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 내변산 내소사

위치;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소개; 633년(선덕여왕 2년) 신라의 혜구 두타가 이곳에 세운 소래사를 후에 고쳐 지은 것으로,

       조선 인조 때 청영 대사가 지은 대웅전은 건축 방식이 매우 정교하여 조선 중기 사찰 건축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 였으며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석포리에 상륙해 이 절을 찾아와 군중재를 시주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절 이름을 내소사로 바꿨다는 설이 있으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이 절에 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과 최자의 보한집 가운데 정지상이 지은 제변산소래사라는 시가

       있고,이규보의 남행일기가 있는데 모두 '소래사'로 기록되어 있어 언제 '내소사'로

       바뀌었는지 분명치 않다.

       1633년(인조 11) 청민에 의해 중건되었고,1902년 관해에 의해 수축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고려 동종(보물 제277호),법화경절본사경(보물 제278호),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영산회 괘불탱(보물 제1268호)이 있고,

       그 밖에 설선당,보종각,,연래루,3층석탑 등이 있다.

탐방일시;2012.4.10.화요일. 흐리고 약간의 비

주차료; 중형인 경우 1시간당 1,500원,이후 10분당 초과 350원,

입장료;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800원,어린이 500원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담양JC- 장성JC- 고창JC-줄포IC

          -부안(김제)-격포.곰소(변산)-연동 삼거리-내소사

           (262km,3시간 30분소요,통행료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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