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덕 바데산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해발; 646m
소개;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여 산림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된 암산인 바데산은 이름의 유래도 이러하다.
'영덕군지'에 의하면 바데산의 원래 이름이 '해월봉'이다.
1871년 동학의 2대 교주였던 호가 해월 이었던 최시형이 이 이 곳에 잠시 머무른 데서 유래됐다는 설
이다.또한, '해월봉'이 바다와 달의 연음이 바데산으로 바뀌었다는 설이다.
바데산의 또 다른 명칭은 죽장면 하옥리 해월 마을의 별칭이 '바들기'인데서 유래되어 바달기산,바들기
산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한다.
이번 산행은 하옥리 '신교'에서 출발해 바데산 정상에 오른 뒤 '호박소'와 '쌍폭포'로 하산하는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거리는 약 7.5㎞로 3시간30분가량 걸린다.
하산길에 만난 경치가 점입가경인 경방골은 옥계계곡을 이루는 계류의 하나다.
산행일시; 2018.09.12.수요일,흐림
산행코스;
옥계 매점 식당 주차장-관리 사무소-옥녀교 앞 삼거리-이정표-통나무 계단-이정표-이정표-바데산
-곰바위 삼거리-쌍폭포-계곡-이정표 삼거리(경방골과 물침이골 만나는 삼거리)-호박소-신교
-이정표-옥녀교앞 삼거리-관리사무소-옥계 매점 식당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 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 -도동JC-포항.대구간 고속도로-학전IC-대련IC
-광명휴게소-장사,좌회전-도전리 옥계계곡-달산-옥산리-옥계 주차장
(네비;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3번지-140km,2시간10분 소요,통행료 4.700원)
이미지 보기
△ 바데산 산행은 옥계 매점 식당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산행로 입구 이정표~무덤~전망바위 2개~바데산 정상~전망바위~곰바위봉~쌍폭포~호박소~69번로~
옥계계곡 매표소의 원점회귀 코스.도상 이동거리는 8.6㎞에 이른다.
휴식 포함 4시간30분가량 소요.
△ 옥계 매점 건너편
△ 옥계 계곡 관리소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 곧바로 옥계 계곡에 내려서게된다.
△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옥계 계곡을 가로지르는 콘크리트 보를 지나
△ 산아래 왼쪽 콘크리트길을 따라 가면
△ 암석 조각이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좌측으로 휘어진 길을 가면
△ 또 다시 평탄한 콘크리트길이 이어진다.
△
△ 첫번째 이정표 왼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오르면 본격적인 바데산 산행이 시작된다.
△ 첫번째 이정표
첫번째 이정표에서 계곡을 따라 300m 가면 동대산 입구로 가는 길이며,
바데산 정상을 거처 동대산 정상으로 하여 이 곳으로 되돌아 오면 7.8km, 4시간40분이 소요되며,
바데산 정상까지는 2.5km,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고 표시하고 있다.
△ 초입 부터 시작하는 경사진 통나무 계단 구간 오른다.
△ 리본이 많이 달린 지점에서 좌측 경사진 방향으로 오른다.
△ 또 다시 통나무 계단길을 오른다.
△ 산행 초입인 첫번째 이정표에서 약 10분이면 두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300m를 올라온 셈이다.
바데산 정상까지는 2.2km,1시간30분 남은 거리다.
세번째 이정표까지는 1km,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이 곳에서 부터 능선길이 이어진다.
△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면
△로프가 처진 통나무 계단을 지난다.
△ 다시 능선을 따라 가면
△ 너럭 지대를 지나면
△ 두번째 묘소를 만난다.
△ 두번째 묘소를 지나 오르막 능선을 올라서면
△ 조그만 봉우리에 도착한다.
앞쪽으로 높은 봉우리가 조망되는 작은 봉우리 정상이다.
△ 조그만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잠깐 내려서면 다시 올라가는 산행길이다.
△ 너럭 바위들이 흩어진 경사진 오름막길을 올라서면
△ 능선길에 오른다.
△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커다란 암석인 너럭 바위 아래 너럭 지대를 지나
△ 큰 너럭 바위 옆을 올라서 우측으로 오른다.
△ 로프가 처진 오르막 등산로다.
△ 세번째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바데산 입구에서 1.3km 지점이며,1시간10분 정도 소요된 거리다.
바데산 정상까지 1.2km 남은 지점이다.
△ 능선은 좌우로 깎아지른 벼랑을 이루고 있어 외길에 가깝다.
능선 왼쪽에 위치한 전망 바위에서
△ 널찍한 공터를 지나면
△ 묘소를 만난다.
△ 묘소 옆을 지나면
△ 봉우리에 올라선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능선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산길을 가면
△ 로프가 처진 조그만한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 우회길을 지나면 내리막길을 가면
△ 우측으로 급경사길을 만난다.
△ 로프가 처진 암석 사이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다시 올라가는 산행길이다.
△ 로프가 있는 바위길을 올라서면
△ 능선에 올라선다.
△ 너럭 지대를 지나
△ 좌측으로 올라서면
△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는 지점에 도착한다.
△ 조망을 마친 후
△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이다.
△ 바데산 정상에서
□ 하산
정상표지 오른쪽으로 무성하게 리본이 달린 길쪽으로 하산한다.
△ 바데산 하산길은 쌍폭포까지 금경사 내리막길이다.
△ 급경사 내리막 하산길
△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다.
△ 암석옆을 내려서는 하산길
△ 바데산 정상에서 6~7분 가량 내려가면 나타나는 전망 바위.
산 아래쪽의 전반적인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처다.
△ 로프 구간을 내려간다.
△ 우회하는 등산로
△ 곰바위가 놓여있는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에서는 오른쪽으로 길을 꺾어 내려가야 한다.
옥계계곡으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동대산까지 종주하려면 직진하는 길을 택한다.
△ 갈림길 이정표
△ 우측으로 내려서는 급경사길
△ 곰바위 갈림길에서 쌍폭포 방향으로 내려서면 바로 만나는 많은 리본들
△ 널찍한 공간의 묘소를 만난다.
△ 묘소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바데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 묘소를 지나면 곧 바로 만나는 급경사 로프 구간 하산길이다.
△ 커다란 암석 옆을 지난다.
△ 너덜 지대를 내려서는 급경사 하산길이라 조심하여야 한다.
△ 뽀족산 팔각산 정상 봉우리가 능선 사이로 조망된다.
△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서다 비룡폭포가 나무 사이로 보인다.
△ 급경사 암석 옆 하산길
△ 급경사 하산길이 끝나는 지점인 경방골에 내려서면
△ 쌍폭포다.
△ 쌍폭포에서 얼굴을 적신 후 계곡 우측으로 난 길을 가면 하산길이다.
△ 좌측으로 산길을 따라 오르면 비룡 폭포로 가는 길이다.
비룡 폭포를 들린 후 되돌아 와야 한다.
△ 우측 계곡 경방골을 따라 가는 계곡 하산길이다.
△ 이어 몇 차례의 계곡을 건넜다 하면
△ 하산길 중 두 개의 정자를 만나는데 첫번째 정자다.
△ 정자를 지나면 좌측으로 조그만한 아담한 소를 두고 징검다리를 건너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좌측의 아담한 소.
△ 징검다리를 건너 오르는 삼거리 갈림길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비룡폭포에서 04.km,동대산 정상까지 2.8km,동대산 입구까지 1.7km
△ 이정표 삼거리 갈림길
경방골과 물침이골이 만나는 지점에 설치돼 있는 이정표.
동대산에서 물침이골을 따라 내려오는 길이 마주치는 지점이기도 하다.
△ 너덜 지대를 지난다.
△ 로프 구간을 지나면
△ 산능선이 보이는 로프 구간을 지난다.
△ 우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암벽
△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경방골을 따라 로프 구간을 지나면 큰 소을 이루고 있는 호박소가 나타난다.
△ 안내판 위치에서 내려 다 본 호박소
△ 아담한 호박소
△ 호박소를 지나면 암벽 옆을 지나는 하산길이다.
△ 암석 위를 지나는 하산길을 지나면
△ 계곡길 암벽 사이를 지난다.
△ 암벽 사이 로프 구간을 지난다.
경방골의 아름 다음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 경방골을 따라 가는 하산길 로프 구간
△ 오르는 로프 구간을 올라서서 우측 능선을 바라보면
△ 멋진 암석들이 조망된다.
△ 축대를 쌓은 너덜 지대
△이정표가 있는 두번째 정자에 도착한다.
△ 동대산 입구까지 1.2km 남은 지점의 이정표
△ 계곡을 건너는 하산길
△ 암석 위를 지난다.
△ 다시 계류를 건너는 하산길이다.
△ 암반 위를 지나는 하산길이다.
△ 암반 위에서 본 아름다운 폭포
△ 두번째 정자를 만난다.
△ 정자에서 본 폭포
△ 정면에서 본 폭포
△ 정자 아래 계류를 건너면 위치한 이정표
동대산 입구까지 0.8km 남은 지점이다.
△ 이정표에서 뒤돌아 본 계류
△ 돌길을 따라 건너는 하산길
△ 계류를 건너 오르는 하산길
△ 50m를 두고 연달아 만나는 이정표
△ 다시 계류를 건너는 계곡길이다.
△ 앞 이정표를 지나 150m를 가면 만나는 이정표
△ 다시 계류를 건넌다.
△ 계류 옆 숲속길을 지난다.
△ 다시 건너는 계곡길
몇차례의 계곡길을 건너면
△ 좌측 계류 건너 건물이 보이며 암벽을 지나야 하는 하산길 막바지다.
△ '머리 조심'이란 암벽에 달린 안내판을 지나면
△ 우측으로 급경사 오름길을 만난다.
△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 많은 리본과 이정표가 있는 산길 마즈막 구간에 도착한다.
△ 이정표
△ 산길에서 시멘트길에 내려서는 목교
△ 산길에서 시멘트길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설치된 안내판
△ 화장실을 지나
△ 길 없음 안내판을 지난다.
△ 화장실과 다리가 보이는 첫번째 만난 이정표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 우측으로 바데산으로 오르는 지점이다.
△ 첫번째 이정표
△ 침수정이 보이는 하산길
△ 옥계 계곡 위를 지나는 다리를 건넌다.
△ 옥계 계곡 관리소에 도착한다.
△ 산행 기점으로 회귀하여 금일 바데산 산행은 종료된다.
',·´″″°³ 산행.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북 김천 부항댐 둘레길/181018 (0) | 2018.10.18 |
---|---|
◐ 전남 장흥 억불산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181016 (0) | 2018.10.16 |
◐ 경남 함안 용화산 트레킹길/180906 (0) | 2018.09.06 |
◐ 경북 봉화 낙동강 세평 하늘길/180904 (0) | 2018.09.04 |
◐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1길& 구룡폭포/180823 (0) | 201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