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대미산(大美山) 

해발; 1,115m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동로면, 제천시 덕산면

소개; 
   백두대간  제19구간인 대미산은
   설악·오대·소백산을 지나 도솔봉을 거처 벌재를 만들고 다시 황장일으키며 대미산을 지나서 하늘재,문경새재,
   이화령을 두고 희양산,속리산을 지나 백두대간지리산으로 돌리고 있는곳에 있는 대미산.
   주위산으로 멀리 소백산이 보이고 주흘,조령,백화,희양,속리산까지 조망된다.
산행일시; 2008.02.28.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중평리 밖마을-부리기재(백두 대간)-대미산- 눈물샘-새목재-826.4봉-981봉-928봉-철탑-안생달 마을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구미-중부 고속도로-문경세재 IC-문경 온천 관광지-문경읍
   갈평 출장소-용흥 초교-여우목 고개 방향-중평리 중평 정류장(밖마을)            
   (네비; 경북 문경시 문경읍 중평리 301-1번지-146km, 1시간45분 소요, 통행료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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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리 밖마을 입구에서 여우목 고개 가는 길 - 여기를 지나면 황장산과 경천호로 가는길이다.

    산행 들머리는 중평리 밖마을 입구 증평 버스 정퓨장에서 시작한다.

 

▽ 중평 주차장에서 중평리 밖마을로 개울의 다리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진입한다.

 

▽ 다리 가기 전 마을 좌측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중앙 하단 허술한 기와집(빨간 원) 앞을 지나 중앙의 계곡 방향으로 오르는 대미산 산행이다.

 

▽  빨간 원의 허름한 기와집 앞을 지나

 

 

▽ 뒤돌아 본 밖마을 전경이다.

 

▽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내리막길 아래 건물이 보인다.

    건물 속을 지나 개울길을 따라가면

 

▽ 계곡을 건너 오르막 산길로 접어든다.

 

 

▽ 뒤돌아 본 풍경

 

 

▽ 밖마을을 뒤로 하고 밭을 지나 산행을 하기 위해 골짜기로 들어간다.

 

▽ 뒤돌아 본 마을

 

상수도 지역이란 표시판이 있은 곳으로 산행이 시작되고...

 

 

  산행후 1시간 여 만에 눈으로 덮힌 임도(안부)에 올라선다.

 

 

▽ 눈 엎힌 경사진 산길을 따라 오르면

 

밖마을에서 산행 시작한지 1시간 20여분 만에 해발 879.1m의 부리기재에 도착했다.

     백두대간 등산로로  우측으로 대미산 정상( 1.2km)으로 가는 산길이며,

     좌측으로 포함산~하늘재( 12km) 로 가는 길이다.

 

▽ 부리기재를 지나  대미산으로 오르는 우측과 좌측으로 이어진 산비탈길을 만나 올라간다.

 

 

 ▽ 부리기재에서 대미산 중간 지점에서 뒤 돌아다 본 모습

 

 

 

 

 

▽ 뒤돌아 본 봉우리

 

 

 

▽ 커다란 나무와 바위 옆을 지나는 대미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대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에는 산정표가 마련되어있다.

 

▽ 정상에서 본 황장산(1,077.3m)의 모습

 

저멀리 희미하게 눈 덮힌 웅장한 산이 소백산 비로봉(1,439.5m)이라 한다.

 

 

 

 

 

▽ 하산은 정상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다 바라다 본 앞편 돼지등, 뒷편 왼쪽 운달산(1,097.2m),성주봉(911.9m)이 아스라히 보인다.

 

▽ 눈 덮힌 능선 하산길이다.

 

▽ 하산 중 바라다 본 월악산 영봉(1,097m)의 모습

 

 

 ▽ 대미산 정상에서 하산 중 만난 백두대간 눈물샘.

     여기서 부터 우측으로 70m 거리다.

 

 

  ▽ 해발 1.051.m의 새목재 삼거리 갈림길.

 

 

▽ 해발 1.051.m의 새목재 삼거리 갈림길에 걸린 산행회 리본들-많은 사람이 산행을 한다는 표시 이기도 하다

 

 

▽ 새목재 갈림길 모습

 

 

 

 

 

 

경기 평택 여산회 백두대간 구간 종주대 표시판

   백두대간 중간지점(734.65km); 천왕봉 367.325km -진부령 367.325km
 

▽ 차갓재 가기전 송전탑.

    여기에서 우측으로 하산하여  30여분 가면 안생달 마을로 내려선다.

 

 

 

▽ 안생달 마을이 보인다.

 

 

▽ 바위 사이를 지나면

 

하산길 에서 안생달 마을 가기 전 기이한 암석산

 

 

▽ 마을로 접어든다.

    안생달 마을과  '청정지역 문경의 맑은 물로 빚은 전통 약주 '라는 문구와 함께 한백주 양조장 전경

    대미산 산행은 안생달 마을에서 마무리 한다.

    안생달은 황장산 산행(후에 산행:2017.10.11.수요일,흐림)의 들머리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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