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보현산댐 출렁다리

위치;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용소리,하송리 일대

소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에

  댐을 가로 지르는 길이 530m,폭1.8m(유효폭1.5m),주탑높이 52m(2개) 의

  지역 관광 렌드마크 보현산댐 출렁 다리를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 준공하여

  지난해 8월말에 개통 하였다 한다.

  주탑과 주탑 사이 350m의 경간장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보현산 별빛과 함께 야경을 감상 할 수가 있으며,

  보현산댐 공원에서 시작하여 보현산댐 전망대-하송교- K-water 댐관리 사무소-보현산댐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10km, 3~4시간이 소요 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동절기(11월~2월)는 09;00-17;00까지,하절기(3월~10월)는 09;00~18;00 까지다.

산행일시; 2024.03.10.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출렁 다리-좌측-K-water 보현산댐 지사-본댐-전망대-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

 -입석1,2교-용소1교-용소 교차로-계단-화송교-

산행시간; 3기간30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서대구IC-금호JC-경부고속도로-도동JC-새만금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북영천IC-북영천 교차로-35번 국도-보현산댐 출렁 다리 주차장

   (네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2번지-65km,55분 소요,통행료 3,100원)

 

 

 

이미지 보기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출렁 다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안내소 앞을 지나

 

안내소 뒷편 화장실

 

관광 안내도를 지나 횡단 보도를 건너면

 

좌측으로 데크 로드를 따라

 

출렁 다리 입구로 간다.

 

입구로 가면서 좌측으로 주차장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출렁 다리 주차장과 지나온 안내소 좌측 위로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이고,

우측 얼마 전 내린 눈으로 보현산이 하얗게 보인다.

 

출렁 다리 입구에 들어서면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 시간 안내문에 의하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하절기는 3월에서 10월 까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18시 까지

동절기는 11월에서 다음해 2월가지로 오전 09;00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 한다고 한다.

 

보현산 출렁 다리는 

2021년4월26일에 착공하여 2023년3월8일에 준공 하였다고 한다.

총길이는 530미터에 폭이 1.8미터 이며 주탑의 높이가 52 미터의 출렁 다리로

지난해 8월말에 개통 되었다고 한다.

 

첫번째 주탑.

 

첫번째 주탑 상부로 올라가는 계단식 계단.

상층에 오를수 있으며 조망도 가능하다.

지난달(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2024.01.14.일요일,맑음) 다녀 온 적이 있어

상층으로 올라 조망을 보는 것은 생략한다.

 

출렁 다리 위에서 보는 상하류 풍경이다.

하류 방향

 

상류 방향

 

 

동영상

첫번째 주탑을 지나 두번째 주탑으로 가는 출렁다리 위에서)

 

 

두번째 주탑으로 향한다.

 

두번째 주탑 아래를 지나면

 

출렁 다리 건너편 짚와이어 종점에 도착한다.

 

짚와이어 종점에서 뒤돌아본 출렁다리 두번째 주탑이다.

 

좌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렁다리.

 

우측으로 본 보현산과 보현산댐 출령다리.

 

우측 방향은 댐상부 고현천을 건너 돌아 오는 방향이며

 

우측 짚와이어 종점이 보이는 방향은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로 본댐으로 가는 이다.

 

짚와이어와 모노레일 이용권 안내판.

평일-비수기 15,000원,주말,공휴일,성수기-28,000원,주민-25,000원이며,

모노레일 1인 이용권은 6,000원이다.

휴무일은 매주월요일,1월1일,설날,추석 날이다.

 

본댐 방향으로 시멘트 도로와 데크로드가 병행하는 길에서 데크길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 안내판이 나온다.

안내판을 지나 데크 로드로 들어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보현산 전망대가 저만치 보이기 시작하다.

한번 더 모퉁이 데크 로드에 도착하여 

 

보현산댐 출렁 다리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으로 하얗게 쌓인 보현산과  부악산 암봉 아래 법룡사가 보인다.

둘레길 내내 보이는 부악산 암봉과 법룡사,그리고 눈에 쌓인 보현산(1,124.4m)이다.

 

수변을 따라가는 데크 로드다.

 

출렁 다리가 전체적으로 보이고 부악산과 법룡사,보현산이 보인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이 가까워 지면

건너편 보현산댐 전망대가 더 가까이 닥아 왔음을 느낄수 있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을 지나

 

본댐이 보이는 데크로드다.

 

K-water 댐관리 사무소 정문 앞에 도착하면

 

보현산 다목적댐 본댐이 보인다.

보현산댐은 높이 58.5m,길이 250m로 국내 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지나온 데크 로드를 바라본다.

 

보현산댐 공원 방향으로 조금 가면 널찍한 공간의 댐 전망대 쉼터가 나온다.

쉼터의 별을 따는 아이의 조형물이 보인다.

 

별의 도시 영천을 상징하는 별을 따는 아이의 형상을 한 조형물이다.

사닥 다리에 올라 하늘의 별을 따는 아이의 모습은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 듯 하다.

 

되돌아와 본댐을 건넌다.

개방 시간은 오전 07;00부터 오후 17;00까지다.

 

본댐을 건너면서 바라 본 K-water 댐관리 사무소 건물과 우측의 보현산댐 전망대다.

 

본댐 하류를 바라보면 출렁다리로 오르는 35번 국도와 

보현산댐 공원이 보이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팔공산 능선이 보이기도 한다.

 

본댐의 전망대를 지나

 

본댐 문을 나서면

좌측으로 35번 국도를 따라 보현산댐 주차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물을 상징하는 준공 기념 조형물 앞을 지나

 

쉼터 건물을 지나면

 

보현산 다목적댐 종합 안내판 앞을 지난다.

 

종합 안내판에서 

본댐과

 

K-water 댐관리 사무소과

 

상류 방향으로 출렁 다리와 부악산과 고개를 내민 보현산이 보인다.

 

보현호 구조물을 지나면

 

35번 국도 건너 보현산댐 전망대를 지난다.

 

보현산댐 전망대 앞에서 출렁 다리를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가 보이고

우측으로 부악산과 법룡사가 조망된다.

 

35번 국도를 따라가는 데크 산책로다. 

 

입석.은하수 마을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쉼터 정자를 만난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출렁 다리.

 

출렁다리가 가까워지는 데크 로드를 따라가면

 

주차장 입구 출렁다리 입간판이 보이는 입석 삼거리에 도착하여

횡단 보도를 건너면

 

출렁다리 주차장 옆 35번 국도상의 데크 로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바라보면 보현산댐 주차장이다.

이 곳에서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은 끝이 나지만 

내친김에 보현산댐을 한바퀴 모두 돌기로 하여 주차장을 지나쳐

 

입석 2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부악산 암봉이 눈 앞에 닥아 오고 보현산이 눈으로 덮힌 멋진 풍경을 볼 수있다.

보현산 아래 계곡으로 들어가면 보현산 천문 과학관이 있는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 별빛 테마 마을로 가는 길이다. 

 

법룡사로 가는 임도 입구에 도착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법룡사에서 이 곳 입구로 오는 임도가 보이는데 

태양열 발전소 옆 임도 상에 하산하는 등산객의 모습이 보인다.

법룡사까지 임도길로 약 2km로 법룡사에서 부악산-보현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뒷편으로 눈 덮힌 보현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보현산댐 방향으로는 출렁다리와 전망대가 보이고

 

댐건너편에는 2층 가옥이 보인다.

반대편으로 갈 예정이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면 용소리 버스 승강장이 나온다.

하송리 방향으로 35번 국도를 따라가면

 

용소 교차로 교통 표지판이 나온다.

교통 표지판 아래 용소 버스 승강장이 나오고 우측은 법화리(약산사)로 가는 길이다. 

 

용소 교차로를 지나 상용소 버스 승강장을 지나면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나온다.

출렁 다리 주차장을 지나 입석 2교-용소 2교,

이 곳까지 줄곧 자동차가 지나는 35번 국도에 인도가 없어 위험이 따른다.

이 건물 입구에서 좌측으로 내려 가면 수변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옛길이 나온다.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가 있다.

수변길로 가는 길을 지나 놓쳐 버렸으나 여기에서 300m 하송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으로 수변 옛길로 내려가는 가파른 좁은 계단길이 나온다. 

 

좁고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선다.

 

계단길 입구에서 바라보면 

보현산댐 상류 댐 끝지점 반환 지점인 정자 방향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가 보인다.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둘레가 한아름인 큰 고목을 만난다.

 

큰 고목에서 아래 옛길인 수변으로 시멘트길에 내려선다.

 

좌측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향으로 보는 풍경이다.

 

우측으로 보현산 옛길인 수변길을 따라가면 다목적댐 인공 습지로 가는 수변길이다. 

 

차단기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하송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면

하송교 아래 반환 지점인 정자로 바로 갈 수 있으나

 

차단기 좌측으로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방향으로 들어가 본다.

 

인공 습지를 돌아

 

전망대에 올라 

 

상류 방향으로 바라보면 하송교 앞 정자가 보인다.

 

고현천을 따라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를 따라가면 

 

하송교 아래 정자가 위치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금 전 차단기에서 좌측 인공 습지 조망터에서 오는 길과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35번 국도 아래 옛길을 따라오는 길과 만나는 정자 앞 삼거리 갈림길이다.

여기에서 설명이 좀 더 필요 한 것 같다.

지나온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고현천과 만난다.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이 곳으로 온 길

사진-1

 

이 곳에서 본 정자

사진-2.

정자 우측 콘테이너 박스 위 하송교,

정자 우측 아래 다리 화송교며,

좌측은 인공 습지 주차장을 지나  인공 습지 전망대로 가는 길과 고현천으로 가는 길이다.

사진 1,2번은 차단기에서 직진하여 온 길이다.

 

정자에서 인공 습지 전망대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인공 습지 주차장을 좌로 두고  고현천 방향으로 가면

 

차단기에서 고현천을 건너는 끊어진 다리 앞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하천으로 내려가

 

하천을 따라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건널수 있는 하천 바닥이 나온다.

우기에는 이 곳으로 건너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천 바닥을 건너 반대편으로 방파재를 막무가내로 올라서면

 

반대편 습지로 올라서면

 

보현산 다목적댐 인공 습지 안내도가 나온다.

 

반대편에서 본 차단기 지점과 정자,하송교 모습이다.

 

우기인 경우는 고현천을 건너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 되다.

평상시 ;

   파랑색 코스;  옛길로 진행한 코스로

우기인 경우;

   빨간색 코스; 35번 국도를 따라 하송교를 지나 하송 버스 승강장에서 약 200m가면 양옥집 삼거리에서

   노란색 코스; 옛길로 정자에서 아래 하송교를 지나 도로와 접속하여 빨간색 코스로  

 

습지 방향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습지 사이를 지나면

 

좌측으로 엉성한 나무 가지들이 보이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습지에서 이 곳으로 오는 길이 보인다.

 

반환 지점인 정자를 돌아 35번 국도 반대편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에 올라 뒤돌아 보니 

습지와 안내도-습지 안내도-고현천-차단기-습지 주차장-정자-정자 앞 습지 안내도-하송교가 보인다.

 

35번 국도 반해편인 반환 지점에서 뒤돌아 보면

인공 습지와 좌측으로 연지마을-상송 마을과 우측 뽀족한 산 우측 아래 하송리 벽화 마을이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가옥을 두고 가드레일을 따라가는 산책로다.

산책로라고 표현하기엔 곤란한 시멘트 도로길이다.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다.

 

과수원 아랫길을 지날때 쯤이면

 

댐을 건너 35번 국도에서 계단길로 내려 온 큰 고목이 보이고

 

콘테이너 박스를 지날때 쯤이면

 

댐건너 검은 창고인 시민 종합 중기 건물이 보인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건물 아래 수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법룡사 입구를 지나 댐건너 바라 보이던 2층 가옥을 지나면

 

댐건너 법룡사 입구 용소1교가 보이고 

 

입석2교와 출렁 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출렁다리가 지척인 산책로 막바지다.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출렁다리 입구로 들어서면 두번째와 

 

첫째 주탑을 지나면

 

출렁다리 아래 좌측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주차장에 도착하여 종료하는 보현산댐 수변 둘레길과 보현산댐 출렁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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