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 팔용산   

해발; 328m

위치; 경남 창원 마산 회원구 봉암동

소개; 팔용산은 1964년 도시 공원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서남쪽은 마산 수출 자유 지역이고,서북쪽은 남해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낮은 산이지만 능선이 가파르고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뛰어

        나다. 옛날 이 산에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반룡산으로

        불렸는데 8·15 광복 후 이름이 바뀌었다.천연의 경관과 신화적 전설을 담고 있는 산이며,농청 놀이와

        두레농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주위의 산자락에는 일제 강점기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일제

        부역자들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30년에 건립된 등록 문화재 제199봉암 저수지(鳳岩水源池)

        있으며,침엽수림이 울창하여 경관이 뛰어나다.서쪽 먼등골에는 한 시민이 1993년 산사태가 난 후에

        계곡을 정비하면서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900여 기가 넘는 돌탑군을 쌓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이 산의 명소가 되었다.

        매년 5월 초에 이곳에서 탑축제가 열려 향토문화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산행일시; 2017.02.22.수,비

산행코스;

        팔용산 탑골 주차장-돌탑-체육시설-능선-동부 교회 갈림길 이정표-불암사 갈림길 이정표-밤골

        갈림이정표-팔용산 정상-정자-체육관 이정표-상사 바위-삼거리 이정표-봉암 수원지 제방

      -봉암동

산행시간; 중식포함 3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내서J.C-동마산I.C-마산 회원구청-봉암동-먼등

           골 입구-팔용산 탑골 주차장  

          (네비;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 산 58번지- 87km,1시간 10분소요,통행료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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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용산 산행은 양덕동 팔용산 돌탑공원이 있는 팔용산 돌탑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시멘트로 단장한 길을 따라 돌탑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 나무 계단은 돌탑을 구경후 하산하는 길이다."탑골 가는길" 표시한 방향으로 간다.


△ 돌탑 입구에 위치한 "팔용산 돌탑 입구 공원" 입석을 지난다.


△ 아아치 형으로 만든 구조물 아래를 지나면 이어서 만나는 나무 계단


△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 펜스가 있는 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이어지는 나무 계단을 오르면


△ 돌탑군이 시작하는 지점에 당도 할 수 있다.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10여분이면 도착한다.


△ 돌탑 군락지


△ '돌탑 군락지 70m→' 안내판을 지나면


△ 돌탑 군락지는 계곡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 '애기 돌탑 설명판'을 지나 나무계단을 오른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나무계단의 '내려 오는길'과 우측 "돌탑 가는길" 표시판이 있다.

    우측 "돌탑 가는길" 표시판  방향으로 간다.



△ 우측 나무 계단 방향으로 정자가 보인다.돌탑 군락지가 있는 계곡으로 직진한다.






△돌탑 군락지가 끝날때 쯤이면 "팔용산 돌탑 유래 안내판"이 나온다.


△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마산 9경으로 선정된 이곳은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0 기를 목표로 1993년 3월23일 부터

     쌓기 시작하였다.그 주인공은 양덕동에 사는 이삼용씨"라는 내용이다.



△ 돌탑 군락지가 끝나는 지점이 가까워지면 좌측으로 나무 계단이 보인다.하산하는 길이다.



△ 뒤돌아 본 돌탑 군락지


△ 마즈막 돌탑 군락지 지점에 도착한다.감탄의 연속이다.


△ 군락지가 끝나면 좌측으로 나무 계단길로 하여 하산하는 길과 체육 시설이 있는 곳에서 우측 사면길을

    따라  팔용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 사면길을 따라가면 오르는 통나무 계단을 지난다.


△  이어 너럭 바위를 지나면


△ 좌측으로 휘어진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 쉼터 의자가 있는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 능선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 갈림길 이정표(탑골 0.25km←,마산 교육청 0.7km↓,정상1.1km↑)에서 정상 방향으로 간다.


△ 스테인레스 펜스로 된 너덜길을 올라간다.


△ 오르막 길을 오른다.


△ 돌무더기가 있는 너덜길을 지나면


△ 능선에 올라선다.


△ 쉼터 의자가 나온다.


△ 다시 스테인레스 펜스로 된 너덜 바위 등산로를 올라가면


△ 체육 시설이 있는 안부에 올라서게 된다.


△ 체육 시설 우측으로 조암 바위터가 있다.


△ 조암 바위터


△ 비가 내려 조망을 할 수 없다.조망 바위터를 지난다.


△ 조망 바위터를 지나면 다소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 쉼터의자와 약간의 체육시설이 있는 동부 교회 갈림길 삼거리다.

    좌측으로 하산하는 동부교회까지는 0.65km다.탑골에서 0.7km 온 지점이다.정상까지는 0.65km 다.


△ 우측으로 보이는 길은 동부 교회로 하산 하는 등산로다.좌측은 탑골에서 오는 등산로.


△ 동부 교회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쉼터 의자가 나온다.


△ 너럭길을 오르면



△ "밤나무골 055-119 위치 이정표"가 나온다.


△ 우측은 조망터나 아무것도 볼 수없다.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 양덕동 경남 아파트 갈림길 이정표 (0.6km)가 나온다.정상까지는 0.6km남은 지점이다.



△ 양덕동 경남 아파트 갈림길 이정표 (0.6km)를 지나 펜스가 끝나는 지점을 지나면



△ 우측으로 내려서는 불암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 불암사 갈림길 이정표

    불암사 갈림길 이정표에서 수원지/팔용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 불암사 갈림길 이정표에서 너덜길을 올라가면


△ 삼거리 갈림길


△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도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우측 너덜길을 오른다.


△ 너덜길에 올라 서면 


△ 우측으로 조망 바위가 나온다.


△ 조망 바위터에서 비로 인해 안개가 끼어 조망은 없다.


△ 조망 바위터를 지나 팔용산 정상으로 가는 너덜길이다.




△ 펜스가 끝나는 지점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  있다.


△ 억세풀을 가로 지르는 등산길.


△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로 간다.물론 좌측도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바위를 지나는 억세풀 사이를 지난다.


△ 밤골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밤골 갈림길 이정표.정상까지는 0.42km 남은 지점이다.


△ 너럭길을 지나면


△ 불암사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 너덜길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 직진하여 너덜길을 오르면


△ 정상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이 보인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통신시설이 있는 정상부에 도착한다.



△ 정상부에 위치한 이정표


△ 정상부 모습


△ 해발 328m의 팔용산 정상에서


□ 하산

하산은 상사바위를 울러 본후 봉암  저수지로 하산한다.

△ 정상 아래 위치한 정자로 하산한다.


△ 정자에서 중식을 한다.


△정자를 지나면 만나는 쉼터 의자와 체육 시설


△ 폐쇄된 체육관으로 가는 등산로다.


△ 폐쇄된 체육관 앞 갈림길 이정표



△ 능선으로 하여 하산하는 봉암 저수지까지는 0.7km며,상사바위까지는 0.3km다.불암사로 가는 길도

    이 곳으로 하여 갈 수 있다.


△ 상사 바위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를 조금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돌탑


△ 너덜길을 따라 내리막 등산로를 가면


△ 좌측으로 불암사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직진한다.

 

△ 불암사로 가는 길


△ 너럭 바위 우측으로 내려서면


△ 또 다른 너럭 바위 위를 지나 조심스례 내려 서면


△ 상사 바위 아래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 상사 바위


△ 상사 바위 위로 오른다.



 

△ 상사 바위를 내려서면 곧바로 보이는 하산길


△ 하산길로 내려서면


△ 커다란 암벽 위에 도착한다.


△ 로프를 타고 하산하는 구간이나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 다시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 멋진 돌을 만나게 된다.


△ 다시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 평탄한 등산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가면


△ 사면길을 지나


△ 사면길을 지나


△ 능선에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  정상에서 능선길을 따라 0.3km 하산하는 지점이다. 봉암 수원지 제방 까지는 0.4km 남은 지점이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 우측 제방 방향으로 간다.


△ 너럭길을 내리면



△ 펜스가 있는 너덜길을 내려간다.


△ 순탄한 내리막길



△ 좌측으로 보이는 나무 펜스 방향으로 너럭길을 내려서면


△ 저수지가 보인다.


△ 저수지로 내리는 나무 계단을 조심스례 내려가면


△ 쇠줄 울타리를 따라 내려가면


△ 저수지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 제방에 닿기전 만난 이정표


△ 제방에 내려서서


△ 제방길을 건너간다.


△ 제방 중간 부분을 지난다.


△ 뒤돌아 본 제방길


△ 제방 위에서 본 봉암 저수지


△ 제방 둑을 건너면 

△ 우측으로 난 돌나무 계단을 내려간다.


△ 봉암 저수지 둑 모양


△ 아래 정자와 분수대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 화장실을 지나




△ 불암사로 가는 등산로를 지나


△ 시멘트길을 따라





△ 시계탑을 지나면


△ 감시초소를 지나


△ 상가를 지나면




 

△ 봉암 수원지 입간판과 봉암 유원지 안내도가 있는 봉암동에 도착한다.

    이로써 창원 팔용산 산행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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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팔용산        2017.02.22.수요일.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해발 328m의 팔용산은 

옛날 이 산에 하늘에서 여덟 마리의 용이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원래는 반룡산이었는데해방 이후 팔용산으로 부르게되었다.어복곡은 천연적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는 명소로서 향토 민속 농청놀이의 근원지이기도하다.1929년 이 산의 동쪽에 있는 수원지가 건설되어 오늘날까지 이용되고 있으며,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씨는 1993년 3월23일부터 산 사태가 난 계곡 주변에 등산로 정비와 함께 돌탑을 쌓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크고 작은 900여기의 돌탑군을 조성하였으며, 통일기원과 수도하는 마음

으로 지금도 계속 돌탑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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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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