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 백화산   2014.10.03.금요일. 맑음

 경북 상주시 모동면과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934m의 백화산한성봉)은

산전체가 밝고 맑다는 뜻이며,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할때,백제 정벌을 하기위해 이곳 금골성에서 한달

머물렷으며, 고려시대(1254년)몽고침입시 황령사의 승지인 홍지가 민관민과 함께 무리쳣고 ,몽고군의 차라데가

물러가며 한을 남긴 봉우리라하여 한성봉이라 하였다.일제때 일본의 흉계로 성을 사로 잡는다는 포성봉으로

불렀다가 2007년 이름을 되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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