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 아미산

해발; 234.1m

위치;부산 사하구 장림동

소개; 1300리 낙동강의 동쪽 끝 큰 산줄기를 잇는 낙동정맥의 마즈막 구간 종착점인 아미산과 몰운대는

        도심의 트레킹 코스로 산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또한 아미산과 몰운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부산

        최고의 낙조 포인트로써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2015.06.24.수요일.맑음

산행코스; 신다대 아파트 육교-서림사-돌탑-봉수대(정상)-몰운대 초등학교-아미산 전망대-아미산 노을길

            -노을정-다대포 해수욕장-몰운대 둘레길-몰운대 주차장

탐방코스; 前 대통령 노무현 생가와 묘역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성서IC-남대구IC-옥포JC-칠원JC-냉정JC-서부산IC-서부산 낙동강교-주례.

            구포(하단)-감전 교차로 다대포-사하 경찰서(송도)-사하 경찰서 사거리-다대포-CJ제일제당 부산

            공장-신다대 아파트

             (네비;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437번지-150km, 2시간10분 소요,통행료 6.500원)

이미지보기 

 

△ 아미산과 몰운대 트레킹 코스의 들머리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437 신다대 아파트 육교 아래서 시작된다.

   육교에서 신다대 아파트 정문과 맞은편 서림사로 가는 돌계단을 오르면서 시작된다.

 

△ 이번 산행은 도심 트레킹 코스로 신다대 아파트 육교에서 아미산을 거처 몰운대까지로 하였다.

    만약에 몰운대가 섬으로 남아 있었다면 낙동 정맥의 마즈막 봉우리는 아마 아미산 이었을 것이다.

    보는 해상 풍광이 압권이고, 아미산 전망대 아래로 바다와 낙동강의 랑데뷰를 직접 목도하는 느낌 또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 신다대 아파트 정문 104동 맞은편에 서림사로 가는 표지판이 있다.

 

△ 오르막 아스팔트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난 등산로


△ 육교에서 5분 정도 신다대 아파트 정문으로 가면 서림사로 가는 계단이 있다.계단으로 올라간다.

 

△ 서림사 앞 입구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가면 된다.

 

△ 헝클어진 구조물과 우측으로 펜스가 처진 화장실이 있다.

 

△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신다대 아파트가 보인다.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높은 봉우리가 보인다.곧 바로 가면 오르막길이나 우측으로 가면 비스듬히 난

   오른쪽길을 선택한다.

 

△ 돌탑 좌측으로 난길을 곧장가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난다.

 

△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 신다대 아파트 육교에서 30분 이면 정상인 봉수대에 다다른다.

    안부에 오르면 쉼터 의자가 기다리고 있다.

 

△ 아미산 정상석은 없다. 봉수대가 정상이다.

 

 

 

 

 △ 봉수대에 설치한 주변 장소 안내판

 

 

 안내판에는 왼쪽으로 부터 두송반도,솔섬.대마도.고래섬,화손대,나무섬,쥐섬,몰운대가 전망 된다고 한다.

 

 봉수대 뒷편 하산하는 곳이다.

 

 

△ 봉수대 바로 아래 하산하는 곳으로 안내 표시목이 있다.몰운대 롯대 캣슬 아파트까지 0.8km이다.

 

 

 

 

 △ 하산하는 마즈막지점엔 표시판이 나있다.도로를 건너 롯대 캣슬 아파트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 담벼락을

    따라간다.

 

 △ 하산 지점이 학원 건물 옆길로도 할 수 있다.

 

 

 △ 롯대 캣슬 아파트 106동과 109동 사잇길로 내려가 우측으로 간다.몰운대 초등학교 정문 방향이다.

 

 106동과 109동 사잇길로 끝에서 좌측으로 건너가면 표시판이 있다.

 

  몰운대 초등학교 담벼락으로 건너 다시 우측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간다. 

 

 △ 아미산 전망대 아래로 바다와 낙동강의 합류하는 지점을 목격하는 풍경뿐만 아니라 해상 풍광

     또한 압권이다.하산 지점에서 15분 정도 가면 왼쪽으로 왼쪽으로 몰운대 성당이 보인다.

     가기전 왼쪽으로 아미산 전망대가 있다.

 

 

 

 

 

 

 

 

 △ 저멀리 을숙도와 신평 장림 일반 산업단지가 조망된다.

 

△ 아미산 전망대에서 보는 풍광은 사진 작가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멀리 가덕도와 을숙도가 전망된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아미산 노을 마을길이라 표시하는 곳으로 내려간다.

 

 

 

 

 

△ 우측의 백사장이 다대포 해수욕장이며, 저멀리 보이는 곳이 몰운대다.1km정도 가면 몰운대 주차장이다 

 

 

 △ 지그자그로 난 테크 계단길을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는다.

 

 

△ 멋진 백사장이 펼처진 다대포 헤수욕장 

 

△ 노을정의 모습

 

 △ 한창 공사중인 전철1호선 연장선이다.

 

 

△ 다대포 낙조 분수대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몰운대 주차장으로 간다.

 

 △ 몰운대 주차장에 다다른다.

 

몰운대(沒雲臺)는 원래 섬이었으며,'몰운도(沒雲島)'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낙동강 하구의 모래가 확장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낙동정맥 마지막 구간 종착점을 몰운대로 잡고 있다. 몰운대가 섬으로 남아있던 시기를 신라

   이전 혹은 조선 중종 이전까지라고도 한다. 

 

 

△ 몰운대 주차장에서 시멘트로 된 언덕길을 5분여 가면 화손대 1.200m라는 표시판이 있는 좌측으로 하여

    한바퀴 돌아 본다.

 

 

 

 

 

 

 

 

△ 몰운대 전망대 갈림길에 놓인 식수대 뒷편으로 난 길로 가면 몰운대 전망대다.

 

 

△ 몰운대 전망대 갈림길 식수대에서 5분정도 약간 오르막길을 올라 관리 사무소 삼거리를 지나면

    다대포 객사가 있다.객사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의 하나로 임금을 상징하는 전폐를 보관하고,

    고을의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하여 망배를 드리는 곳인데,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 하였다 한다.

 

 

 

 

 

△ 금일 산행은 신다대 아파트 육교에서 아미산 정상인 해발 234.1m인 응봉 봉수대를 지나 하산후 몰운대

    롯대 캣슬 아파트를 돌아 아미산 전망대에 이른다.

    낙동강 합류점과 광활하게 펼처진 바다의 전경이 너무 환상적이다.다대포 해수욕장의 모래 해변 또한

    압권이다.시간이 없어 몰운대를 다 돌아 보지 못한점이 아쉽다.신다대 아파트 육교에서 몰운대 주차장

    까지 중식 포함 3시간,몰운대 1시간 총 4시간의 도심 트레킹 코스다.

 

 

□ 경남 김해 봉하 마을-고 노무현 생가와 묘역

대구로 오는 길에 몰운대 주차장에서 약 50km,50분 정도 이동하여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 있는

전 대통령 노무현 묘지가 있는 봉하 마을을 잠시 들렀다.






△ 봉하 마을 안내소

△ 전 대통령 노무현 묘역


 

 


 

 



     

       

    □ 부산 사하구 아미산     2015.06.24.수요일.맑음

      

      

     

      


     

     

     


     

    □ 부산 사하구 아미산     2015.06.24.수요일.맑음

     

     

    □ 부산 사하구 아미산     2015.06.24.수요일.맑음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해발 234.1m의 아미산은

    1300리 낙동강의 동쪽 끝 큰 산줄기를 잇는 낙동정맥의 마즈막 구간 종착점이기도하다.도심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트레킹 코스로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또한 아미산과 몰운대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