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비토섬  별주부전 테마파크~월등도             산행일시; 2017.09.11.월요일,비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위치한 토끼가 날아 올랐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비토섬은 

월등도,토끼를 그대로 빼닮은 토끼섬,납작 엎드린 거북 모양의 거북섬,목섬 등을 거느리고 있다. 

토끼와 거북이,그리고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 사이에 하루에 두 번씩 나타 났다가 사라 졌다 하는 갯벌은 자연 생태 체험 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해변를 끼고 달리는 해안 길과 굽이굽이 펼쳐지는 어촌 마을의 아기 자기한 풍경과 어디에서나 조망되는 황홀한 일몰은

또한 볼거리다.

사천시 끝자락 섬인 비토섬은 섬은 섬이나 배를 타지 않아도 되는 섬이다.

20여 년 전 놓아진 연륙교로 인해 섬 아닌 섬이 됐다. 

특히,비토섬의 갯벌은 사천 8경으로 꼽힐 만큼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자연 생태 체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토끼섬,거북섬,목섬,월등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썰물 때를 잘 맞춰 가야만 다른 섬들과 연결된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경남 사천 비토섬 별주부전 테마파크~월등도          산행일시; 2017.09.11.월요일,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