에 형성된 빼어난 계곡이 무릉 계곡이다.

   무릉계곡은 계곡 입구의 삼화사에서 상류쪽으로 약 2㎞ 구간에 걸쳐 있으며,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혹은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주요 볼거리로는 학소대,쌍폭포,용추폭포,관음폭포,병풍바위,신선 바위,선녀탕 등 폭포와

   수많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 자연 관광 자원으로 등 동해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봄에는 다종의 꽃들로 장식하며,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가을에는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에 넋을 빼앗긴다. 

   피서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8.10.24.수요일,맑음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산행코스;

    무릉계곡 주차장-상가-매표소-금란정-반석교-삼화사-갈림길 이정표-신선바위-토굴-관음암-하늘재-갈림길-문간재

  -신선봉-문간재-갈림길-갈림길(용추폭포)-두타산성 갈림길-옥류교-학소대-갈림길 이정표-삼화사-반석교-금란정

  -매표소-상가-무릉계곡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 JC-중앙고속도로 영주IC-문정 교차로.풍기(단양)-율평 지하차도.봉화(울진)

  -구문소 삼거리.동해 방면-삼척 방면-대평교차로.삼척(동해)-북평교차로.임계.정선(동해항)-원평 교차로.삼화동 방면

  -원평 교차로 .삼화동 방면-무릉계곡 주차장

  (네비; 강원 동해시 삼화동 858-3번지-254km,3시간30분,통행료 6.200원)

 

이미지 보기

 

 

 

△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무릉계곡과 신선봉 산행

 

 

△ 주차장에서 보는 무릉계곡

 

 

△ 상가를 지난다.

 

 

△ 우측의 하얀 건물인 매표소에 도착한다.

 

 

△ 매표소

 

 

△ 매표소 가기 전 좌측으로 등산 안내도

 

 

△ 매표소 가기 전 검표소 방향으로 본 모자이크한 도로와 입석

 

 

△ 매표는 개인 2.000원이다.단체는 1.500원.65세 이상은 무료다.

 

 

△ 매표소를 지나면 관리 사무소 앞에 도착한다.

 

 

△ 관리 사무소에서 맞은편 계곡 방향으로 바라보면 무릉계곡 글자와 곰 동상이 세워진 것을 볼 수있다.

 

 

 △ 검표소를 지난다.

 

 

 △ 목교인 신선교를 건넌다.

 

 

△ 돌길을 따라 가는 계곡길이다.

 

 

 △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쌍폭포(2.3km→) 사진 찍기 좋은 곳-이성기가 추천한 명소" 안내판을 지난다. 

 

 

 △ 우측의 최인회 시 비를 지난다,.

 

 

△ 좌측의 무릉 반석 암각서를 지난다.

 

 

△ 무릉 반석 암각서 설명판

 

 

△ 무릉 반석 암각서

 

 

△ 무릉 반석 암각서를 지나면 금란정에 도착한다.

 

 

△ 금란정 우측으로 보이는 무릉 반석

 

 

△ 금란정을 지나면

 

 

 △ 두차산 삼화사 일주문에 도착한다.

 

 

△ 삼화사 일주문

 

 

 

 

 

 

 △ 삼화사에 도착한다.

 

 

 

 

 

 

△ 삼화사 천왕문 앞을 지나면

 

 

 

 

 

 

 

 

△ 등산 안내도가  있는 공터가 기다린다.

    매표소에서 10여분 이면 이 곳에 도착 할 수 있다,

 

 

△ 등산 안내도

 

 

△ 등산 안내도가 있는 널찍한 공터를 지나 계곡길을 접어 들자 마자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우측 돌계단과 노란 색갈의 오르막 목계단을 따라 오른다.

 

 

△ 노란 색갈의 오르막 목계단을 올라서면

 

 

△ 오르는 돌계단이 이어진다.

 

 

△ 이어 나무길과 육산로를 걸으면

 

 

△ 계곡길로 가는 두타산 산행길과 관음암으로 하여 하늘재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하늘재로 가는 등산로는 산행길이다.하늘재 방향으로 간다.

 

△ 관음암으로 오르는 돌계단길

 

 

 

△ 경사진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 로프가 처진 돌계단길을 올라간다.

 

 

 

△ 암벽 옆을 지나는 등산로길을 만나

 

 

△ 올라가면 철계단을 오르는 암벽 옆 등산로다.

 

△ 철난간을 잡으면서 모퉁이 길을 올라서면

 

△ 암석으로 이루어진 휼륭한 조망 바위 위다.

 

△ 바위  위에서 아래 삼화사와 들머리인 주차장으로 조망한다.

 

△ 두타산과 무릉 계곡

 

 

 

△ 위에서 바라보는 반석 위 산객들

 

 

 

△ 반석을 지나면 또 다시 오름길이다.

 

△ 다소 평탄한 등산로를 가는 것 같더니

 

 

 

△ 다시 올라 서는 모퉁이 길이다.

 

 

 

△ 너덜 바위 지대를 지나면

 

 

 

△ 또다른 너덜 바위 지대와 올라가는 등산로가 한동안 이어진다.

 

 

 

△로프 구간을 지나

 

 

 

△ 철계단을 올라

 

 

 

 

 

△ 철계단이 한동안 이어진다.

 

 

 

△ 철게단이 끝나면

 

 

 

△ 로프 구간인 돌게단을 올라가면

 

 

 

△ 또 다시 철게단을 만난다.

 

 

 

△ 철게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통나무 계단이 시작하고     암벽이 앞을 가로막는 등산로를 만난다.

 

△ 좌측의 로프 구간이 통나무 계단을 숲가쁘게 오르면

 

△ 멋진 커다란 암석의 암반위에 올라선다.

 

△ 암반 위에서 조망은 두타산과 무릉계곡방향 조망 뿐이다.

 

△ 암반 위에서 조망

 

△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 암벽 옆을 지나는 등산로를 지나게 된다.

 

 

 

△ 암벽 옆을 지나면 관음암으로 가는 등산로는 내리막길이 시작한다.     내리막길에 만난 이정표.     하늘문(피마름골) 약 1km 남은 지점이며,무릉계곡 관리소까지 약 1.7km 지나온 지점이다.    △ 이정표를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관음암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 우측 길은 관음암으로 가는 길이며,    좌측 길은 용추폭포 2.9km,문간재 2.2km 남은 거리라 알려주는 붉은색 이정표다.

 

△ 이정표

 

 

 

△ 관음암 갈림길을 지나면     △ 철재 난간과 목재로 이루어진 다리에 도착한다.

 

△ 난간 위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관음암이 나무  사이로 조망된다.

 

△ 다리를 내려서면

 

△ 올라가는 게단을 조금 오르면

 

△우측 50m 가면 관음암으로 가는 길과 ,   용추폭포 약2.8km, 문간재 2.1km 남은 지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 관음봉 갈림길 이정표

 

 

 

△ 사면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방향 표시목을 지나

 

 

 

△ 다시 사면길을 가면

 

△  커다란 얹흰 암석을 지나면

 

 

△ 신선 바위 입구에 도착한다.

 

 

△ 신선바위 안내판에서 좌측 내리막길애ㅔ 보이는 커다란 암반이 신선바위다.

 

 

△ 신선바위 안내판

 

 

△ 가파른 암반이 보이는 곳이 신선바위 위다.

 

 

 

 

 

 

 

 

△ 신선 바위를 떠나 다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 커다란 암벽 옆을 지나

 

 

△ 산 모퉁이를 오른다.

 

 

△ 이어 로프 구간을 조심스례 내려서면

 

 

△ 산아래로 내려가는 철난간 구간을 간다.

 

 

△ 철난간 옆에두고 커다란 암석 아래로 가면

 

 

△ 폭포 아래 철다리를 건넌다 .

 

 

△ 철다리를 건너면 다시 산모퉁이를 지난다.

 

 

△ 모퉁이를 지나면 좌측 게곡으로 커다란 반석이 보인다.

    점심 식사를 하는 산객들

 

 

△ 로프 구간을 만나 지나면

 

 

△ 좌측으로 또 다른 큰 반석을 볼 수 있다.

 

 

△ 반석 위 모습

 

 

△ 반석윙세 신선 바위 방향으로 본 암벽

 

 

△ 반석 뒤에서 보는 풍경

 

 

△ 좌측 커다란 반석을 좌측에 두고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거북 바위 안내판에 도착한다.

 

 

△ 거북 바위 안내판을 지나면 우측으로 커다란 암벽이 보이는데 토굴이다.

 

 

△ 토굴 옆을 지나는 산행길이다.

 

 

△ 토굴이 끝나는 지점에 로프 구간이다.

 

 

△ 로프 구간을 만나 아래로 내려서는 산길은 하늘문으로 내려서는 가파른 로프 구간과 철게단이 이어진다.

 

 

△ 철계단 구간

 

 

 

 

 

△ 무릉 계곡이 조망된다.

 

 

 

 

 

 

 △ 철계단을 내려서다  본 조망

 

 

 

 

 △ 내려서는 암벽 옆 철게단

 

 

△ 관음암까지 1.0km(←되돌아감 방향) 이정표를 만난다.  

 

 

△" 옛길-우천시 통행불가"란 안내판을 만난다.

 

 

△ 암석 사이  구멍난 커다란 암석 좌측으로 내려서면

 

 

△ 커다란 암벽 사이 급경사 철게단을 내려간다.

 

 

△ 급경사 철게단을 내려가면

 

 

△ 하늘문 아래를 내려간다.

 

 

△ 하늘문 아래를 지나면 80도 이상의 급경사 철게단이다.

 

 

 

 

 

 

 △ 뒤돌아 본 하늘문 방향 철계단

 

 

△ 하늘문 입구 피마름골에 내려선다.

 

 

△ 뒤돌아 본 무릉게곡 명승지 하늘문(피마름골)으로 오르는 철계단과 우측 설명판

 

 

△ 돌다리를 건너 뒤돌아 본다.

 

 

△ 철계단 하단부

 

 

△ 철계단과 상단부와 거대한 암석

 

 

△ 피마름골을 가로 질러 건넌 후

 

 

산모퉁이를 돌아면

 

 

 

 

△ 통나무 쉼터와

 

 

△ 무릉계곡 명승지 안내도가 나온다.

    직진하면 용추 폭포 방향으로하여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신성봉에 올라 하산 할때 이 곳으로 갈 예정이다.

    우측 가파른 방향으로 돌계단 방향 문간재 방향으로 오른다.

 

 

△ 가파른 길을 지그자그로 올라가면

 

 

△ 철게단을 만나 헐떡이며 오른다.

 

 

△ 철계단을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능선이 문간재다.

 

 

문간재에 돌라선다.

 

 

△ 문간재

 

 

△ 문간재에서 50m만 오르면 신선봉 정상이다.

    신선봉 방향으로 오른다.

 

 

△ 문간재 이정표

 

 

△ 암석 위를 올라서면

 

 

△ 한사람이 지날 수 있는 좁은 바위 사이  통로를 올라가면

 

 

△ 사랑 나무,광개토왕비 안내판을 만난다.

 

 

△ 안내판.

 

 

 

 

△ 안내판을 지나 신성봉 정상 직전의 묘소를 지나면

 

 

△ 신성봉 정상부에 도착한다.

 

 

△ 신성봉 정상에서

 

 

 △ 신성봉 정상목

 

 

 

 

 

 

 

 

 

 

 

 

 

 

 

 

 

 

 

 

 

 

 

 

 

 

 

 

 

 

 

 

 

 

 

□ 하산

    하산은 문간재에서 "무릉게곡 명승지 안내도"에서 우측 무릉 계곡 방향으로 하산한다.

    계곡 하산길을 선택했다.

 

△ 문간재에서 올라왔던 방향 우측으로 하여 내려간다.

 

 

△ 문간재

 

 

 △ 철계단을 내려선다.

 

 

 △ 철계단

 

 

 △ 하산하는 지그자그길

 

 

△ 명승지 안내도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은 올라왔던 하늘문으로 가는 길이며,우측인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방향으로 간다. 

    

 

△ 모퉁이에 위치한 하늘문과 하산길 이정표

 

 

△ 철게단길을 내려선다 .

 

 

△ 철계단 중단부

 

 

△ 철계단 하단부

 

 

△ 용추 폭포 방향의 계곡을 지난다.

 

 

△ 용추폭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 신선봉에서 400m 지점애 위치한 용추폭포 삼거리  갈림길에서

    무릉 계곡 관리 사무소 방향(2.3km)으로 하산한다.

  

 

△ 용추 폭포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하산로는 무릉 계곡 길이다.

 

 

△ 용추 폭포 삼거리 가림길에서 0.3km 하산한 지점에 도착한 쉼터 의자와 이정표

 

 

△ 쉼터 의자와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계곡의 건너는 철계단이다.

 

 

 △ 철계단

 

 

△ 늦가을 단풍이 물들은 정갈스러운 계곡길이다.

 

 

 

 

△ 가끔씩 좌측 계곡으로 물소리와 함께  반석이 보이기도 하는 하산길이다.

 

 

△ 두타산으로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우측 산길은 대궐터로 하여 두타 산성,두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 뒤돌아 본 삼거리 갈림길

 

 

△ 삼거리 이정표

 

 

△ 암석 옆을 지나는 게곡길

 

 

 

 

 

 

 

 

 

 

△ 계곡을 건너는 철교와 계곡을 건너는 길이 병행하는 계곡

  

 

 △ 쉼터 의자를 지난다.

 

 

 △ 암석옆 을 지나는 계곡길

 

 

△ 학소대에 도착한다.

 

 

△ 학소대

 

 

△ 학소대 설명판

 

 

△ 학소대 이정표

    용추폭포 갈림길에서 1.2km 하산한 지점이며,

    삼화사까지 0.4km 남은 지점이다.

 

 

 

 

 

 

 

 

 

 

 

 

 

 

 

 

 

 

 

 

 

 

 

 

 

 

△ 무릉 반석

 

 

 

 

 

 

 

 

 

 

 

 

 

 

 

 

 

 

△ 최인희 시 비를 지난다.

 

 

△돌길을 따라 간다.

 

 

△ 신선교를 지난다.

 

 

△ 다리를 건너면 검표소가 나온다.

 

 

 △ 검표소를 지나 관리 사무소를 지나면 매표소다.

 

 

△ 매표소를 나서면 상가를 지난다.

 

 

 

 △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 강원 동해 무릉계곡       2018.10.24.수요일,맑음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두타산과 청옥산이 있는데,이 곳 두 개의 산 사이에 형성된 빼어난 계곡이 무릉 계곡이다.

무릉계곡은 계곡 입구의 삼화사에서 상류쪽으로 약 2㎞ 구간에 걸쳐 있으며,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기도하며,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뚜렷한 근거는 없다. 

주요 볼거리로는 학소대,쌍폭포,용추폭포,관음폭포,병풍바위,신선 바위,선녀탕 등 폭포와 수많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 자연 관광 자원으로 등 동해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봄에는 다종의 꽃들로 장식하며,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찾을 수 있어 좋지만, 피서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가을에는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에 넋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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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 무릉계곡       2018.10.24.수요일,맑음

 


◐ 강원 동해 무릉계곡       2018.10.24.수요일,맑음

 

 


강원 동해 무릉계곡(武陵溪谷)

치;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소개; 

   강원도 동해시 서남쪽에 있는 두타산은 박달령을 사이에 두고 청옥산과 마주하고 있는데 이 두 개의 산 사이에

   형성된 빼어난 계곡이 무릉 계곡이다.        

   무릉계곡은 계곡 입구 삼화사에서 상류쪽으로 약 2㎞ 구간에 걸쳐 있으며

   1977년 국민 관광지 제77호로 지정되었다.         

   봄에는 다종의 꽃들로 장식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찾을 수 있어 좋지만, 피서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곳이기도하다.        

   가을에는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에 넋을 빼앗긴다.

산행일시;  2008.06.24.화요일.흐린 뒤 약간의 비

산행코스;

   무릉계곡 주차장-상가-매표소-금란정-반석교-삼화사-갈림길 이정표-신선바위-토굴-관음암-하늘재-갈림길

 -문간재-신선봉-문간재-갈림길-쌍폭포-용추폭포-쌍폭포-갈림길-두타산성 갈림길-옥류교-학소대-갈림길 이정표

 -삼화사-반석교-금란정-매표소-상가-무릉계곡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중앙고속도로 영주 IC-현동 삼거리-봉화-태백-도계
 -미로-삼화 삼거리-삼화사-무릉계곡 주차장   
   (네비;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538번지-265km,5시간 소요. 통행료 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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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산행은 주차장에 주차후 상가를 지나 계곡으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 상가를 지나

 

매표소에서 매표한다.

     매표소 입장료는 1,500원이다.

    매표소 방향은 산행 초입이며,하산은 나오는 곳 표시가 된 방향으로 온다.

 

▽ 관리 사무소에서 맞은편 계곡 방향으로 바라보면 무릉계곡 글자와 곰 동상이 세워진 것을 볼 수있다.

 

▽ 신선교에 도착한다.

 

▽ 신성교 위에서 본 무릉계곡과 무릉반석이다.

 

▽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 일주문을 지나

 

▽ 무릉반석 끄트머리에 자리한 삼화사를 만난다.

 

 

삼화사는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고려의 왕건은 이곳에서 기도를 올린 후 후삼국을 통일했다.   

세나라가 화합을 이룬다는 뜻의 삼화(三和)는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는 무릉반석 아래에 있었지만 그 곳에 채석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지난 1977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적광전의 철조 노사나불 좌상의 단아함은 1,3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삼화사를 지나 관음암으로 가는 도중 뒤돌아보니 무릉반석과 들머리가 계곡 아래 보인다.

 

무릉계곡은 깊은 골짜기를 형성한다.

▽ 암석 옆을 지난다.

 

▽ 암석 옆에서본 안개 낀 무릉계곡

 

▽ 관리 사무소에서 1.7km 지점에 위치한 관음암 입구 이정표다.

    하늘문까지는 1.0km 더 가야한다.

 

▽ 초록색 철 난간을 따라 숲길을 가면

 

▽ 관음암을 들러지 않고 지나간다.

 

 

▽ 신선봉에서 바라 본 두타산

 

 

▽ 토굴 앞을 지난다.

 

▽ 깊고 나무숲이 우거진 무릉계곡이다.

 

▽ 조망 바위에서

 

▽ 보는 암벽 들이다.

 

▽ 로프 구간의 조망 바위 위에 도착하여

 

▽ 바라다 본 무릉계곡이다.

 

▽ 하늘문으로 내려가는 철계단은 가파르고 미끄럽다.

     비가 오는 날이면 조심해야 할 코스다.

 

▽ 하늘문 계단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가파른 철계단

 

▽계단을 내려 오다 본 기암 절벽을 볼 수 있다.

 

▽ 하늘문 입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모습이다.

 

       

▽ 하늘문 입구에 위치한 안내판

    하늘문은 임진왜란때 전사자들의 피가 많이 흘렀다고 하여 피마름골로 명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을 바라보면 이 문이 하늘로 통하는 길인가 싶다.

    2000년 12월에 개설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 계곡을 건너 뒤돌아 본 하늘문 입구

 

▽ 하늘문을 지나면 문간재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 문간재에서 철계단을 내려간다.

 

▽ 신선봉에 오른다.

   

▽ 건너편 신선 바위가 위용을 자랑한다.

 

 

▽ 신선봉에서 본 계곡의 풍경

 

▽ 신선봉에서 철계단을 올라 문간재 입구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와 용추.쌍폭포(0.45km) 방향으로 간다.

 

▽ 계곡의 다리를 건너

 

▽ 이정표를 만나 우측으로 용추.쌍폭포(0.3km),선녀탕.장군바위(150m) 방향으로 오르막 계곡길로 오른다.

 

 

▽ 쌍폭포에 도착한다.

    쌍폭포는 이름처럼 두 개의 폭포가 한 곳으로 떨어진다.

    용추와 박달령에서 각각 내려온 물이 여기서 만난다.

    쌍폭포 앞에는 절경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철제 난간이 설치돼 있다.

 

▽ 쌍폭포에서 되돌아 나와 용추폭포로 간다.

    용추폭포는 쌍폭포에서 위로 5분 거리며 절벽에는 마치 용이 몸을 꼬며 승천하는 모양의 흔적이 남아 있다.

    발원지가 청옥산 우측에 솟은 고적대(1,354m)인데 그 곳은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기도하다.

    물은 용의 흔적을 따라 삼단으로 나뉘어 떨어진다.

    아래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상단 부분은 항아리 모양이 폭포 옆에 설치된 철제 계단을 따라 오르면 형태가 드러난다.

    폭포 아래는 검고 푸른 못이다.

    아직도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무릉 깊숙이 숨어 있는 용추폭포는 무릉계곡의 절정이다.

 

▽ 다시 다리가 있는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 온다.

     계곡을 따라 하산하다 뒤돌아 본 다리.

 

 

 

 

▽ 학소대의 모습

    학소대는 신선이 타고 다닌 학이 둥지를 틀었던 곳으로 전설로 남았다.

    바위 뒤쪽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룬다.

   

   

 

▽ 학소대를 지나 20여분이면 삼화사에 도착 할 수 있다.

    삼화사 가기 전 다리 위에서 본 금란정과 무릉 계곡의 무릉 반석

 

▽ 삼화사에 도착한다.

 

▽ 쉼터 정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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