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 부암산      

해발; 695m

위치;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산174  

소개;경남 합천군과 산청군 경계에 위치한 부암산,일명 스승 바위산이라고도 부른다.

       명산인 황매산 남쪽 끝자락에 홀연히 위치하고 있다.미답에 가까운 산행지 답게 자연은 순수 그대로

       청정하고 아름답다.산세도 바위산인 황매산을 닮아 근육질의 우렁차고 당당한 모습이며, 산행로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대체로 험준하다.때론 자일을 타고 오르 내려야 하며,세미클라이밍으로

       릿지 산행도 구사해야 한다.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 선상에 있는 오지 산행지로 접근과 귀가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첩첩 산골인 이교 마을과 동곡마을은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10여가구가 울타리를  맞대며 오순도순

       살고 있는 동곡마을과 그보다 조금 큰 이교 마을이다.

       이곳은 계단식 논밭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교쌀이 유명하다.

       부암산 산행은 들머리가 있는 이교마을은 오지 마을로 교통이 불편하므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산행일자; 2017.10.08.일요일,맑음  

산행코스;이교 마을 마을 경로당-안내도-부암사-이정표-이정표-갈림길 삼거리-539봉-전망 바위-보암산

           -배넘이재-수리봉-배넘이재-보암산-이정표-이정표-임도 갈림길-안내도-이교마을 회관

산행시간; 중식포함  6시간

가는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성서IC-남대구IC-옥포JC-광주 대구 고속도로-고령IC.쌍책 방면

         -거창(해인사)방면-33번 국도-양진교차로.양전리(동리)방면-교동 삼거리.가회 방면-청산 삼거리

           손항 방면 -이교 마을 경로당

          (네비;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664번지-96km,1시간30분 소요,통행료 2.400원)

이미지 보기

 

 

 


△ 대구에서 출발하여 1시간30분여 만에 도착한 이교 마을 경로당.

    금일 산행은 이 곳을 들머리로 하여 원점으로 돌아 오는 산행이다.


△ 이교마을 경로당


△ 이교 마을 경로당의 신주수와  바로 뒷쪽으로 등산로 이정표가 위치하고 있다.


△ 등산로 이정표 방향으로 100m 시멘트길을 올라가면


△ 지붕색이 붉은 황토색인 가옥이 위치한 삼거리를 만난다.

    이 곳에서 다시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가면

 

△ 수조 탱크를 지난다.


△ 안내도 뒷쪽에 위치한 등산로 이정표 방향으로 하여 부암사  방향으로 직진하면


△ 안내도 뒷쪽의 이정표


△ 좌측으로 커다란 암석을 지난다.


△ 이어 10여분을 시멘트길을 오르면 펜션을 만난다.


△ 펜션을 지나 다시 시멘트길을 오르면


△ 부암사 입구에 도착한다.


△ 부암사 입구에는 널찍한 마당 바위가 놓여있다.


△ 부암사 입구에는 차단 철망이 설치되어 있다.


△ 부암사 입구에서 시멘트길을 7~8분 오르면 시멘트길이 끝나는 지점이 나온다.

    이정표가 있는 널찍한 공터를 만난다.  

    좌측은 임도길로 하여 능선에 올라(손항 저수지에서 오르는 등산로) 전망 바위로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은 이곳 이정표를 지나 200m를 오르면 만나는 첫번째 이정표에서 좌측 오솔길을 따라

      삼거리 갈림길로 올라 전망 바위로 가는 등산로다.

    둘다 만나는 등산로다.

    우측의 부암산 정상(1.3km) 이란 표시 방향으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른다.

                        

△ 갈림길 이정표.

    이교 마을에서 1.0km,부암산 정상까지는 1.3km다.


△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면 오르막 경사길이 시작된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오르막 경사길을 200m  오르면 또 다시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 부암산 정상까지 1.1km 라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부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와

    좌측 오솔길로 하여 전망 바위로 하여 오르는 등산로를 만난다.

    좌측 오솔길로 하여 오르는 등산로를 택한다. 

 

△ 좌측 리본이 달린 오솔길로 가는 등산로다.

 

△ 숲길을 따라 오르는 오솔길이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2분 정도 100여m  올라가면 알루미늄으로 된 이정표를 만난다.

    조금전 갈림길 이정표에는 부암산까지 1.1km라 하였는데 이 곳에는 1.8km라 표시하고 있다.

    잘못된 이정표 인 듯하다.

    100여m 지나온 것을 감안하면 700m가 더 멀다.

 

△ 알루미늄 이정표에서 오르막길을 다시 2~3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인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 능선길은 시멘트 길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부암산 정상1.3km)에서

    좌측 임도 방향으로 가면 손항 저수지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 능선으로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다.

    우측 능선을 따라 간다.


△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면


△ 널찍한 다소 평편한 능선길을 지나게 된다.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가면


△ 좌측으로 커다란 암석을 지나면 안부에 올라선다.

   안부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 우측 능선을 따라 2~3분 올라가면 바위 사이길을 만난다.

 

△ 바위 사잇길을 올라 우측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 좌측으로 커다란 암석을 두고 지나가는 오르막 등산로다.


△ 커다란 암석위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조망터가 나온다.


△ 조망터에서 보는 손항 저수지


△ 조망 후 우측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 능선길을 오르면


△ 커다란 암석이 앞을 가로 막는다.

    우측의 우회길과 좌측의 우회길이 나온다.

    좌측의 우회길을 따른다.


△ 경사진 좌측 우회길을 오른다.


△ 좌측으로 보이는 감암산 부분

△ 커다란 암석 위에 오르기 전 우측으로 깨진 바위를 보게된다.


△ 깨진 바위위의 모습이다.


△ 우측의 깨진 바위와 커다란 암석위다.


△ 암석을 내려와 다시 오르는 능선이다.


△ 육산이 이어 지다가 전망 바위 앞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다


△ 거대한 암벽 좌측으로 올라 갈 예정이다.

△ 암석 두개중 아래 우측 암석이 보이는 등산로에서 약간 경사진 등산로를 내려 가면


△ 전망 바위 아래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우회길이 나 있다.


△ 전망 바위를 오른다.


△ 전망 바위에 올라선다.


△ 전망 바위에서 뒤돌아 본 조금 전 오른 등산로인 봉우리.


△ 전망 바위에서 본 손항 저수지




△ 전망 바위에서 보는 암벽.

    암벽 좌측으로 올라가는 정상 방향 등산로다.

 

△ 전망 바위에서 보는 두개의 거대한 암벽



△ 전망 바위에서 되돌아 와 우회길을 간다.


△ 우회길을 지나면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다시 올라야 하는 등산로다.


△ 너럭 바위를 지나


△ 암석 사이를 지난다.


△ 좌측 능선에 오르기전 우측으로 바라본 암벽

    위로 올라가면 말등 처럼 생긴 바위다.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간다.


△ 말등 처럼 생긴 바위 위를 올라선다.



△ 말등 처럼 생긴 바위 위를 올라가면 훌륭한 조망터가 기다린다.


△ 말등위에서 산봉우리가 보이는 방향으로 간다.

 

△ 좌측으로 보면 돌을 쌓은 산성처럼 보이는 아래를 지나 저 곳으로 올라간다.


△ 바위 우회길을 지나


△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 우측으로 거대한 암벽이 보인다.

    좌측으로 보이던 그 암벽이다.


△ 능선에 올라선다.


△ 조망 바위다.

 

△ 조망 바위


△ 책을 쌓은 듯한 위가 정상부다.


△ 조망 바위에서 바라보면 수리봉이 눈 앞에 전개된다.


△ 수리봉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당겨 본다.

△ 바위 위로 올라 우측으로 가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우측으로 가면 조망터가 나온다.


△ 정상부가 보인다.


△ 좌측으로 급경사 로프 구간이다.


△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 커다란 암석 아래를 오르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 암석 아래를 지나면 육산으로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길이다.

△ 오르막을 올라 뒤돌아 본 등산로

    이 곳에서 왼쪽으로 보면 수리봉 방향으로 보면 우측 아래 큰바위가 보인다.

    수리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정상을 한후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수리봉을 갔다 다시 돌아 올 예정이다. 

△ 우측 암벽 아래 길이 수리봉으로 가는 등산로다.

 

△ 수리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암벽

 

△ 정상에 도착한다.


△ 해발 695m의 부암산 정상석에서




△ 부서진 이정표는 동곡 마을까지 3.9km를 가르키고 있다.


△ 정상부에 위치한 삼각점

 

 

△ 정상부를 지나 뒤돌아본 정상부

 

 

△ 정상부다.

 

△ 하산길이다.

    수리봉을 다녀온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하산 할 예정이다. 

 

△ 정상부 옆 조망 바위.

 

 △ 정상부 옆 조망바위

 

 △ 조망 바위에서 조망되는 수리봉 가는 암벽 위

 

△ 조망바위에서 보는 수리봉 가는 길이 조망된다.

 

△ 조망바위

 

△ 수리봉으로 가기 위해 왔던 길로 되돌아

 

 

 △ 우측 암벽 아래로 내려가는 급경사 길

 

 △ 급경사 길

 

 △ 암벽 아래 너덜길로  내려간다.

 

 

 

△ 암벽 아래를 지나 잠깐 육산이 이어 지다가

 

△ 로프 구간을 만나 조심스례  내려서면

 

 

 △ 철로프를 잡고 내려서야 하는 급경사 돌계단길이다.

 

△ 배넘이재는 수풀로 우거져 재란 것을 느끼지 않는다

 

 

 

 

 





△ 동곡 방향인 하산 지점


△ 동곡 방향인 하산 지점으로 조금 내려서면

 

△ 묘지터에 쉼터가 위치하고 있다.


△ 수리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상에서 되돌아 우측으로 암벽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서


△ 암벽 아래를 조심스례 내려간다.


△ 로프 지대를 지나면


△ 철로프를 잡고 내려서는 급경사 바윗길이다.

 

△ 철로프를 잡고 돌계단을 내려서기 전 바라본 철계단과 수리봉

 

△ 뒤돌아아 본 돌계단길

 

△ 돌계단을 내려서면 평탄한 육산이 이어진다.

 

△ 배너미재는 재로 느낄수 없는 잡풀로 이루어진 재다. 

              

△ 배넘이재를 지나면 철계단으로 오르는 암릉길이 시작한다.

    철로된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철계단으로 가는 등산로

 

△ 철계단 가는길로 오르다 뒤돌아본 아래 배넘이재와 부암산 정상부.

 

△ 철계단 방향으로 오르는 로프 구간 암석 구간

 

 

△ 철계단 아래 도착한다.

 

△ 가파른 급경사 철계단을 오른다.

 

 

△ 철계단을 오르다 뒤돌아본 암석 구간

△ 리본이 달린 아래 암석으로 올라간다.

△ 좌측으로  수리봉 암벽이 조망된다.

△ 로프 암석 구간이 끝나고


△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는 능선 갈림길에 도착한다.


△ 부암산에서 0.4km 지점.

    우측 능선으로 가면 동곡 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며,

    좌측은 수리봉으로 하여 감암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 좌측 수리봉,감암산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하여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가면


△ 힘겹게 올라야 하는 암석 등산로를 만나 올라가면


△ 암반 위에 오른다.

 

△ 암반위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조금전 갈림길에서 동곡마을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인다.

△ 암반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급경사 내리막길은 감암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 소나무 사이로 커다란 암석을 만난다.

    수리봉 정상이다.

    수리봉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다.

 

 

△ 암석 윗 부분

 

△ 북쪽 방향 조망바위

 

△ 감암산 아래 산청 상법리가 조망된다.

 

 

△ 수리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감암산,황매평원 모산재,황매산이 조망된다.

 

△ 남쪽 조망 바위

 

 

△ 수리봉 조망 바위

 

△ 수리봉 조망바위에서 보는 동곡마을로 하산하는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와 배넘이재와 대암산 정상부.

 

△ 아래 손항 저수지

 

△ 수리봉 조망 바위에서 조망은 끝이 나고



△ 대암산 정상으로 되돌아 간다.    

△ 수리봉 아래 갈림길 이정표로 가는 되돌아 가는 등산로.

△ 동곡 마을과 대암산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삼거리 이정표 지점에서 우측 철계단으로 가는 등산로


 

 

철계단을내려선다.

 

△ 배넘이재를 넘어

 

△ 로프 구간의 돌계단을 올라

 

△ 암벽 밑을 지나

 

△ 오르막 등산로를 올라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 부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 하산

 

△ 동곡 마을 3.9km 방향으로 하산한다.


△ 정상에서 100m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하산길에 만난 첫번째 이정표다.

    우측길은 산행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시멘트 끝인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가는 등산로다.

    좌측 동곡 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tip; 원점 산행인 경우 동곡마을 방향으로 가면 동곡마을에서 이교 마을 까지 2.4km 시멘트길을

          걸어야 한다.

          또한,아래 동곡마을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하산한 하산길은 희미하여 하산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그러므로 이 곳에서 우측 이교마을 방향으로 하산하기를 권장한다.


△ 조망바위 터


△ 조망 바위터에서 보는 동곡마을


△ 너럭 바위 지대를 지난다.

    좌측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를 가면

 

△ 커다란 암석이 보인다.

    암석 가기 전 우측으로 내려가는 로프 지대를 만난다.

 

△ 바위 사이 급경사 하산로다.

 

△ 뒤돌아 본 로프 지대가 끝이나면


△ 암벽 아래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만난다.


△ 암반 위를 지나는 등산로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 정상인 부암산에서 2.3km,30여분 하산을 하여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다.


△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이 곳 갈림길에서 후답자에게 꼭 메모해야 할 사항이다.

    동곡 마을 방향으로 하산하여 시멘트길을 따라 이교 마을로 하산을 권유하고 싶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이교 마을로 하산하는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원으로 그린 지점에 도착한다.

 

△ 원으로 그린 지점

 

 

 

 

△ 작은 소나무가 무성히 자란 지점으로 내려온다.

    능선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작은키의 소나무가 우거진 지대를 만난다.

 

 지도상 그려진 방향인 좌측 계곡길로 가면

 

△ 이교 마을 방향 하산길인 계곡길이  희미하여 되돌아 다시 원으로 그린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가면

△ 두개의 바위 아래로 내려서 본다.

    길이 희미하여 이정표가 있는 능선으로 되돌아 간다.

 

△ 중앙의 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되돌아 간다.

 

△ 능선에서 희미하게 우측으로 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 면으로 내려서는 등산로를 만난다.

 

△ 과수원으로 접어든다.

 

△ 과수원을 관통하여 내려서면

 

△ 과수원 우측으로 난 길을 만난다.

 

△ 널찍한 길을 따라 내려서면

 

△ 시멘트길을 만난다.

    좌측은 동국 마을로 가는 길이며,우측 이교마을 방향으로 간다.

 

△ 우측 작은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하산하면 부암사 절 아래로 내려서는 등산로 인 듯하다.




△ 다시 되돌아 가서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능선에서 우측 능선으로 간다


△ 밤나무밭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 임도 처럼 널찍한 길을 만난다.


△ 한그루 소나무를 지나면


△ 또다른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 동곡 마을에서 오는 시멘트길을 만나 우측길을 간다.


△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간다.


△ 조금전 하산하다 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되돌아 간 바위가 조망된다.

 

△ 농노길을 가로 지르는 시멘트길


△ 안내도가 있는 부암사 갈림길을 지나 이교 마을 경로당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이교마을 경로당

 


 

 

 

○ 경남 합천 부암산       2017.10.08.수요일,맑음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 경계에 위치한 해발 695m의 부암산은 

일명 스승 바위산이라고도 부른다.

명산인 황매산 남쪽 끝자락에 홀연히 위치하고 있다.미답에 가까운 산행지 답게 자연은 순수 그대로 청정

하고 아름답다.산세도 바위산인 황매산을 닮아 근육질의 우렁차고 당당한 모습이며,산행로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대체로 험준하다.때론 자일을 타고 오르 내려야 하며,세미클라이밍으로 릿지 산행도

구사해야 한다.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 선상에 있는 오지 산행지로 접근과 귀가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첩첩 산골인 이교 마을과 동곡마을은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10여가구가 울타리를  맞대며 오순도순 살고

있는 동곡마을과 그보다 조금 큰 이교 마을이다.








 

○ 경남 합천 부암산       2017.10.08.수요일,맑음


부암산 정상에서


724m의 수리봉에서

 

○ 경남 합천 부암산       2017.10.08.수요일,맑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