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적라산

해발; 352.1m

위치; 경북 군위군 군위면 수서리

소개;

   경북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군위읍 무성리와 구미시 장천면 경계 지점에 위치한 적라산은

   한적산/삼면봉이라고도 부른다.

   정상 바로 아래로 팔공기맥이 지나가며,

    주위의 산들은 성재산과 황게산,간주막산과 마정산이 있으며,

    마정산 입구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가 있으며 마정산 정상부에는 카톨릭 묘원이 있다.

산행일시'; 2022.07.02.토요일,맑음

산행코스;

   무성 3리 마을회관-선모재-매트-삼거리-능선-묘소-능선 갈림길-적라산 정상-하산

  -능선 갈림길-바위 쉼터 -능선 우회-청색 물탱크-묘소-임도 만남-철탑-철탑-시메트길

 -철탑-삼거리 갈림길-가옥-무성리 2리 노인회관-무성3리 마을 회관-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 IC-금호JC-중앙 고속도로-가산IC/효령 방면

  -무성교-무성3리 마을 회관

 (네비; 경북 군위읍 무성리 294번지-47km, 38분 소요,통행료 2.800원)

 

이미지 보기

적라산 산행은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효령 불로리 마을 회관에서 시작하는 산행과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 무성3리 마을 회관에서 시작하는 산행 방법이 있으나

후자를 택하여 산행하기로 하여 무성3리 마을 회관으로 향한다.

대구에서 중앙 고속 도로를 따라 가산IC(군위IC)를 빠져나와 

무성3리 마을회관 입구로 들어가면

금일 산행 할 능선이 보이는 위천을 건너는 무성교를 만난다.

무성교를 건너 

 

마을 어귀를 지나

 

500m 가면 널찍한 공터에 태극기 보이는 무성3리 마을 회관에 도착한다.

 

무성리 3리 마을 회관.

 

무성3리 마을 회관에서 산행 기점을 삼아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박재만 공덕비' 방향으로

 

마을 중앙길인 '무성2길 51'을 따라 100m 가면

 

선모제 앞 넒은 공터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가야하나 선모제를 잠깐 들린 후 산행하기로 한다.

 

선모제의 모습이다.

 

선모제에 잠깐 들린다.

 

현판이 보이는 곳으로 계단을 오른다.

 

선모제에서 보는 효령면 성리의 성재산에서 마정산으로 가는 능선 모습이다.

 

선모제를 나와

선모제 앞에서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외딴집을 만난다.

 

우편함을 지나 외딴집 뒷편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산길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가는 평탄한 산사면길과 직진하는 오르막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오르면

 

계곡을 건너 좌측 산비탈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확트인 조망이 나온다.

무성리 들녂과 효령면 성리의 성재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은 묘소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적라산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좌측 묘소길로 들어가 묘소 앞에서 보는 성재산의 모습이 뚜렸하게 보인다.

 

묘소 앞 삼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7~8분 오르막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보이는 묘소다.

 

능선에 올라

우측 정상으로 가는 길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산행 중 처음으로 만나는 우측과 좌측의 바위들 이다.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어 산행하기에는 어느 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재선충으로 자른 소나무를 덮어놓은 비니루 포대를 지나면

 

산돼지들이 놀다간 목욕탕을 지나

 

우측으로 보이는 묘소를 지나면

 

능선이 보이는 묘소에 올라선다.

 

이 곳에서 희미한 등산로를 올라서면 능선 삼거리가 나온다.

 

능선 삼거리 좌측은 적라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길이며

우측은 하산하는 능선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적라산을 오른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하산길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금일 산행하는 코스는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능선에 올라 좌측 정상 방향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적라산 정상에 도착한다.

 

적라산 정상의 모습이다.

정상은 사방이 나무로 가려 조망이라곤 하나도 없다.

 

 

 

동영상

 

 

 

하산은 적라산 정상으로 올랐던 되돌아가 능선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하산길로 접어들어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면

 

나무 가지에 걸린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 리본을 볼 수 있다.

 

봉우리의 사면길을 따라 10여 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옆 능선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

다시 10여분 내려가면

 

바위가 많은 바위 쉼터가 나온다.

바위에 걸터 앉아 잠시 쉰 후 능선길을 따라가면

 

초목이 무성한 능선길을 지나 5분 정도 가면

 

능선길 좌측으로

재선충 소나무를 덮어 놓은 비닐 포대 옆을 지나 희미한 등산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청색 물탱크가 보이는 울타리 좌측으로 난 길을 내려가면

 

묘소가 나온다.

묘소 우측 울타리를 따라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 울타리가 부서진 곳으로 들어가(임도를 따라 돌아가도 만남)

 

좌측으로 넒은 임도를 따라가면 울타리가 열린 지점에 도착한다.

울타리 좌측길은 조금전 부서진 울타리에서 바로 오는 길이다.

 

임도를 따라가면 좌측에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임도 좌측으로 첫번째 철탑을 지나

 

내리막 임도를 따라가면

 

두번째 철탑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나

 

좌측으로 두번째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가

 

우측으로 난 내리막 임도를 따라가면

 

좌측 밭 너머로 성내산이 훤히 보이는 임도다 .

 

비포장 임도를 따라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나온다.

 

시멘트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바라보면

 

무성2리 마을과 산행 종점인 무성3리 마을이 보이며,

멀리는 효령면의 성대산이 조망된다.

 

조망 후 울타리 너머로 외딴 가옥과 우측으로 보이는 철탑으로 가는 임도다.

 

좌측으로 바라 보니 조금전 지나온 두번째 철탑이 조망된다.

 

철탑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무성2리 마을과 무성교 건너 5번 국도와 성내산이 조망된다.

 

첫번째 가옥을 지나

 

울타리 옆 삼거리에서 좌측을 가면

 

부록 담벼락에서 좌측으로

 

녹색 울타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쭉 따라가면

 

무성2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하산길이 보이는 길을 지나면

 

산행 종점인 무성3리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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