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대구 수성구 법이산

위치; 대구 수성구 두산동 산 26

해발 334.3m

소개;

   대구 시민의 휴식 공간인 수성못-그 곳에 산책로와 더불어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바로 법이산이다.

   법이산은 용지봉과 성암산으로 환종주 코스의 들머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구 시가지를 바라 볼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산행 중에 만난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2020년,시 시정 문화재 기념물 제18호로 지정 되었으며,

   조망을 할 수 있게 설치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또한 볼거리다. 

   법이산 산행 후 수성못에서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봄도 권하고 싶다.

산행일시; 2022.01.06.목요일,맑음

산행코스;

   수성못-목계단-지능선 이정표-법이산 사진 찍기 좋은 곳-삼각점봉-봉수대-법이산-성암산 법니산 바위 조망점1

  -법니산 바위 조망점2-용지 체육시설 목재 의자-산소-이정표(사각 정자,산불감시초소)-관계지 어린이 공원

산행거리; 4.3km

산행시간; 3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달구벌 대로-수성교.우회전-신천대로-두산교.좌회전-상동사거리,우회전-두산오거리.좌회전-수성못

 (네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산 21-1번지-12km,23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법이산 산행은 수성못 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진입하면 삼풍 아파트 정문을 지난다.

 

우측으로 흰건물(화장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인도를 따라가면

 

수성못 못미처 흰 건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수성 유원지 숲길 안내도를 바라보면서 흰건물(화장실)에 도착한다.

 

흰 건물(화장실)에서 좌측으로 

 

등산로 안내도와 명소 안내도가 나온다.

 

오르막 계단길은 용지봉,숲속 쉼터,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가는 등산로며,

 

정자가 보이는 방향은 수성못으로 가는 산책로다.

 

가파른 목계단을 오르면 하늘이 보이는

 

지능선에 올라선다.

 

지능선 이정표에서 좌측 오르막 계단으로 오른다.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파동의 코오롱 하늘채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에서 수성 호수는 흔히들 '수성못'이라 칭하는 곳이다.

 

목계단을 올라서면 완만한 능선이 이어진다.

 

쉼터가 있는 곳에 해묽고 빛바랜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 표시가 없는 좌측 내리막길은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길 인 듯하다.

 

이 곳까지 능선길은 완만한 오름길이라면 잠시 내리는 내리막이 나오더니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그 완만한 오르막길에 다시 만난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좌측 내리막길이다.

 

녹색 철문이 있는 수성 호수로 하산하는 길이 나오는 이정표 지점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에 여러개의 쉼터 의자를 만난다.

 

쉼터 의자를 100여 m 지나면 한번 더 녹색 철문이 있는 이정표에 도착한다.

좌측 철문으로 들어가면 수성 호수의 국조 단군 성전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내리막길이 보이는 우측으로 하산하면 파동의 대자연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다.

 

녹색 철문을 지나면 목계단 오르막길이 보인다.

좌측에 건물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니

 

'법이산 사진찍기'란 안내판이 좌측으로 보인다.

 

좌측 안내판 방향으로 바라보면 원통형의 건물이 보이는데 계단을 올라가 본다.

 

건물 윗쪽의 원방형 공간과

 

조망을 볼수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을 갖춘 수성못의 풍광이다.

저멀리는 희미하게 대구의 지붕인 팔공산이 조망되고,

대도시의 상징인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수성뜰을 수놓고 있다.

 

 

동영상

 

 

 

조망 후 다시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른다.

 

너럭 바위를 지나 오르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물론 중간 중간에 쉼터도 두어곳 지났다.

 

삼거리 지점에서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었다가 좌측으로 오르니.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바라 보니 이정표와 쉼터 정자가 있는 삼거리가 다시 나온다.

 

아래의 갈림길이 이 곳 이정표(수성 유원지 1.1km,화성 아파트 0.7km,용지봉 3.9km) 앞에서 만나는 것을 ......

들머리인 수성 유원지(수성못)에서 1.1km 떨어진 지점으로

 

좌측으로 가면 화성 아파트로 하산하는 길이므로 용지봉 방향으로 계단을 오른다.

 

오르막 능선에서 만난 쉼터 의자를 지나

 

로프 펜스를 따라 오르는 목계단길이다.

 

중간 지점에 오를때 쯤이면 우측으로 산사면을 따라가는 길이 보인다.

나중에  알았지만 봉수대 공사로 인해 우회길이다는 것을......

 

오르막 계단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법이산 삼각점봉이다.

 

삼각점봉 우측으로 바라보면 바위 위에 올라 바라보면

 

앞산 터널이 나무 사이로 보이고 그 위로 산성산과 앞산이 조망된다.

 

삼각점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조금 전 삼각점봉을 오르는 계단 중간에서 산사면길은 봉수대 공사로 인해 우회 시켜 놓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녹색 철문이 잠겨져 있는 봉수대에 도착한다.

우측 철문 옆으로 길이 나있어 봉수대로 들어간다.

 

봉수대로 올라가 보니

 

앗! 이게 뭐람?''''''''

난장판이다.

 

크게 실망하여 패스.........

 

반대편 녹색 철문에 도착하여 이번에는 좌측으로 철문을 나선다.

 

산사면길과 만나

 

만나는 지점에서 뒤돌아 봄.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앞에 보이는 정자가

 

해발 334.3m의 법이산 정상인 봉수정이다.

정상석도 없으며 어디든 정상이란 표시가 없다.

 

봉수정 앞 등산로 안내도.

 

봉수정을 지나 능선에 오르면

 

잠시 내리막길을 내렸다

 

다시 오르막 능선길로 오르면 어디로 가던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

 

만나는 지점 우측으로 가면

 

멋진 조망 바위터가 나온다.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좌측으로 부터 용지봉과 애기봉 능선아래로

 

주암산과 최정산이, 그 아래에는 가창의 용계리 마을이 조망되고

가창댐 아래 용지교에서 사방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그 아래에는 범물동서 상인동으로 가는 앞산 터널이 조망된다.

 

조망 바위에서 조망 후 되돌아와 능선에 올라

 

다시 오름길에 만나는 지산 배수지 갈림길 이정표(수성 유원지 1.8km,지수 배수지 1.0km,용지봉 3.2km)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지산 배수지로 하산하는 길이다.

 

이정표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약간의 체육 시설이 나온다.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수성 유원지 2.0km,목련시장 0.6km,용지봉 3.0km)가 있는 법이정에 도착한다.

좌측 10시 방향은 목련 시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다.

 

법이정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 사이를 지나

 

갈림길에서 만나는 지점에 커다란 바위를 만나 좌측으로 오르면

 

우회길과 봉우리로 가는 갈림길에서 봉우리로 올라가면

 

널찍한 공터가 나온다.

쉼터와 함께 이정표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리막길은 목련 아파트(0.6km)로 하산하는 길이다.

수성 유원지에서 2.2km 지점으로 용지봉가지는 2.8km 더 가야한다.

 

봉우리에서 내리막길을 200m 내려가면 만나는 지점에 가창 정수장 갈림길이 나온다.

 

가창 정수장 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목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

 

다시 능선을 올라서면

 

널찍한 공간에 쉼터 의자가 놓여있다.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내리막길을 만나 내려가면

 

내리막길 좌측으로 조그마한 돌탑이 나온다.

 

좌측은 지난번 수성 체육공원에서 이 곳에 올라 용지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 다시 오르막길에 만난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너럭 바위봉에 올라선다.

 

너럭 바위봉에서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현위치 표시목'용지봉 1-03번)을 만난다.

 

현위치 표시목에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다 바위가 널부러진 너럭 바위 지대를 오르면

 

'법니산 조망바위1' 지점에 도착한다.

 

바위에 올라 조망은

 

 

동영상

 

 

조망 후 바위 사이를 지나면

 

선미봉과 용지봉이 보이는 바위 지점에 도착한다.

          

바위 아래 숲길로 내려가면

 

너럭 바위 사이를 지나

 

로프 펜스 구간이 나온다.

 

펜스 앞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 위로 올라가면

금일 산행 중 가창댐과 주암산,최정산과 비슬산 조망이 가장 좋은 조망 바위다.

 

로프 펜스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바위 사이로 가면 조망 바위터다.

우측으로 보이는 커다란 바위는 조금 전 조망한 바위다.

 

조금 전 조망과 같다.

 

조망 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든 만나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표(수성 유원지 3.2km,용지 체육 공원 1.5km,용지봉 1.8km)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들머리가 3.2km 멀어진 지점으로

좌측 내리막길은 용지 체육 공원 으로 하산하는 하산로며,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용지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용지 체육 공원 갈림길에서 능선을 따라 가면 앞으로 봉우리가 보이는 평탄한 등산로가 나온다. 

 

이윽고 금일 최종 산행 목적지인 체육 시설이 많이 갖추어진 청음정에 도착한다.

청음정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청음정을 지나

 

좌측 체육 기구와 철봉대 사이를 지나면 이정표가 나온다.

 

들머리에서 3.3km 지점으로 용지봉까지는 1.7km 더 가야 한다.

좌측 10시 방향으로 범물 배수장(1.0km),용지 체육 공원 (1.5km) 방향으로 내려가면

 

산소를 지나

 

목계단을 내려서면 앞으로 산릉 아래 마을이 조망된다.

 

우측으로는 나무 가지 사이로 용지봉이 조망된다.

 

첫번재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든

 

만나고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두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든

 

다시 만나 산사면으로 가는 길과 우측으로 바위가 보이는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세번째 삼거리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던 만나는 길에서 우측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바위 옆을 지나

 

만나 너럭 바위 산사면을 따라 내려가면

 

네모 모양의 바위를 지나 

 

돌탑을 지나면

 

네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여 가면 용지 체육 공원 으로 가는 사면길이며,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하산 지점인 범물 중학교 뒷편 관계지 어린이 공원으로 하산 하는 길이다.

관계지 어린이 공원 방향으로 하산한다.

 

급경사 너덜겅 지대를 내려가면 쉼터 의자를 지나

 

좌측으로 용지 체육 공원으로 가는 길을 지나

 

쉼터 의자를 지나면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산사면길을 따라가면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소나무 숲길이 우거진 돌탑 사이를 내려가면

 

이정표(베드민트장 1.0km용지봉 2.5km,,감태봉 5.5km) 지점에 도착한다.

 

이정표 바로 아래서 뒤돌아 본 삼불 감시초소와 정자 쉼터다.

 

등산로 안내도 앞을 지나 공기 청소기 앞을 지나면

 

화장실 앞 용지봉 가는길 안내판에서

 

범물 중학교 뒷편 관계지 어린이 공원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법이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