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천생산

해발; 525.9m

위치; 경북 구미시 구평동 산 12-1

소개;

   경북 구미에는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이라 불리는 408.1m의 천생산과

   그 천생산과 마주한 또 다른 525.9m의 천생산이 있다.

   천생산 입구 들머리에는 백곡 저수지가 있으며 백곡 저수지에서 천생산과 봉두암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계곡 임도를 따라 능선 넘어 유학지와 봉두암산에서 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 사거리에

   도착하여 좌측 산길로 올라 가파른 능선길로 오르면 유학산으로 가는 삼걸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사면을 따라가면 금일 산행의 목적지인  천생산이 나온다.

   천생산 산행은 뚜렷한 이정표 하나 없으나 많은 등산객이 다녀가 길이 잘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허나 정상 표시석 하나 없어 자칫하면 놓칠수 밖에 없는 정상이다.

산행일시; 2022.05.27.금요일,맑음

산행코스;

   백곡지-임도-능선 갈림길-유학산 갈림길-천생산-신동지 갈림길-조망바위-삼각점-철탑

  -구평 초등학교 갈림길-철탑-묘소-임도-묘소-수로-묘소-시멘트길 접속-백곡지

  -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서대구I-금호JC-중앙 고속도로(춘천-금호)-가산IC-구미(상주) 방면

  -하판3교,구미 방향-구평 교차로-300m-좌회전-백곡지 둑방 아래

  (네비; 경북 구미시 구평동 881-33번지-43km,45분 소요,통행료 1,700원)

 

이미지;

백곡천을 따라 백곡지 둑방이 보이는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가면서 시작하는

구미시 신동의 천생산(408.1m)과 마주한 또 다른 구평동의 천생산(525.9m) 산행이다.

 

백곡지 둑방 아래를 지나

 

둑방이 끝나는 지점을 지나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밀러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산길로 오르면 봉두암산으로 오르는 길이며

 

좌측으로 고가 도로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서

 

고가 도로 하중도를 지나면

 

계곡으로 들어가는 임도를 따가가면

커다란 바위 입석 사이를 지나서 간다.

 

정자 쉼터를 지나

 

철재 대문이 보이는 지점에서

시멘트길 포장길이 끝이나고 비포장 임도가 시작한다.

 

다리를 건너

 

철탑이 보이는 오르막 임도를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계곡길로 묘소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등산로다.

 

금일 산행 내내 마즈막 쉼터 의자를 지나

 

널찍한 공간 옆 우측으로 등산로로 오른다.

 

좌측으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보이는 임도 좌측으로 마즈막 가옥에 도착한다.

출발지인 백곡지에서 임도를 따라 2.0km 지점이다.

 

좌측 산아래로 가는 길과 우측으로 능선 사거리로 가는길과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이다.

 

우측 철탑이 보이는 능선 사거리 방향으로 오르면

 

막대 이정표가 있는 능선 사거리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산능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유학지로 가는 길이며,

우측은 봉두암산(456.2m;2.1km)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산길로 오르는 길이 유학산 정상(팔각정;3.2km)과 천생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으로 유학산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산길이 시작한다.

 

바위가 많은 지점을 지나면

 

조금전 지나온 능선 사거리 아래 가옥 입구 삼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첫번째 철탑을 만나

 

옆을 지나

 

커다란 나무 사이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금일 산행중 가장 긴 급경사 오르막길이 시작한다.

 

한동안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바위 지점을 지나면

 

봉우리에 오르기 전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능선 사거리에서 1.5km 오른 지점으로

우측 오르막길은 유학산으로 가는 등산로며

좌측 산사면길은 천생산으로 가는 길이다.

 

산사면길을 지나 능선에서 내리막길을 내려

 

봉우리에 올라

 

다시 봉우리를 올라서면 해발 525.9m의 천생산 정상이다.

정상을 지나쳐 버린다.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526m봉에 올라서면서 정상을 지나쳐 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동영상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시 오르막 봉우리로 오르면

우측으로 신동지로 하산하는 길과

좌측으로 백곡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 위치한 좌측 빨간 리본과 우측 나무에 걸린 비니루

 

갈림길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의 좌측 우회길과 능선길에서 능선으로 올라(우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듯 하다)

내려서면 우회길과 만나

 

너덜겅 바위 지대 능선길을 지나면

 

능선을 벗어나 우측 나무 사이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천생산 입구 학서지와 천생산(408.1m이

 

가산으로 가는 지방도 514번 도로와 신동지가 조망된다.

 

조망 후 되돌아와 사면길을 내려가면

 

바위 옆을 지나는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또 다시 산사면길이다.

 

바위 지대를 지나는 능선길을 지나면

 

또 다시 사면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번째 철탑을 만나

 

철탑에서 좌측 조망은 능선 사거리와 봉두암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철탑을 지나

 

능선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돼지 목욕탕을 지나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면

 

해발 2901m의 삼각점을 지나

 

능선에서 우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지나면

 

철탑을 만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봉두암산이 조망된다.

 

철탑 아래를 지나면

 

이장한 묘소를 지나

 

사면길을 내려가면

 

첫번째 묘소를 만나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만나는

 

두번째 묘소 중앙 아래로 내려간다.

 

이윽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가면

 

묘소길을 따라가면

 

묘소 우측으로 시멘트로 된 수로가 나온다.

수로 위에 올라 우측으로 바라보면

 

아래 백곡 터널을 지나 천생산으로 가는 국도 33번이 지난다.

 

수로를 따라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급경사길을 내려가면

 

묘소 옆을 지나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백곡지 방향으로 가면

 

백곡지 아래 출발지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천생산 산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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