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창구 백월산     

해발; 428m

위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백리

소개;

  세개의 큰 봉우리가 있어 일명 '삼산'이라 불리는 백월산은

  빼어난 봉우리와 울창한 수림,계곡의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수려산이다.

  삼산 끝 봉우리에는 사자가 누워 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 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는데 찾으려니 볼 수가 없다.

  아래쪽 멀리에서 바라볼 때만이 그 실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가 있다. 

  백월산 정상부는 리지로 형성되어 3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봉우리가 백월산 상봉이다.

  상봉에는 백월산 정상임을 알리는 정상 표지석과 서쪽의 봉우리에는 산불감시 초소와 백월정이 있다.

  백월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확트인 풍광은 장관이다.

  또한 백월산은 등산 코스로도 좋으며 정상에 오르면 넓고 농경지가 정리된 대산 들판과 주남 철새 도래지,

  낙동강등이 한눈에 들어와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행 후 인접한 마금산 온천 관광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사자 바위의 전설"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매월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속에 사자 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자를 풀어 그 산을 찾게 했다.

  사자는 천하를 돌아 다니며 찾아 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자신이 그린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 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 했다.

  그 후 연못 속에 떠오르는 바위 꼭대기에는 사자가 걸어둔 신발 한짝이 선명하게 비치는 기이한 광경이 벌어져

  황제는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이산을 보름달과 같이 연못 속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 한다.

산행일시; 2017.09.14.목요일,맑음

산행코스;

  북면 공설 운동장 주차장-용화사 입석-용화사-묘지-과수원-쉼터의자-주능선(쉼터의자)-283봉 조망 바위

 -이정표-백월산 정상-이정표-백월정-계단-쉼터의자 1.2.3-월백고개 갈림길-이정표-141봉-시멘트길-하천 둑

 -용화사 입석-북면 공설 운동장(원점회귀 산행)     

산행시간;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 JC-영산IC-부곡-인교 사거리.본포(북면)

 -본포 삼거리-북면 공설 운동장 주차장

   (네비;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리 148-125번지-79km,1시간10분,통행료 3.200원)

 

이미지 보기

 

△ 북면 공설 운동장에서 시작하는 백월산 산행 들머리

 

 

△ 운동장을 나와 입석이 있는 곳을 지나면

 

 

△ 마산교를 지나

 

 

△ 용화사 입석이 있는 곳에 이른다.

 

 

△ 용화사 입석과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용화사 입구

 

 

△ 등산 안내도

 

 

△ 오르막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용화사로 간다.

 

 

△ 용화사에서 우측으로 가면

 

 

△ 용화사 입석을 만나 

         

 

△ 좌측으로 난 과수원길과 직진하는 산길을 만난다.산길을 따라가면

          

 

△ 널찍한 등산로를 만난다.

 

 

△ 이어 하늘이 열리면서 과수원과 능선이 보인다.

 

 

△ 중추절이 닥아오자 금방 벌초 작업을 한 묘소를 지난다.

 

 

△ 마산리의 감누리 마을과 백월산 정상부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과수원 길을 간다.

 

 

△ 과수원길을 지나면 다시 숲길을 간다.평탄한 길이라 수월하다.

 

 

△ 감누리 마을에서 올라오는 시멘트 길을 지나친다.

 

 

△ 삼거리 길을 지나면 청색의 물탱크를 만나 지나면 숲길이 이어지다가

 

 

△ 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좌측은 계곡으로 시멘트로 된 임도길이며,

    직진하면 과수원


 

△ 과수원 중앙을 지나게된다.과수원 중앙을 지나는 등산로다.


 

△ 과수원을 지나면 갈림길 형태인 길을 만나는데 1시 방향으로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용화사 입구로 부터 여기까지 정확하게 찾아온 것 같다.

            

 

△ 약간 오르막을 간다.


 

△ 묘지 3기가 있는 지점에서


 

△ 윗쪽 2,3기 사이를 지나면 등산로가 열려있다.

 

 

△ 묘소를 지나면 제법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 안부에 올라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간다.


 

△ 삼거리인 듯한 넓은 공간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직진하는 능선으로 오른다.


 

△ 이어 사면길을 간다.


 

△ 사면길을 따라서 10여분 가면 다시 쉼터 의자2개가 있는 주능선에 올라서게된다.


 

△ 안부에 올라 우측 방향으로 난 오르막 길을 오른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면


 

△ 펜스가 처진 오르막길이다.


 

△ 펜스가 처진 오르막길을 오르면 다시 통나무 계단이 이어 지고 안부에 올라서게된다.


 

△ 안부에 올라서면 다시 평탄한 등산로가 계속된다.지도상 283봉을 지나

 

 

△ 암석이 있는 지점에서 약간 내려섰다

 

 

△ 약간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우측으로 쉼터 의자가 있는 곳을 만나

 

 

△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된다.

 

 

△ 다시 지그자그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게된다.

 

 

△ 능선을 따라 오르다 내리는 길을 몇번 반복하는 등산로다.

 

 

△ 오르막 등산로에 널찍한 공간이 나온다.이 곳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 다시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더니

 

 

△ 하늘이 훤히 보이는 등산로를 만나게된다.

 

 

△ 너럭 바위를 올라선다.

 

 

△ 너럭 바위에서 뒤돌아 보니 경사진 오름길에 뒤따라 오는 등산객과 뒤로 마금산 온천 지역이 보인다.

 

 

△ 낙동강과 좌측으로 천마산이 조망된다.

 

 

△ 창녕 부곡 일대의 들판이 조망된다.

 

 

△ 너럭 바위에서 조망 한 후 다시 우측으로 가면 또다른 곳이 조망되는 조망 바위가 나온다.

 

 

△  좌측으로 조그만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 조망 후 다시

 

 

△ 다시 평탄한 등산로를 가면

 

 

△ 봉우리가 보이는 너럭 바위를 지나게된다.

 

 

△ 넉 바위에서 보는 헬기장으로 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너럭 바위를 지나면 조망 바위인 바위를 지나

 

 

△ 우측으로 난 너럭바위를 밟고 지나면

 

 

△ 통나무 등산로와 펜스가 있는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게 된다.

 

 

△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우측으로 꺽으면

 

 

△ 두 곳의 조망 바위를 만나게 된다.

 

 

△ 첫번째 조망 바위에서 풍경들

 

 

 

 

 

 

 

 

 

 

△ 첫번째 조망 바위에서 바로 옆에 위치한 쉼터 의자와 조망터.조망은 첫번째와 동일하게 조망 된다.

 

 

△ 두번째 조망터를 떠나면

     

 

△ 통나무 계단과 펜스가 있는 오르막 구간을 오르게 된다.

 

 

△ 갈림길 이정표다.

 

 

△ 백월산 정상까지는 0.3km 남은 거리다.

 

 

△ 이정표를 지나 면 우측으로 너럭바위들이 보이는 지점에서 바라보면

 

 

△ 마금산 온천 지구와 우측의 천마산,좌측으로 마금산,가을의 들판과 들머리인 북면 공설 운동장과

    감누리 마을이 조망되고,우측의 산행한 능선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 다시 너널렁딜을 지나

 

 

△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 쉼터 의자가 있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 쉼터 의자를 지나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든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좌측의 바위길은 조망을 하기 위한 길이기도

    하다.

 

 

△ 바윗길을 오르면  나무로 펜스를 한 길을 가게되며 이내 정상석이 있는 백월산 정상에 도착한다.

 

 

△ 해발 428m의 백월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보는 풍경

 

 

 

 

 

 

 

 

 

 

 

 

 

 

 

 

 

 

 

 

□ 하산

 

△ 하산하다 뒤돌아 본 정상부

 

 

△ 로프가 처진 펜스를 따라 내려선다.

 

 

△ 펜스를 따라 내려와 뒤돌아 본 등산로

 

 

△ 이어 정상에서 로프 펜스 구간을 내려서 0.1km 평탄한 길을 가면 널찍한 공간과 간단한 체육시설,

    쉼터 의자가 있는 이정표를 만난다.

 

 

△ 백월산 정상에서 0.1km 하산한 지점이다.

    월산 마을 방향으로 가야 한다.

 

 

△ 이정표 뒷쪽으로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 사이로  감누리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이정표를 떠나자 마자 다시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어디로 가든 만나는 하산길이다.

    좌측으로 오르는 길은 조망이 있는 정자로 하여 하산하는 길이므로 좌측길로 간다.

 

 

△ 로프를 타고 오르면

 

 

△ 다시 나무 펜스를 만난다.

 

 

△ 나무 펜스에서 보는 정상부

 

 

△ 정상부 아래 이정표에서 헬기장에서 남지갓등으로하여 화영고개로 하산하는 능선과 헬기장에서

    백운암으로 하여 남사로 하산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 다시 펜스길을 따라 가면

 

 

△ 백월정에 도착한다.

 

 

 

 

 

 

△ 백월정 아래 산불 감시초소로 가는 하산로 계단에 올라선다.

 

 

 

 

 

 

 

 

△ 계단을 내려선다.

 

 

△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에 만난 암석

 

 

△ 쉼터 의자 1

 

 

△ 쉼터 의자 2

 

 

△ 쉼터 의자 3을 지난다.

 

 

△ 암석을 지나면 내리막 하산길을 내려서면

 

 

△ 이정표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좌측은 월백리로 하여 월백 고개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여기서 부터 계속하여 직진하여야 한다.

 

 

△ 갈림길에서 조금 가면 다시 만나는 쉼터 의자

 

 

△ 쉼터 의자를 지나 10여분을 내리는 하산길이다.

 

 

△ 사면길을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만나는 이정표.백월산 정상에서 어느 듯 1.9km 하산한 지점이다.

    마산 마을 하천로 까지는 0.5km 남은 지점이다.

 

 

△ 묘지가 있는 141봉을 내려서면

 

 

△ 쇠줄로 처진 펜스를 지난다.

 

 

△ 지그 자그로 내리는 하산길이 연속된다.

 

 

 

 

△ 시멘트길을 만나서

 

 

△ 가로 질러 등산로가 나온다.

 

 

△ 우측은 가정집 한체가 보인다.

 

 

△ 시멘트길을 가로 질러 내려가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 2~3분을 내려서면

 

 

△ 하천 길에 내려서게 된다.

 

 

△ 뒤돌아 본 하산길

 

 

△ 좌측으로 능선길과

 

 

△ 정상부로 산행한 능선과 정상에서 하산한 능선이 조망된다.


 

△ 하천 둑방길을 따라 간다.

 

 

△ 둑방길에서 뒤돌아 본 하산 마즈막 부분

 

 

△ 정상부로 산행한 능선과 정상에서 하산한 능선이 조망된다.

 

 

△ 초입인 용화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 능선이 조망된다.

 

 

 

△ 다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 건너편 들머리인 용화사 입구

 

 

△ 길을 건너 마산교를 지나

 

 

△ 공설 운동장으로 가면

 

 

△ 버스 정류장 간판과 주차장에 도착한다.4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대체로  금일 백월산 산행은

    수월한 것 같다.

 

 

 

 

경남 창원의창구 백월산      2017.09.14.목요일,맑음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백리에 위치한 해발 428m의 '삼산'이라 불리는 백월산은 

 빼어난 봉우리와 울창한 수림과 계곡의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수려산이다.

 백월산 정상부는 리지로 형성되어 3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봉우리가 백월산 상봉이다.

상봉에는 백월산 정상임을 알리는 정상 표지석과 서쪽의 봉우리에는 산불감시 초소와 백월정이 있다.백월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확트인 풍광은 장관이다.또한 백월산은 등산 코스로도 좋으며 정상에 오르면 넓고 농경지가 정리된 대산 들판과 주남 철새 도래지,낙동강등이 한눈에 들어와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행 후 인접한 마금산 온천 관광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경남 창원의창구 백월산      2017.09.14.목요일,맑음





경남 창원의창구 백월산      2017.09.14.목요일,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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