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내연산 삼지봉

해발; 710m

위치; 경북 포항시 송라면 증산리

소개;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여 여름 산행지로 적격이다.        

    20리가 넘는 보경사 계곡의 12폭포는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기와대,선일대,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제1 쌍생폭,제2 보현폭,제3 삼보폭, 제4 잠룡폭,제5 무풍폭,제6 관음폭,제7 연산폭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다.        

   주변에 화진,월포,칠포,도구,구룡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산행일시; 2008.04.19.토요일.맑음

산행코스; 

   주차장-보경사-(1시간)-문수봉-(1시간)-내연산 삼지봉-(1시간 10분)-은폭-(1시간)-보경사-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도동I/C-대구 포항간 고속도로-학전I/C-영덕(울진)-송라면 소재

  -보경사 방면 4km-봉경사 주차장          

   (네비; 경북 포항시 송라면 중산리54번지-114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4.700원)

 

이미지 보기

▽ 내연산 산행은 보경사 주차장을 들머리를 삼아 원점회귀 산행이다.

 

▽ 주차장에서 매표소 방향으로 가면 '자연이 우리를 살린다'고 새겨진 조형물을 지난다.   

    주차비는 2,000원이다.

 

▽ 상가가 즐비한  지역을 지난다.

 

▽ 노송을 지나면

 

▽ 안내도가 있는 지점을 만나게 된다.

 

▽ 다시 우측으로 상가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 삼일 운동 의거 기념비를 지나

 

▽ 보경사 경내로 가는 인도를 걸어가면 온천장을 지나자 마자 만나는 일주문

 

▽ 일주문을 지나 매표소를 만나 매표(2,500원) 후

 

▽ 보경사 경내 입구 넒은 쉼터 공간을 지나

 

▽ 보경사 입구에 도착한다.

 

▽ 보경사 사찰 내부 관람은 하산하여 하고 보경사 옆 산행 안내도 앞에서 개요의 제1코스로 가기로 결정하고 산행을 나선다.

 

▽ 보경사를 떠나 7~8분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서운암 0.2km,연산폭포2.5km,관음폭포2.2km)를 만난다.

     직진하여 보현암 팻말이 달린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를 지나 2~3분이면 계곡의 타원형의 다리와 내연산 삼지봉이 보이는 장소에 도착한다.

 

▽ 이어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암벽 옆을 지나  계곡으로 가는 등산로다.

 

▽ 암석 아래를 지나

 

 

 

▽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 전망대에 도착한다.

 

▽ 전망대에서 보는 계곡과 폭포

 

▽ 전망대에서 위로 본 능선

 

▽ 전망대를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문수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문수암 방향으로 오른다.

 

▽ 문수암으로 오르는 중 조망터에 도착하여 아래로 본 계곡의 쌍생폭포

 

▽ 능선길을 돌자 문수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문수암은 보경사에서 약 40분을 걸어야 볼 수 있는 암자이다.

 

▽ 문수암 입구 이정표

     문수암을 들린 후 이곳으로 되돌아 와 문수봉으로 간다.

 

▽ 문수암 입구 일주문을 지나

 

▽ 문수암 전경

 

▽ 문수암을 나와 문수암 입구 이정표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면 문수봉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한다.

     문수암에서 1.0km,40분 소요되는 거리다.

     문수봉까지는 0.5km,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다.

 

▽ 문수봉에 도착한다.

 

▽ 문수봉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 내연산 삼지봉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내연산은 중국의 종남산과 비슷하여 보경사에 은거 하시던 스님들이 중국의 종남산을 보고 종남산이라  부르다

    지금은 문수봉,향로산,동대산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있다하여 삼지봉이라 한다.

 

▽ 하산은 문수봉 가기 전 초막골로 하여 관음폭이 있는 등산로를 택한다.

 

▽ 은폭포의 우람하고도 굉음을 일으키는 폭포수의 소리는 가히 장관이라 하겠다

 

 

▽ 은폭포가 보이는 초막골 계곡이다.

 

▽ 보현암을 지난다.

 

 

 

▽ 목계단을 내려선다.

 

▽ 뒤돌아 본 산행로

 

▽ 쌍폭포 옆을 지난다.

 

▽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등산로다.

 

▽ 보경사에 도착하여 경내로 들어선다.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중국에서 불경과 8면 보경을 가지고와서 못에 묻고 지은절이라 하여

    보경사(寶鏡寺)라 이름했다.

    경내에는 고려 고종때 원진국사의 공적을 새긴 원진국사비(보물제430호)가 있고 ,

    그밖에 대웅전 ,5층 금당탑,적광전 등이 있다.

 

▽  일주문을 지나

 

▽ 매표소를 지나 보경사 일주문을 지나 상가를 지나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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