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대구 북구 망일봉 

해발; 273m

위치; 대구 광역시 북구 조야동

소개;

  망일봉은 무태(無台)에 있다.

  무태는 .동.서변.연경동을 일컬어 부르는 이름이다.

  몇년 전에 개발하면서 동변동,서변동이 되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 동수 전투 중 야간에 신숭겸 장군과 힘께 야행을 하다가

  밤늦게까지 아낙네들이 길쌈질을 하는 마을을 보고

  이 마을은 게으른 사람들이 없는 마을이다 하여 "무태"라 하였다 한다.        

  몇년전에 개발하는 과정에서 대구 일원에서는

  처음으로 빗살무뉘 토기를 비롯한 다량의 신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으로서

  대구 일원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았던 지역으로 추정 되기도한다.

산행일시; 2014.04.27.일요일.맑음

산행코스;

  무태성당~원당사~연리지~망일봉-원점 회귀 산행

산행시간; 2시간(1.8km)

가는 길;

  대구 성서 홈플러스-신천대로-팔달교-침산교 U턴-북대구IC방향 좌측-동.서변동-고가도로 우측 U턴

 -무태 성당앞-원담사 입석  

  (네비; 대구시 북구 서변동 1796번지-13km,15분 소요,통행료 없음)

이미지 보기 

△ 망일봉 산행 들머리는 무태성당에서 북대구 IC 방면으로 길을 건너면 우측으로 "원담사'란 입석이

    있는 곳의 주변에 차량을 파킹 후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 원담사 입석과 모선당 비석

△ 원담사 입석 뒤로 등산로가 열러 있다. 들머리다.

△ 산을 오르다 좌측으로 본 원담사 전경

 △ 나무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망일봉 1.8km란 이정표를 만나게된다.

 △ 황토 흙길인 오르막 등산로다.

△ 너럭바위 지점을 올라간다.

 △ 돌탑과 너럭바위 지대를 올라간다.

 △"119 구조 신고 위치 북부 1"이란 입간판을 지나가면 평탄한 등산길이 이어진다.

 △ 너털 바위 둥산로를 지나면 다시 황토흙으로 된 등산길이 이어진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간다.

△ 통나무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본 풍경

 △ 잘 가꾸어 놓은 묘소를 지난다.

 △ 다시 통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 널찍한 공간에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 다다르게 된다.

 △ 숲에 가려 조망은 없다.

△ 다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좌측 조야동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망일봉으로 향한다.이 곳에서 0.3km 남은 거리다.

 △ 등산로는 틈틈이 돌이 박혀있다.

△ 뒤돌아 본 등산로

△ 연리지에 도착한다.

△ 망일봉의 명물인 연리지다.

△ 연리지를 지나면 이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등산로를 택하여 간다.

△ 정상으로 오르는 통나무 계단이다.

△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망일봉 정상이다.해발 2763m다.

△ 정상의 바위 전망대

 △ 정상의 정자

 △ 정상의 이정표.원당사에서 1.8km 거리다. 이곳에서 함지산 정상까지는 1.8 km거리다.

 △ 정상에서 본 풍경들

□ 하산

하산은 갔던 길로 되돌아 간다.

△ 원담사 입석이 있는 들머리로 되돌아 산행을 마무리 한다.