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일림산

해발; 668m

위치;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소개;

   호남 정맥 중 가장 남쪽에 우뚝 솟아 백두 기운을 다시 북으로 돌리는 산이다. 

    2000년부터 개발된 일림산 철쭉은 100ha 이상으로, 길이가 무려 12.4km에 달하며 전국 최대의 철쭉 군락지다.

   철쭉의 특징은 어른 키 만큼 크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철쭉꽃이 붉고 선명하다.

    만개시 산철쭉 군락지를 걷노라면 마치 꽃으로 된 터널을 걷는 듯하다.

    정상에 서면 제암산,무등산,월출산,천관산,팔영산등이 조망되며,

     또한 봉수대,섬진강 발원지,서편제 태동지,녹차밭,용추폭포등 남도의 명산이다.

산행일시; 2011.05.19.목요일. 맑음

산행코스; 한치재 제1주차장(소형)-아미봉-627 헬기장-일림산 정상-골치산-용추 주차장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남해 고속도로 칠원JC-호남 고속도로 순천JC-순천IC

  -벌교,여수(장흥.보성)-안양(장흥)-회령 삼거리-일림산 한치재 제1주차장    

  (네비; 전남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 산225-9번지-260km,3시간50분,통행료 8,800원)

 

이미지 보기

일림산 산행은 한치재 제1주차장(소형)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등산 안내도를 지나 산길로 들어간다.

 

절개지 사이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한치재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한치 주차장에서 100m 지점으로 정상까지는 4.7km 다. 

 

이정표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한치재 입구 이정표 지점이다. 

 

득량만이 보이는 아미봉 가는 길이다.

 

한치재 제1주차장에서 30분이면 418.m의 아미봉에 도착 할 수 있다.

아미봉은 호남정맥 갈림길이다.

호남정맥은 우측으로 삼수마을~활성산~봇재~그럭재~봉화산으로 이어진다.

 

아미봉에서 바라 보는 득량만

 보성군과 고흥군 사이에 있는 득량만(得粮灣)은 조선시재 장흥부에 속한 목장이 있던 곳으로

임진왜란때 이충무공이 이 곳에서 식량을 얻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식량을 얻었다는 뜻으로 득량만으로 부르게 되었다.

 

아미봉을 지나 능선을 오르다 보면 일림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회령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한치재 주차장에서 1.7km,일림산 정상까지는 2.7km 남은 지점이다.

회령 삼거리를 지나 능선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간다.

 

회령 삼거리를 지나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등산 안내도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회령 삼거리에서 정자 터가 있는 이 곳 까지는 17~18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본 암벽이다.

 

로프 펜스 구간 등산로를 지난다.

 

 

 

이어지는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본 능선 모습이다.

 

 널찍한 공간이 있는 626 봉에 도착한다.

 한치재에서 3.7km 지점으로 좌측 일림산 골치(3.2km) 방향으로 간다.

 

626 봉을 지나 조금만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 철쭉 군락지의 철쭉 사이로 능선에 올라

 

정상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갑작스럽게 정상부에 몰려 온 먹구름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등산로에 산객들이 이어지고 오르막을 올라가면 발원지 사거리 이정표가  있는 지점이다.

 

 발원지 사거리에 도착한다.

한치재에서 4.1km 지점이며,일림산 정상까지는 0.8km 더 가야한다.

 

발원지 사거리를 조금 지나면 전망대다.

전망대에는 보는 경치는 철쭉이 한창 일때 장관이나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은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뿐이다.

 

전망대를 지나 산죽길을 따라 오르다

 

뒤돌아 본 전망대다.

 

 소나무에 많은 리본이 달린 옆을 지나 오르면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보인다.

 

쉼터가 있는 봉수대 사거리에 도착한다.

발원지 사거리에서 이곳까지 0.6km 거리다.

 

봉수대 삼거리를 지나 정상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정상 삼거리에 도착한다.

한치재에서 4.7km지점으로 일림산 정상까지는 0.2km다.

우측은 사자산(5.2km),제암산(9.1km)으로 가는 길이다,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해발 667m의 일림산 정상에 도착한다.

한치재 제1주차장에서 4.7km거리다.

2시간 30분 걸린 시간이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다.

 

 

하산은 용추폭포 방향으로 내리막 통나무 계단을 내려간다.

 

 우측 능선으로 보이는 하산길이다.

 

일림산 정상에서 용추폭포 방향으로 150m,2~3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정상 삼거리2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우측은 한치재(5.1km),발원지(1.0km) 방향이며,

좌측 사자산(5.1km),제암산(9.0km)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정상 삼거리2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하산길이다.

 

 

큰봉우리에 도착한다.

골치재(1.45km),제암산 자연 휴양림(8.05km) 방향으로 하산하면 작은 봉우리까지는 350m다.

 

큰 봉우리에서 작은 봉우리까지 350m로 7~8분 이면 도착한다.

 작은 봉은 해발 614m의 골치산이다.

 

작은봉에서 10 여분 이면 골치재에 도착한다.

 일림산 임도(1.0km),용추계곡(1.4km) 방향으로 하산한다.

 

골치재 삼거리를 지나고 나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가

 

 골치재 입구에 도착하면 임도와 만난다.

용추계곡 주차장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조금가면

 

골치재 입구 이정표에서 임도를 조금가면

일림산 임도3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일림산 1.8km),절터(임도 2.4km),용추골 주차장(1.3km)에서

좌측 용추골 주차장(1.3km) 방향으로 내려간다.

 

편백 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편백 나무 군락지인 용추계곡 입구 이정표에 도착한다.

 

용추계곡 입구 이정표를 지나 편백 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용추교를 건너 용추 폭포 주차장(0.1km) 방향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일림산 등산 안내소를 지나

 

용추게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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