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조령산    산행일시; 2008.10.16.목요일,맑음

 

 

 

 

                                             

경북 문경 조령산        산행일시; 2008.10.16.목요일,맑음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경계지점에 소재한 해발 1,025 m의 조령산은

백두 대간은 태백산을 거쳐 소백산, 문경권에 접어들어 대미산과 포함산을 비롯해 부봉, 조령산, 백화산, 희양산,

대야산 등 수많은 산자락을 빚어냈다.

이 산자락의 세 곳의 고개,

즉, 이화령이 첫째이고,조령산과 주흘산 사이에 있는 새재이며,마지막이 관음리의 하늘재이다.  

70도 정도 경사를 이룬 계곡 비탈길을 내려  2시간여분 내려가면 영남대로 옛 과거길을 만나게된다.

산행코스는 조령 휴계소에서 시작하여 절골-촛대 바위-헬기장-조령산 정상-주능선조령계곡-마당바위-세제길

-조령 제1 관문으로 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는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 포함 6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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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조령산

해발; 1,025 m

위치;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경계지점에 소재한 산

소개;

   백두대간은 태백산을 거쳐 소백산,문경권에 접어들어 대미산과 포함산을 비롯해 부봉,조령산,백화산,희양산,대야산 등

   수많은 산자락을 빚어냈다.

   이 산자락의 세 곳의 고개,

   즉, 이화령이 첫째이고,조령산과 주흘산 사이에 있는 새재이며,마지막이 관음리의 하늘재이다.

   70도 정도 경사를 이룬 계곡 비탈길을 내려 2시간여분 내려가면 영남대로 옛 과거길을 만나게 된다.

산행일시; 2008.10.1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조령 휴계소-절골-촛대 바위-헬기장-조령산 정상-주능선조령계곡-마당바위-세제길-조령 제1 관문-주차장

산행시간; 중식 포함 6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김천JC-중부 내륙 고속도로-연풍IC-수안보 (충주)방면

  -신풍 삼거리-원풍천교-삼거리

  (네비; 충북 괴산 연풍면 원풍면 원풍리 401-1번지-138km,1시간40분 소요,통행료 6,500원)

 

이미지 보기

▽ 대구에서 중부 내륙 고속 도로를 진입하여 문경 IC에서 이화령재를 넘어 신풍리로 가면 신풍 삼거리가 나온다.

    신풍 삼거리에서 원풍천의 원풍천교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산행 준비를  한후 시작하는 조령산 산행이다.

 

▽ 삼거리에서 3번 국도를 따라 300m 남쪽으로 가면 "에바다 기도원""양식장 가든"입간판이 있는 지점에서

    소형차로만 들어 갈수 있는 좁은 소로를 따라가면 3번 국도 하중도를 지나 '양어장 가든'에 닿는다.

 

▽ '양어장 가든'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는데 우측으로나 좌측으로나 '에바다 기도원'을 지나면 만나는 길이다.

     에바다 기도원을 지나면 '원극기 수련원'에 도착하여 안(들어가는 것을 제지하지는 않음)으로 들어가 골짜기로

     들어서는 제법 넓은 길이 나온다.

     들머리에서 약10분 거리다.

 

▽ 촛대 바위 능선 들머리는

    원극기 수련원 윗 쪽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너른 길로 가면 3분쯤 올라가면 왼쪽으로 사방댐으로 가는

    갈림길(무시)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2분쯤 더 올라가면 이번에 오른쪽 산자락으로 연결되는 조그만한 산길을 만나는데 바로 촛대바위 능선

    들머리다.

    '조령산 신선암봉' '조령산(촛대바위) 90분' 이정표가 있다.

    산길이 열리면서 가파른 산행이 시작된다.

    오른쪽 조령산(촛대바위) 방향으로 간다.

 

△ 오른쪽 산자락으로 오르면 곧 무덤을 지나 뚜렷한 산길을 만난다.

    이 후 등로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외길의 오름길만 따르면 된다.

    된비알을 20여분 가면 커다란  암벽 옆을 지난다.

 

▽ 이어 전망 바위에 오른다.

 

▽ 백두대간 구왕봉에서 악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들이 어두운 안개가 끼어 흐릿하다.

 

▽ 칼바위 앞을 지나면

 

▽ 전망 바위 아래에 도착한다.

    '증평소방서 119안내 제7지점'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너럭바위 전망 바위에 오른다.

    너럭바위는 조령산의 명물 촛대바위가 잘 보이는 쉼터 겸 전망대다.

 

△ 너럭바위에서 촛대바위까지는 약 5분이 소요되나 로프가 걸려있는 암벽을 타고 올라야 한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조심을 요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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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를 오르다 아래로 본 모습이다.

 

▽ 로프 구간을 올라서면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 조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조망 바위다.

 

 

▽ 뒤돌아 본 전망바위다.

 

 

▽ 신선암봉과 그 넘어 신선봉을 배경으로.....

 

 

▽ 촛대 바위 앞 너럭 바위와 노송

 

▽ 촛대 바위를 지나는 암릉구간이다.

 

▽ 촛대바위로 가는 로프 구간을 오른다.

 

▽ 로프를 타고 올라 뒤돌아 본 조망 바위

 

▽ 촛대 바위로 가는 암릉 위다.

 

▽ 촛대 바위를 지나 뒤돌아 본 촛대 바위와 조망 바위

    촛대바위를 지나 암릉길을 타면 등산로는 아름들이 노송들의 운치를 더하는 호젓한 산길로 바뀐다.

 

 

▽ 간간이 왼쪽으로 신선암봉의 대슬랩이 눈 길을 끈다.

    신선암봉(939m)은 조령산보다 높이는 낮으나 직벽으로 흘러내린 곳곳의 대슬랩이 압권이다.

    기암괴석과 노송들과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신선암봉의 또다른 매력이다.

 

 

 

▽ 조령산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 길에 설치한 이정표(신풍리;1시간30분,이화령;40분)

    촛대바위에서 이곳 이화령 갈림길까지는 40분 거리다. ,

    갈림길에 올라 서기 전 10여분은 급비탈길이라 힘깨나 써야한다.

    이화령 갈림길에서 왼쪽 오름길를 오르면 이 후 부터는 평탄한 백두대간길을 따르면 된다.

    갈림길에서 헬기장까지 1분,

    헬기장에서 조령산 정상까지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 헬기장을 지나

 

△ 조령산 정상 앞 등산로다.

 

▽ 조령산 정상에 도착한다.

 조령산은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의 주봉으로 북동쪽으로 터지는 조망이 백미다.

 신선암봉 쪽으로 보면 산꾼에겐 여간한 감동이 아니다.

 산하의 하늘금 중 열손가락 안에 든다는 부봉을 비롯, 그 너머 국립공원 월악산의 산너울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으로 보이는 주흘산의 풍광도 넋을 빼앗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 사이 계곡은 그 옛날 영남대로인 문경새재 길이다. 

 

▽ 정상에서 보는 928봉과 부봉,

    928봉 뒤로 멀리 보이는 월악산 영봉

 

△  정상에서 보는 신선봉과 신선암봉

 

 

□ 하산

▽ 조령산에서 신선암봉으로 내려서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녀 나무 계단도 많이 패여있다.

 

▽ 급경사로 내려와 만나는 안부 사거리 이정표.

 

 

△ 암벽 아래를 지난다.

 

 

▽ 계곡길로 접어든다.

 

▽ 계곡의 경치가 아름답다.

 

▽ 영남대로 옛 과거길을 지나

 

 

▽ 조령원터 돌담길에 도착하여

 

▽ 조령원터를 지난다.

 

 

▽ 등용정 안내판을 지나고

 

▽ 길가의 암석 아래를 지나

 

▽ 왕건 촬영 세트장을 지난다.

 

▽ 뒤돌아 본 왕건 세트장

 

 

 

▽ 안내판을 지난다.

 

 

 

▽ 비석을 지난다.

 

▽ 제1관문인 주흘관을 지난다.

 

 

 

▽ 뒤돌아 본 주흘관

 

 

 

▽ 박물관을 지나면

 

▽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조령산 산행은 마무리 된다.

 

 

 

 

 경북 문경 조령산            산행일시; 2008.10.16.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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