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86m

위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

소개;

  용암봉은 낙동정맥 가지산에서 갈라져 나와 운문산,억산,구만산,중산,낙화산,보두산(보담산),비학산을 거쳐

  밀양강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운문지맥의 중간쯤 되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

  산꾼들에게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굴곡과 수려한 산세, 그리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조망은

  산꾼들을 산으로 불러 모으는 데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산행일시; 2020.05.25.월요일,맑음

산행코스;

   신곡리 오곡리 회관-양지마을 경로당-당산나무(물탱크,제실)-임도-종지봉-조망바위-조망바위-통천문-용암봉

  -백암봉-디실재-중산-노산 고개-엄광리 안당골-택시 이용-신곡리 오곡리 회관

산행시간; 중식포함  9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동대구 JC-대구.부산 중앙고속도로

 -청도IC.밀양(진영)방면 -상동교-신곡 삼거리-오곡리 회관

  (네비;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1473-4번지-73km,1시간 소요,통행료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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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용암산을 지나 중산에서 낙화산,보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코스 산행이다.

    처음 계획은 용암산을 거처 소천봉으로 하는 약6시간의 코스를 택했다가 개념도를 잘못 보아 선택된 산행이다.

   신곡리 오곡리 회관 앞에서 적당한 지점에 주차한 후

 

 

△ 신곡리 입석에서 우측 직진하는 방향은 음지 마을이며,좌측은 양지마을이다.

    산행은 좌측 마을 양지마을로 간다.(10:00)

 

△ 양지마을 위로 보이는 능선이 용암봉으로가는  능선이다.

                            

△ 양지마을로  가는 신곡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 양지마을 경로당 앞 '양지마을' 입석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방향을 돌려

         

△ 마을 끝에 이르면 계류를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당산나무 방향으로 오르면

 

△ 당산나무 방향으로 가는 길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 다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대불농산' 입석에서 우측으로 난 오르막길을 오르면

 

△ 당산나무에 도착한다.

 

△ 당산나무 앞 대형 탱크와 제실을 지나면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 삼거리 갈림기에서 우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간다.

 

△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가는 길과

    좌측으로하여 지름길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길을 택해 간다.

 

△ 묘소를 지나 직진한다.

 

△ 묘소 위에서 되돌아 본 양지마을과 음지마을, 그리고 우뚝 솟은 소천봉이 조망된다.

 

△ 널찍하게 난 길을 따라가면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

 

△ 시멘트 포장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가면(10;40)

 

△ 시멘트 임도길이 끝나고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길이 이어진다.

 

△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산길을 올라간다.(10;50)

 

△ 약간 경사진 산길을 따라 가다 가파른 등산로를 40여분 오르면

△ 첫번째 만나는 해발 539m의 종지봉이다.(11;30)

    사면이 숲으로 가려 조망은 없다.

 

△ 종지봉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좌측의 꼬깔봉이 조망된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조망이 좋은 조망 바위에 도착한다.(12;20)

△ 조망바위

 

△ 조망바위에서 내리막길을 10여분 가면 쪼갠 바위에 도착한다. (12;30)

  

△ 쪼갠바위를 지나 5분정도 오르면 앞에 커다란 암벽이 가로막는다.

   바위 우측으로 돌아 암벽을 타고 올라가면 최고의 전망이 기다린다.(12;35분)

 

△ 조망 바위

 

△ 조망 바위를 지나 다시 등산로길에 커다란 암석옆을 좌측으로 내려간다.

 

△ 넒은 임도길을 만난다.

 

△ 신오치 고개 가기 전 임도와 산길이 만나는 지점이다.(13;10)

   산길을 따라 10여분 가면

 

△ 신오치 고개다.(13;20)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가면 출발지점인 오곡리 회관에 도착한다.

    신오치 고개를 가로 질러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 좌측의 묘소를 지나

 

△ 546봉이다.(13;50)

   신오치고개에서 30여분 걸린 시간이다.

 

△ 546봉을 지나

 

△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

 

△ 다시오르면 넘어진 나무 위를 올라서면

 

△ 흰 바위 옆을 지나

 

△ 암석을 올라가면

 

△ 사각 모양의 커다란 암석이 나무에 가려 보인다.

   아래를 지나 올라서면

 

△ 좌측으로 용전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14;20)

   546봉에서 30분 거리다.

 

△ 암벽 사이 가파른 올림길인 등산로다.

   올라서면 조망바위다.

△ 조망 바위(14;25)

 

△ 조망 후 암벽사이를 올라서면

 

△ 평탄한등산로길로  암벽 옆을 지나

 

△ 암벽 사이를 올라서면

 

△ 한사람이 경우 지나갈 수 있는 통천문이다.(14;35)

 

△ 통천문을  지나 5분 정도 가면 용암봉이다(14;40)

    들머리에서 이 곳 용암봉가지 2시간40분이 소요되었다.

 

   

 

 

△ 용암봉 정상에는 나무로 가려 조망은 없다.

 

△ 정상에서 40분 동안 중식과 휴식을 취한 후 산행을 재개한다.(15;20)

    정상석에서 우측으로 소천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로프를 타고 오르는 등산로

 

△ 암석 사이 나무로 다리를 놓은 곳을 지난다.

 

△ 조망터를 지나

 

△ 급경사 로프 구간이다.

 

△ 디실재에 도착한다.(16;40)

   용암봉 정상에서 1시간20분 소요된 거리다.

 

△ 디실재

 

△ 디실재에서 20여분 가면 습지다.(17;00)

 

습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다.

습지에서 40분 정도 지난 시간이다.(17;40)

   이곳에서 직진하면 중산2봉-꾀고리봉과 산외면  희곡리 방향으로,

우측으로 가면 중산과 낙화산과 보담산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우측 중산과 낙화산 방향으로 간다.

 

중산에 도착한다.

 

△ 어두운 시간이 임박하여 낙화산 가기 전 노산고개에서  엄광리 안담골로 하산하여 택시를 불러

    출발지인 신곡리 오곡리 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노산 고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구름 동네 방향으로 하산한다.

엄광리 안당골로 하는 등산로다.

 

노산고개에서 엄광리 안당골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길에다 너럭 바위가 가득한 등산로다.

 

엄광리 안당골 첫집을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마을로 내려가는 아스팔트길을 만나 

 

구름 동네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보두산,낙화산을 바라 보면서.........

이 곳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들머리인 신곡리의 오곡리 마을 회관 까지 택시로 이동(20km)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산행일시; 2020.05.25.월요일,맑음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에 위치한 해발 686m의 용암봉은

낙동정맥 가지산에서 갈라져 나와 운문산,억산,구만산,중산,낙화산,보두산(보담산),비학산을 거쳐 밀양강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운문지맥의 중간쯤 되는 부분에 위치해 있다.

산꾼들에게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굴곡과 수려한 산세,

그리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환상적 조망은 산꾼들을 산으로 불러 모으는 데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산행코스는 신곡리 오곡리 회관에서  시작하여 양지마을 경로당-당산나무(물탱크,제실)-임도-종지봉-조망바위

-조망바위-통천문-용암봉-백암봉-디실재-중산-노산 고개-엄광리 안당골-택시 이용하여 신곡리 오곡리 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산행시간은 중식포함 9시간이 걸린다.

 

 

 

일시; 2020.05.25.월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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