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대구 달성 박곡리 마을회관-박산-용산-마천산-이천 마을

위치; 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박곡리,이천리,하빈면 무등리,경북 칠곡군 오산리 일대

해발; 박산-218.5m,용산 244m,마천산(성산)-274.4m

소개;

   문양리와 박곡리는 동래 정씨의 집성촌이다.

   집성촌을 감싸고 있는 박산과 용산,마천산은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

   누구나 손쉽게 접근 하기가 용의하여 많은 산객들이 찾는 웰빙 등산 코스다. 

   주위에는 마천산 산림욕장과 논매기 매운탕으로 유명한

   부곡리의 매운탕 집단 시설 지구가 있어 산행 후 매운탕을 맛 봄도 즐길 거리다. 

산행코스;

  박곡리 마을회관-농노길-과수원 옆 시멘트길-능선-정자-봉우리1-봉우리2-봉우리3-봉우리4

  -임도길 만남-농가 삼거리 갈림길 봉우리-박산-용산-마천산-임도-이천리-버스 이용

  -박곡리 마을 회관 입구-박곡리 마을회관

산행시간; 중식 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매천교 지하차도 상단부 U턴-북부교-성서 5차 단지 방향

  -해량교  -박곡리 버스 정류장 -박곡리 마을 회관

  (네비; 대구시 다사읍 다사읍 박곡리 106 번지-12.6km, 21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박곡리 마을 회관에서 시작하는  박산-용산-마천산 산행이다.

 

박곡리 마을회관 우측으로 난 시멘트 과수원밭 사이를 따라간다.

 

좌측으로 가야 할 산봉우리들이 보인다.

 

과수원밭 사이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흙길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면

 

약간의 체육 시설이 있는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정자를 지나 묘소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와룡산이 보이고

 

쉼터 의자를 지나

 

첫번째 봉우리를 올라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면

 

옹벽이 있는 묘소를 지나면

 

체육 시설과 쉼터 의자가 있는 두번째 봉우리에 오른다.

 

두번째  봉우리를 지나 평탄한 능선길로 가면

능선길과 직진하여 내리막길로(철탑이 보이는 방향)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던 아래에서 만나는 등산로다.

 

능선길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길 로프 구간을 내려가면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온 능선의 갈림길과 만나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다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르막길읗 올라

 

세번재 봉우리에 올라 내려서면

 

네번째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는 등산로다.

 

능선에 올라서면

 

나무 가지 사이로 박곡리 마을회관에서 이 곳으로 오는 계곡 시멘트길이 보인다.

 

네번재 봉우리를 올라

 

앞으로 철탑과 시멘트 임도길이 보이는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계곡으로 오르는 시멘트 임도길을 만난다.

시멘트길을 따라 철탑을 지나면

 

'길도 차도가 없다'는 농장 주인의 안내판을 지나면             

 

농장 입구 '길없음' 안내판 좌측으로

 

울타리를 따라가는 등산로가 나오다.

 

울타리 끝지점을 지나 산길로 오른다.

 

산길로 오르다 뒤돌아 본

농장과

 

지나온 능선들이 보인다.

 

산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묘소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한동안 능선길을 따라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달천리에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봉우리에 올라

우측 박산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다사읍 달천리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우측은 지천면 오천리로 가는 하산길이다.

박산으로 직진하여

 

너럭 바위길을 올라가면

 

묘소를 만나 지나면

 

또 다시 너럭 바위를 만난다.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해발 218.5m의 박산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으며 아무런 조망도 없다.

단지 나무 가지에 걸린 정상 표시판만이 있을 뿐. . . .

 

 

 

동영상

 

 

박산을 지나고 나면 용산으로 향한다.

박산에서 용산까지 1.5km 구간은 아주 긴 구간으로 느껴진다.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

 

오르막길과

 

능선길

 

너덜겅 내리막길

 

다시 오르는 능선길을 지나면

 

너럭바위 내리막길을 지나

 

앞으로 보이는 봉우리인 용산 방향으로 내려서면

 

용산으로 오르는 긴 여정의 등산로가 시작한다.

능선으로 오르면

 

좌측의 묘소와 등산로 우측으로 멋진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 봉우리에 오르면 용산 정상이다.

되돌아 와야 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봉우리에 오르면

 

해발 244m의 용산에 도착한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직진하여

 

능선에 올라

 

완만한 내리믹 능선길을 따라가면

 

좌측으로 몇개의 리본이 달린 이천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희미하게 나 있다.

 

하늘이 훤히 보이는 봉우리로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은 마천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며,

마천산 정상에 들린 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마천산 산림욕장 방향으로 가야 한다.

 

좌측으로 삼각점이 있는 해발 274.4m의 마천산 정상에 도착한다.

 

삼각점 안내문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풍경이 좋은 쉼터와 조망터가 나온다.

하산하는 이천 마을과 세천 산업 단지가 조망된다.

 

조망터를 지나

 

능선길을 지나

 

봉우리로 오르면 산행 중 처음 으로 만나는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능선길은 봉수대터(0.4km),주차장(2.1km)로 가는 능선길이며,

좌측은 체력 단련장(0.15km),숲속 쉼터(0.5km),산림욕장 입구(1.0km),주차장(1.2km)로 가는 하산길이다.

 

이정표에서 체력 단련장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자가 보이는 임도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 5시 방향은 봉수대터(임도;0.55km)로 가는 임도길이며,

직진하면 화장실(0.92km),이강서원(1.19km)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 직진하면 우측의 정자와 좌측의 봉수대 안내판을 지나

 

마천산 산림욕장 안내판과 우측 5시 방향으로 임도로 하산하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산길로 오르는 길에 화장실이 보이는 지점으로 가면

좌측 이강서원(1.0km)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이정표 지점에서 뒤돌아 본 임도길이다.

 

임도길을 따라 조금가면 시멘트 임도를 만나.

 

시멘트길이 끝이나는 지점을 지나면

 

좌측으로 산길로 이천 마을로 하산하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강서원(등산로;1.05km) 방향으로 내리막 산길로 내려가면

 

목계단을 지나

 

이천 마을이 보이는 시멘트길을 내려가면

 

이천 마을에 도착하여

 

마을 중앙길을 지나

 

마을을 벗어나 최근(2022.3.31) 개통한 대구 외곽 순환로 하중도를 지나면

 

도로 가기 전 우측으로 영사각을 바라 보면서 지나면

 

정자와

 

이천리의 영사각(추상의 유덕을 사모하여 1839년 주민들에 의해 건립된 영세불망비)을 지나

 

이천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2시간 마다 운행)를 이용하여

 

박곡리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여 '000식당' 옆으로 들어가면 

 

파랑색 건물 앞을 지나

 

박곡리 마을 회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